[전세계]시각장애 인구현황
- 전 세계적으로 약 22억 명이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이 중 약 10억 명은 예방 또는 치료가 가능한 상태 (WHO - 10 August 2023)
[국내] 시각장애 인구현황
- 2023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등록 장애인 현황 통계 발표>에 따르면 15개 장애유형 중 시각장애인의 비율은 9.4%(약 24만 8천명)를 차지

[국내]선천적 시각장애인의 비율
2023년 장애인(여러 종류 종합) 실태조사 발표 (보건복지부)
- 후천적 원인에 의한 장애 발생 : 88.1%
- 후천적 ‘질환’에 의한 경우 : 58.1%
- 후천적 ‘사고’에 의한 경우 : 29.9%
2018년 통계청
- 후천적 시각장애의 비율 : 86.3%
- 선천적 시각장애의 비율 : 12.3%

[전세계]시각장애인 중 전맹의 비율
American Foundation for the Blind(AFB)
- 시각에 손상을 입은 인구 중 약 15%가 전맹
2012년 WHO세계장애보고서
- 시력에 손상을 입은 인구는 전 세계적으로 약 3억 1천 4백만 명에 달하며 이 중, 4천 5백 만명이 전맹 (약 14.3%)
[국내]후천적 시각장애인이 느낄 수 있는 불편함
1) 스트레스, 우울증 증상을 겪을 확률이 높음
- 망막색소변성증 환자들은 중등도이상의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경우가 52%(97명)로 일반인의 29%(55명)에 비해 약 2배 높았으며 2주 이상 우울증상(depressive mood)을 겪었을 확률은 35%(65명)로 일반인의 17%(32명)에 비해 2배 이상 높았음
- 지난 1년간 자살을 생각했는지 여부는 39%(72명)가 그렇다고 응답, 13%(24명)에 불과한 일반인에 비해 3배 정도의 높은 위험성을 보임
- 시력이 상당히 떨어져 높은 장애 등급(1-2등급)을 받은 환자들보다 시력이 어느 정도 유지되어 낮은 장애 등급(3-6)을 받은 환자들이 오히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함
- 조비룡-신동욱 교수팀(제 1저자 분당서울대병원 김사라 전임의)이 2010-2011년도에 ‘Optometry and Vision Science 지'에 발표한 자료
2) 점자 읽기 능력에 차이 발생
- 후천적 시각장애인의 2등급 이하 비율이 48.9%로 선천적 시각장애인 29.7%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됨
- 1등급(기초 미달), 2등급(기초), 3등급(보통), 4등급(우수)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에서 발표한 ‘2023년 점자 사용 능력 실태조사’
3) 진로에 한계를 짓게 됨
- 대학입학 조건으로 색각이상 여부를 따지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사회적 편견을 경험하다 보면 스스로 진로에 한계를 짓는 경우가 많다고 함
[국내]후천성 색각이상자(색맹, 색약)의 비율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서양에서는 남성의 8%, 여성의 0.5%가, 국내에서는 남성의 5.9%, 여성의 0.4%가 색각이상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그 중, 후천성 색각이상자는 전체 색각이상 인구 중 약 1% 미만
[국내]고령화에 따른 후천적 시각장애인의 증가율
- 보건복지부 조사(2023)에서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장애노인의 지속적인 증가 경향을 보였으며, 국내 장애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이 54.3%로 2020에 비해 4.4%p 증가
논문 표기 방법
- 시각 장애: Vision Impairment
- 시각 장애인 : Blind person
- 전맹 : totally blind people(person)
- 색각이상 : Color Vision Deficiency(CVD)
- 후천적 색각이상자 : Acquired color vision defici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