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소개>
주제 : 공간 및 커뮤니티 사회혁신 스타트업이 전하는 소셜임팩트 스토리
7월 30일부터 14주 동안 함께한 10개 팀이 공간과 커뮤니티 비즈니스에 대한 비전을 발표.
장소 : 2호선 을지로입구역 근처 masil
일시 : 11 21일(수)
주관 : underdogs
후원 : 서울특별시
<행사를 참석 시 생각해야 하는 부분들>
1) 참석자들이 서로 네트워킹 할 때 어떤 이야기를 하는가?
(주위에 서서 엿듣기)
2) 참석자들의 네트워킹을 위해 주최측에서는 어떤 준비를 했는가?
ex) 라운드 테이블 설치(연사~청중). 네트워킹 시간 제공. 이름표 스티커 준비.
3) 참석자들이 네트워킹을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cf) 이야기 나누는 내용들, 어떤 사람들이 먼저 다가가서 소통하려 하는가
4) 왜 먼저 다가가서 이야기 나누는 것을 어려워할까?
<행사에 참석하면서 생각한 점>cf)명언 : 주장이 아닌, 증명을 해야 한다 - 행사에 참석하신 투자자 s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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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을 받아서 매주마다 한 번씩 진행상황을 메일로 보낸다.
주장이 아닌 실제로 하고 있는 모습들을 꾸준하게 어필한다. 메일을 통해 피드백 및 도움을 받을 수도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나중에 투자받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오늘 행사에서 받은 명함)

● 투자자 : " 설명을 들으며, 실제로 될까? 했는데, 매출을 내고 계시니 제가 할 말이 없네요" 실제로 하고 있는 모습, 실행력으로 보여줘야한다. ex) 실제로 이러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매출은 얼마 정도 나오고 있다. 오늘 데모데이에 발표한 팀 대부분은 아이디어 단계가 아닌 실제로 서비스를 하고 있었으며, 연간 매출도 억대로 나오는 팀들이 있었다.
● 행사 주최측에서 준비한 것 중에 하나는 이름이 작성된 스티커였는데, 네트워킹에 전혀 도움이 안됬다.

● 격주 금요일마다 발표하는 모임 사이즈 키우기
- 우리 자체적으로 모임 및 행사를 주관하여 커뮤니티를 만들고 그 안에서 사람들이 네트워킹을 하도록 만들어 봐야한다. 그래야지만 서비스 개발 및 개선할 때 디테일하게 잘 파고들 수가 있다.
● 문제로 인식한 것이, 진짜 해결되여야할 가치가 있는 문제인지, 아니면 문제가 아닌데 문제로 여기는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야한다.
프로그램 순서

실제 행사 모습(1) cf)연사, 청중, 장소

실제 행사 모습(2) cf)연사, 청중, 장소


모든 행사가 끝나고 마지막에 설문조사를 부탁한다.

라운드 미팅 연사(팀원 포함)~청중간의 소통과 만남에 대해 행사 주최측에서 준비를 했다. 오늘 발표하는 팀에 대한 배너를 만들어서 설치를 하고, 네트워킹 시간이 되면 해당 회사의 직원들이 그 앞에 서있다. 다른 행사들에서는 구경하지 못했던 새로운 방식.

네트워킹 모습(1) - 네트워킹 및 휴식 시간

네트워킹 모습(2) - 네트워킹 및 휴식 시간

네트워킹 모습(3)-네트워킹 및 휴식시간

cf)네트워킹 및 휴식시간에 띄워놓은 슬라이드

네트워킹 모습(4)-그냥 가만히 자리에 앉아 있는사람들도 있다.

행사 마치고 함께 저녁 식사

행사 참석자 전원 사은품 증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