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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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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쿠팀 현황 (04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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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쿠팀 현황 (0403/금)

 

1. 이제까지 현황 설명 (0~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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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 이후 현황 공유
 

2. 질문&답변, 멘토링 (10분~60분)


  • 네트워킹이라고 했을 때 그룹으로 생각하고 있나요? 1:1로 생각하고 있나요?
  • 가장 첫 시작은 1:1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러면 돈은 어떻게 벌까?
    • 크게 3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 첫 쨰는, 학교 인근 사장님들 대상으로 모바일 광고를 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모델이 돈이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학교 인근의 음식점들, 술집들, 가게 사장님들은 다른 사람들 보다 인근 대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홍보하고 싶은 니즈가 강합니다. 그러나 기존 방식으로는 가게 앞에 엑스배너를 설치하거나, 학생회측을 통해 일회성 홍보에 국한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서비스안에서는 지속적인 노출이 가능하며, 실제 만남 약속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실제 가게 방문을 유도하여 매출 증대의 효과까지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그런 수익모델이 30년 동안 계속되었어요. 대학생 대상 모든 팀들이 30년 동안 그얘기 하고 30년 동안 안되었어. 우리 애드투페이퍼(프라이머 배치 1기)도 그 얘기 했고.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대학생 서비스들 중에 학교 옆에 식당 광고하는거 본 적 있어요? 없어요. 없어. 그게 주 수익 모델이 되기 어려워요. 그래서 이제 두번째 세번쨰 이야기 듣기 전에 우리가 어떤 서비스를 만들 때, 네트워킹이잖아. 네트워킹에 가입할 때 돈을 낼 수 있어야 한다. 그게 중요해. 돈을 내고 거기에 들어가고 싶어해야 해요.
      • 애드투페이퍼
        88만 대학생 필수 앱 : 무료 프린팅 서비스 애드투페이퍼
        애드투페이퍼
        https://www.add2paper.com/
        애드투페이퍼
    • 1:1로 만나는데 돈을 내고 그 사람을 만나는건 어려워요. 물론 데이팅 서비스는 돈을 내죠. 그러나 남자, 남자끼리 만나는데, 우리 둘이 만나는데 이 회사에 한 달에 2,000원씩 내고 만나자, 이런 식은 아니죠. (웃음)
    •  
    • (권) 기존 네트워킹 할 때 돈을 내는 네트워킹은 뭐가 있죠? 뭐가 자리 잡고 있을까요? 돈을 버는 모델이 아닌, 돈을 내는 모델. 보통 우리 주변에 네트워킹에서 돈을 낼 때 뭐 때문에 돈을 낼까요? 모임 할 때 우리가 돈을 낼 때 무슨 명목으로 돈을 낼까?
    • (김) 회비 명목으로 돈을 내고 있습니다.
    • (권) 그렇지. 회비가 되려면 1:1로 만나서 회비를 내자, 이렇게 하기에는 어렵잖아요. 그래서 내가 묻고 싶은 것은 1:1 만남으로 돈을 벌 수 있느냐는 거죠. 물론 1:1 만나는 것은 말릴 수 없지만 우리의 메인 스트림(main stream)이 어디냐가 중요한거죠.
    • (권) 그러니까 사실은 우리가 네트워킹 비즈니스가 메인이다 그러면. 우리가 온라인 모바일 소셜 없을 떄도, 조선시대도 네트워킹 있었고 신석기 시대고 네트워킹이 있었거든. 그럼 과거 역사를 볼 때 그 사람들이 네트워킹을 활용해서, 돈을 내는 네트워킹이라는게 뭘까. 결국 회비인거지.
    • (권) 회비의 속성은 우리끼리 다쓰는거지. 그런데 트레바리는 우리끼리 쓰는 것 같으면서도 트레바리가 가져가는 거지. 우리가 네트워킹을 생각할 때 수익모델도 함께 고려해서 학교 주변에 식당이나 술집 광고쪽으로 생각을 하니 진짜 수익모델에 대한 고민을 안하는거에요. 막상 해당 모델이 어렵고 안된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면 그때 가서는, 비즈니스 모델이 셋업된 다음에는 어렵거든요. 처음부터 그런 광고 모델 말고 진짜 이게 돈 낼만한 가치있는 모델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면 좋겠습니다.
    •  
    • (김) 두 번째로 말씀드리려고 했던 수익 모델을 말씀드리면, 참고하고 있는 서비스 중 하나가 남의집이라고 하는 서비스입니다. 노션에도 제가 링크를 달아 놨었는데요.
      • 남의집 프로젝트
        가정집 거실에서 낯선이들과 집주인의 취향을 나누는 거실 여행 서비스
        남의집 프로젝트
        https://naamezip.com/
        남의집 프로젝트
         
    • (권) 잘 알아요. 나에게 투자 받을라고 김성용 대표랑 여러 번 만났고 나도 가능성 있다고 생각해서 계속 만났는데, 결국 우리가 투자 안하고 다른데서 투자했지만. 그거는 공간 비즈니즈죠. 네트워킹 비즈니스 보다는. 그것도 내가 김성용 대표와 많이 이야기 했는데, 그게 진짜 공간 비즈니스냐, 네트워킹 비즈니스냐. 사람들이 네트워킹 속성이 있어요, 공간도 섞여 있고. 색다른 공간에 대한 경험.
    • 그래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남의 집 서비스를 통해 배운게 있다면?
    • 남의 집은 이제 호스트가 자신의 소개, 컨텐츠 올리고 해당 내용을 보고 관심 있는 사람은 신청서를 작성하면셔 결제를 하게 되는대요. 그렇다면 우리 학교 내에도 교환학생 다녀온 친구, 유학 다녀온 친구 등 사람마다 컨텐츠가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교환학생 준비를 하는 친구들은 교환학생 다녀온 선배와 한 번 만나서 질문하고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다면, 충분히 그룹으로 소정의 5천원이든, 1만원이든 내면서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 만남의 공간을 학교 주변의 카페들과 연게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여기서는 만남을 가질 때마다 수익이 창출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러는 남의집보다 더 가까운게, 그건 클래스 101인건지. 사실은 그거랑 더 가까운거지. 이러한 부분은 단순히 네트워킹 보다는 특정 목적을 가진 스터디라고 할 수 있는거죠. 지식 전달, 경험 공유 등. 단순한 네트워킹은 아닌 거지. 물론 큰 틀에서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인다는 측면에 있어서 네트워킹이라 할 수 는 있고. 호스트가 있고, 자신의 지식을 전달해주고 그것을 통해 돈을 벌고. 그럼 클래스 101이 되는 거죠.
      • 클래스101 - 준비물까지 챙겨주는 온라인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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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class10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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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 그러니까, 근데 이제 우리가 생각해볼 때, 그렇게 생각해 볼 수 있고, 그러한 케이스가 예외적으로 있을 수는 있어요. 그거 말고, 우리가 네트워킹 비즈니스를 한다고 하면 학생들이 현실세계에서 가장 많이 하는 네트워킹 카테고리가 뭘까? 스타일이 뭘까?
    • (김) 현재 가장 전형적인 카테고리는 동아리와 과 소모임 활동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대학의 동아리 활동과 소모임을 엮어서 도와주고 운영해주는 서비스가 있어요?
    • (김) 기존에 동아리들이나 소모임들은 다 개별적으로 홍보하고 부원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학교에 총동아리연합회라고 해서 학생회 차원에서 1년에 한 번 박람회 형식으로 전체 동아리를 홍보 하게 됩니다. 해당 날에 신입생들이나 재학생들이 강당과 같은 공간에 방문해서 동아리 소개 및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지고 가입, 신청을 하는, 1년에 큰 행사가 한 번 정도 있고 그외적으로는 동아리들은 다 개별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권)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는 없어요? 동아리 회원을 모집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네이버 카페처럼.
    • (김) 서비스 형태는 아니지만 학교마다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어서 ~대학교 대나무숲, 대신 전해드립니다 소수의 학생들이 비영리로, 자발적으로 자교 학생들의 요청 내용을 제보해주는 것인데 그런 식으로는 동아리 홍보나 학교 이슈들을 홍보하지만, 이러한 학교 동아리나 소모임들을 공식적으로 홍보하고 엮어주는 그런 서비스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 (권) 그렇죠. 대나무숲은 커뮤니티는 아닌거죠. 게시판인거지. 우리가 동아리라 그러면 학교에 공식 등록하고, 좀 무거운거죠, 오피셜한거지. 그러나 우리가 하려는 거는 특정한 주제에 1:1 만남처럼 가볍게 만날 수 있는 것부터, 해외 어학 연수를 다녀온 사람의 경험을 들어보는 temporary한 스터디 그룹도 될 수 있고, 또 자전거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우리 한 달에 한 번씩 자전거 타자, 이런게 있을까요?
    • (김) 기존에 일시적으로 동아리나 소모임 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은 없으며, 다만 에브리타임에 커뮤니티에 개별적으로 저는 ~사람인데 ~ 먹으로 가요, 클럽 같이 가요. 이런 내용은 본적이 있는데 이러한 부분을 체계적으로 엮어주고 운영하는 서비스는 보지 못했습니다.
    • (권) 그러니까 동아리는 한 번 만들어지면, 조폭이잖아 (웃음) 잘 못나가고. 그럼 가볍게, 라이트하게 만나고 대화하고, 끝나면 헤어지고. 트레바리가 그런 것 같아요. 대학교에도 누가 독서모임 만들고 싶다, 우리학교 학생들끼리 하고 싶다, 이 번에 무슨책 가지고 한 두달간 읽자. 하고. 소모임도 마찬가지야. 같은 수업도 마찬가지고. 앞에 나가서, 학교 광장에서 이번에 경제학 수업 듣는데 같이 공부할 사람 손 드세요 이럴 수는 없잖아. ex)경제학원론 듣는 사람끼리 소모임 형식으로 같이 공부하자 그렇게 온라인으로 개설하고, 경제학을 듣지 않는 사람들도 나도 그책으로 공부하고 싶어요 해서 같이 공부할 수도 있는 것이고. 그리고 그 카테고리 중 하나가 남자친구가 필요해요. 자신의 신분은 밝히지 않고, 이전에 했던 시나리오처럼. 그럼 매치시켜주고. 그러한 네트워킹 서비스를 만드는데 개발을 해서, 일종의 매칭 메이킹만 해주는 것 까지, 우리 잘하는게 그거잖아, 홍보해서 매칭 메이킹인데 1:1도 서로 신분을 노출하지 않으면서 가능하고, 물론 호스트 같은 경우는 본인이 어느정도 노출을 해야겠지. 본인이 깃발들고. 강의실에서 학교 광장에서 깃발들고하면 쪽팔린데, 온라인에서 하는 건 괜찮잖아. 우리 팀은 매칭 메이킹까지 해주는 것을 잘하는 것 같아. 카톡방 만들어서 노는건 마음대로 놀아라. 이럴 수 있는데 매칭을 해주거나, 도와주고 회원을 모집하고, 그다음에 우리가 돈을 벌려면 회비를 우리가 거둬주는 정도. 매칭 메이킹과 참가비를 내는 정도.
    • (권) 그럼 우리가 어떤 회사와 비슷해지냐면, 온오프믹스, 이벤터스와 같은 회사와 비슷해지는거에요. 이렇게 보면 다 있어. 근데 온오프믹스는 너무 무겁거든. 온오프믹스 안에서 한달 동안 독서모임 할사람 이런 콘텐츠가 올라오지 않거든. 모바일에서 쉽고 편하고 뚝딱뚝딱, 쓰기만 하면 페이스북 포스팅 하듯이 50초만 쓰만 바로 개설되게, 가볍게 가볍게 그런 걸 MVP를 개발하면. 지금 우리가 개발자가 있죠?
    • 온오프믹스 :: 모임문화 플랫폼
      세상의 모든 모임 '온오프믹스'
      온오프믹스 :: 모임문화 플랫폼
      https://www.onoffmix.com/
      온오프믹스 :: 모임문화 플랫폼
      이벤터스 :: 행사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
      내가 원하는 행사를 개최하거나,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 - 이벤터스
      이벤터스 :: 행사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
      https://event-us.kr/
      이벤터스 :: 행사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
       
    • 네 있습니다.
    • 앱 개발자인가 웹개발자인가?
    • 웹입니다.
    • 그럼 하이브리드앱으로 만들 수 있잖아.
    •  
  • 그런건 아주 심플한 버전으로 회비 받는 것까지는 아직 안되더라도 두 가지 시나리오, 1:1 데이팅은 본인을 노출하지 않고 관심 있는 사람 신청하면 자동으로 매칭시켜주는거랑, 지금까지 오프라인으로 했던거 + 누가 호스트가
  • 손들어서 나는 이런거 해보고 싶은데 몇 명. 그리고 카테고리 별로 종류 별로 만들어야겠지. 이런 하이브리드 앱을 만드는데 얼마나 걸릴까? 참고할 수 있는 사이트도 많죠. 온오프믹스도 있고, 이벤터스도 있고, 클래스 101도 있고 등등. 마룩에 있는 이벤트 브라이트도 있죠. 다만 우리는 가볍게 만드는데 우리는 한 학교안에서 한다 당근마켓처럼. 학우들끼리 하는 것으로. 핵심으로 학겨ㅠ안에서만 한다고 하면 이메일인증 정도는 해야겠지. 그렇게 하여 앱을 만들면 소모임 앱이 되는거지. 소개팅이 조금 들어 있는. 이제까지는 너무 변죽만 울린 것 같다. 앱을 빨리 만들어야 한다. 앱 만들어서 나는 그것을 한 달안에 런칭하고. 대학별 소모임 앱. 이렇게 하는거 보다 앱을 다 쪼개써 백엔드, 디비는 동일한데. 홍대 소모임앱, 서울대 소모임앱 따로 만드는게 좋을지, 애플은 코드가 같으면 안받아줄 지도 몰라. 하나로 할지. 나는 앱을 빨리 오픈하고 계속 개선하는 쪽으로 가야지, 우리 팀을 보면 좌충우돌 계속 이것저거ㅛ 해보고 열심히는 하는데 하나의 방향성으로 ㅇ 리가 네트워킹, 데이팅으로 한다면 하나의 방향성으로 정해야 한다. 물론 재미가 없으면 하고 싶은 걸 해야겠지만. 근데 이것이 이제까지 말판 부분과 비슷하지 않아요? 내가 돈받고 클래스 101처럼 가르쳐준다. 나는 토익이 989점이 토익 내가 가르쳐줄게. 나는 이과인데 대학 수학을 잘 못하는 친구 돈 받고 가르쳐줄게. 우리가 네트워킹인데 특정 주제와 조금씩 섞인 것. 그리고 하나의 대학교ㅠ안에서만 돌아가도록. 물론 나중에는 다른 대학교와 함께 할 수도 있지만 일단은 개별 대학교로 접근. 일단은 만들어놓고 계속 가야하는거지. 어떻게 생각해요? 저는 구체화 된 표현을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학교 가벼운 소모임 앱 컨셉으로 이해를 많이 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들을 대부분 품을 수 있고 그렇게 했을 때 하나의 방향성으로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하는 것에 대해 그 팀이 큰 이견이 없다면 실행을 빨리 해서 앱을 만들고 계속 개선하는 쪽으로 가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목표를 한 달 이내에 앱을 나올 수 있는 기능만 넣어서 시작을 빠르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까지 두 번 정도를 봤잖아요. 그러면서 내가 생각이 많아. 한 달이내에 오픈할 수 있는 앱으로, 애플 필요없고 안드로리드만 하든지. 그리고 모바일이 훨씬 중요하다. 특히 대학생들에게. 4월 안으로 홍대에 또는 몇개 학교에 오픈. 처음에 중요한 것은 호스트를 모아야 해. 그리고 데이팅도 기존처럼 상시 보다 시즌으로 하는 것도 좋은거 같아. 상시로 모집하면 동력이 떨어질 수 있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호스트를 모으는 것이 중요. 물론 팀들이 모여 이건 우리께 아니에요 하면 어쩔 수 없능 것이고. 그러나 무언가를 구체화할 필요는 있고, 앱을 목표로 해야 한다. 이게 우리의 서비스에요라고 소개할 수 있는.
 
이건 내 관점에서 숙제를 주는거에요. 한 달 정도 개발을 하고 있으면 개발 아닌 팀원은 구글 문서로, 앱이 나오면 할 활동을 미리하는거지 호스트를 모아 보는거지. 그것을 만들면 어떤 페이지에 바로 올라가고, 처음에는 수작업으로 해야겠지. 한 달간 내가 줄 수 있는 숙제는 이건데 재미없으면 딴 거 할게요 해도 되요.
해볼까요?오케이.
그러면 우리 다음 미팅 날짜를 정해야 하는데, 5월 4일 11 어때요? 조금만 시간을 주실 수 있으실까요? 5월 15일.나에게 숙제를 한다기 보다 사업을 한다고 생각하는게 좋아요. 내일이라고 해야하이까.
기존에 독서모임이라고 하는게 동아리 밖에 없었잖아. 그죠?;네 동아리 와에는 없었고 있다하더라도 파편적이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작고 가벼우면하도 네트워킹을 하는 그먕 네트워킹이 아닌 물론 술먹는 것도 해도 되지. 그러한 네트워킹 플랫폼이 되는거지.
 

질문.

호스트 모으는게, 영업이 핵심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홍대안에서는 제가 발품 팔아서 하나하나 영업하고 호스트 모집하는게 먹힐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홍대 학생이 하는 것이고, 이제까지 홍개팅을 하면서 쌓아올린 신뢰감이 있으니까요. 이것이 홍대가 아닌 다른 학교로 했을 때 호스트 모딥이 온라인 성샥이 커질템데, 물온 당근마케ㅛ도 지역을 홧장할 때 물건만 올려도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준다거나 하는 바요ㅣㄱ으로 했는데 그렇다면 이런 부분에 의샨이 있으시다먄 받고 싶습니다.
ㄱ렇다면 ㅏ처름에는 홍대에서만 잘하는게 중요. 올가닉하게 굴러가는게 중요. 그럼 다른학교에서 이걸 볼꺼 아네요 그럼 학습이 되니까 호스트가 모일 거ㅛ이에요. 이런 괌점에서 봤을 때 앱 하나를 모든 학교에 오픈하는게 맞을 수도 있겠다. 그래서 다른 학교에 적어도 모임 제목이랑 소개 정도까지는 볼 수 있게 만들어야겠네요. 현실적인 어려움 이해되소, 홍대에서 잘하는게 중요해요. 캠쿠앱에 들어기면 꽤 괜찮소 물이 좋다 호스트더 좋고 다양한게 있네 나도 한 번 개설해볼까 생각이 들게 만들어야 한다. 그렇다고 너무 수준을 높이면 안된다. 처라리 무서워해요. 그러니까 너무 높아도 안된다. 누구라도 여기와서 개설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중요. 홍대에 집중하능게 중요.
 
  • 지금 우리가 풀타임인가요? 아닙니다 학업 병행입니다. ㄷ지금 온라인이니까 시간 많잖아
근데 프라이머가 투자한다고 했으면 풀타임 할 생각이 있었어요? 네 . 그당시 배기홍 대표님과도 미팅 가지는 기회를 얻었는데, 그당시 말씀드릴 때 4명 중에 1명은 사정상 어렵고 3명은 휴학을 하고 풀타임으로 하는 것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어짜피 우리가 사업을 할건데 투자와 무관하게 휴학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근데 왜 못하고 있는 것일까요? 제일 현실성 있는 스토리는 무엇일까요?
일단, 아직 이 모델이 완전히 검증하지 않았다고 생각이들고 현재 실험과 검증을 하면서 어느정도 검증이 완료되었다면, 그제서야 완전하게 몰입하면 될 것 같은데, 지금 상황에서는 어느정도 리스크를 고려하는 것 같읏ㅂ니다.
무슨 리스크? 휴학 하는데 어떤 리스크? 오히려 지금이 더 리스크지 사업도 제대로, 학업도 제대로 하는게 아니기 떄문에. 그게 더 큰리스크지. 학점이 나빠지면 그게 영원한 리스크가 되는거잖아. 차라리 휴학해서 올인해서 안되면 복학해서 학업 열심히 하면 되지.
그것도 충분히 맞는 말씀이십니다.
내가 강요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적어도 사업은 몰입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 내가 보니깐 이게 섞여 있거든. 휴학 안하고 올인 안하기 때문에 제대로 안하고 있고 제대로 안하고 있기 떄문에 검증이 제대로 안되고, 검증이 제대로 안되니깐~ 이러한 순환 논리가 이어지고 있다. 계속 쳇바퀴가 계속 되고 있는 느낌. 하나의 고리를 끊어서 내가 앱을 만들어라고 하는 것도, 검증하면 앱을 만들라는게 아니라 앱이 없기 떄문에 검증이 안되는거야 이게. 물론 지금 모두 휴학을 하는게 큰 일이긴 하지. 근데 휴학하면 좋잖아? 코로나 떄문에 수업도 제대로 안되고 있고, 동영상 수업에 몇 백만원 주고 듣는게 아깝잖아? 차라리 이런 기회에 하반기 6개월동안 몰입해서 본격적으로 해보자. 하면 어떤가. 물론 이건 내가 푸쉬할 껀 아니야. 그러나 앱을 만드는건 꼭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홍대에 집중해서.
 
그럼 다음 번에 그동안의 현황을 공유해주고, 중간이라도 중요한 의사결정이 있다면 페이스북 메시지나 메일을 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숙제가 있다고 해도 억지로 할 필요는 없어요. 사업은 내가 옳다고 믿는 것을 해야 하는 거니까. 중간에 큰 변동이 있거나, 큰 무언가 생기면 중간에라도 연락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