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소 : 홍문관 카페나무
- 시간 : 11:00~12:00
팀에 합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해주셨다.
연락을 준 다른 학우들을 만나고 3~5일 안에는
답변을 드린다고 하였다.
*홍개팅 설명까지 해드렸음.
1. 자기소개.
- 홍대 시각디자인학과
- 3학년 2학기 재학중
- 여학우
2. 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연락을 주셨나요?
- 기존에 작업을 하면 주로 프로토타이핑 단계에서 끝나는데에 아쉬움이 있었고, 실제 프로젝트를 시도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 포트폴리오 위해서.
3. 시간적 여유 (지금 활동하는 것이 있다면?)
- 다른 대외활동, 공모전은 하지 않으며 학교 수업만 듣고 있는 상황이다.
- 다음 학기에도 계속 학교를 다닐 예정이다.
- 미대 특성 상, 중간고사에 대한 부담은 없고, 학기말부터(12월부터) 과제 마감 때문에 많이 바빠진다.
4. UI/UX 경험
- 기존에는 BI(Brand Identity) 작업을 주로 해왔다. cf) 로고, 포스터, 심볼마크, 로고타이프, 전용색상 *해당 작업물을 보았음.
- 저번 학기부터 UI/UX에 관심이 생겨서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해당 작업물 보았음.
- 포트폴리오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떄문에 UI/UX뿐 아니라 BI작업까지 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함. *포트폴리오로 자유롭게 활용하실 수 있다고 말씀드림.
5. 기획 부분도 함께 진행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참여하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한다, 디자인적인 방향성이나 감을 잡는데에도 도움이 되고.
6. 함께하게 될 경우 페이는 드리지 못하는데 괜찮으세요?
- 물질적인 보상 보다 포트폴리오가 목적이기 때문에 괜찮다.
7. 기타
이야기를 나누면서 불편한 점이 없었고,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었으며, 성격과 인성이 좋다는 느낌이 들었다.
수업만 듣고 다른 활동을 안한다고 하는 측면에 있어서 시간적 할애가 어느정도 가능한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홍개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귀엽게 할 수 있겠다"와 같은 표현을 사용했으며, "기존(금융,우울증 앱) 작업들 보다 재미있겠다"며 좋게 생각하는 듯 보였다.
합류하게 되면 디자이너가 1명이기에 피드백은 아쉬울 수 있지만, 혼자 작업하는 만큼 빨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