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해지고 싶은 친구
과, 전공에 상관없이 다양한 분들을 만나보고 싶어요. 공통된 취미를 가진 분들도, 반대의 취미를 가진 분들도, 비슷한 성격을 가진 분들도, 혹은 그 반대의 분들도 모두 좋아요.
개인적으로는 대면강의 개강 이후, 공강시간에 홍문관 카페에서 시간도 때워보고, 해가 져가는 저녁시간에 한강변으로 따릉이도 타보고, 야작하다 숨돌리러 나와서 밤하늘도 바라보는 때묻지 않은(?) 로망들 가지고 있어요ㅎㅎ 친하게 지내요🤗
😃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01년생, 미대 새내기 남학생입니다. 경기 남부에 살고 있고요, 대면강의가 시작되는 대로 2기숙사로 입주할 예정이에요. 낯을 많이 가리지는 않아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활동, 같이 공연을 준비하고 공연을 하거나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활동들 정말 좋아해요. 카페같은 곳에서 가만히 앉아있는 것도 좋아하구요.
코로나 때문에 학우분들을 만날 수가 없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어요. 대면강의 개강 이후에도 학교에서 보면서 친하게 지내는 친구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여가생활
원래 클래식 악기를 전공했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여가시간에 피아노랑 바이올린을 연주하는걸 정말 좋아합니다. 클래식, 발라드, 락 등 장르 불문하고 같이 악기 다루면서 노실 분들 정말정말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술을 좋아하지만 술이 안받는 신체를 가지고 있어요. 1병 정도 먹구요, 술이 있는 자리를 정말 좋아해서 웬만한 술자리는 빠지지 않고 나가는 편입니다. 술버릇이나 주사는 없어요.
어딘가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걸 좋아해요. 집으로부터 1시간이 걸리는 서울에 와서 혼자 떠돌아다니기도 해봤고, 사촌형과 기차를 타고 수원 대전 대구를 찍고 다니기도 했어요. 새로운 곳, 새로운 자극 즐기시는 분은 저랑 잘 맞으실 것 같아요!
💌홍대 20학번 동기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
누구든 어떻든 다 좋아요 친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