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 기본 정보
- 나이 : 26
- 성별 : 여자
- 단과대학 : 미대
- 재학 여부 : 재학
*인터뷰이 특징 :
- 나이가 제일 많음.
- 셀소만 신청
인터뷰 시작 전
- 인터뷰어(김효민, 낭은영) 간단 소개
- 인터뷰 답변 중, 답변하기 불편한 질문에 대해서는 넘어가셔도 괜찮다는 멘트 남기기.
*신청 및 피드백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개인 맞춤형 질문들은 초록색으로 표시
첫 질문
인터뷰에 응해주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냥 설문조사 이런거 좋아해요. 지금 학교 끝나고, 그래서... 시간적 여유가 있었고. 왠지 여자분들이 안할것 같은거에요.
어떠한 경로로 홍개팅 시즌3에 대해 알게 되었나요?
그 요즘 애들 다 에타 하잖아요. 저는 14라서 원래 홍익인을 많이 이용하던 사람인데 복학하고 나니까 애들이 에타를 하는 거에요. 거기 에타에 정보가 많대요, 이제. 그래서 이제 학기를 맞이해서, 에타에 가입을 하고, 그래서, 복학하고 4학년 2학기 복학을 해서 이제 에타에 가입을 하고 검색하고 있는데 무슨 홍개팅 이런 게 있는 거에요.
저는 이런걸 몰랐으니까 애들에게 물어봤더니, 1차 2차 했었고, 이제 3차다. 이제 뭐 학생들끼리 만나는 거라 해서이거 뭐 재밌을거라 친구들에게 할까 했더니 마지막이니까, 마지막에 이제 씨씨는 해보고 가야지 않겠냐. 말을 해서. 아 왠지 솔깃해가지고. 하게 됬어요.
사실 홍대에 어떤 사람이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어요. 보통 누군가를 소개하는 글을 보기가 쉽지 않잖아요. 자기를 어필하는 글은 보기가 어려운데 (사람들이 그런 글을) 어떻게 쓰는지 궁금했어요. 근데 저도 이제 만약에 내가, 나를 자기소개를 하게 되면 나를 어떻게 표현하여야 하나라는 점에서 저 자신도 궁금하고 다른 사람도 궁금했어요. 복합적인 이유.
다른사람 글 보니까 어떠셨어요?
성의 있게 쓴 사람 은 완전 성의 있었는데, 생각한 것과 좀 다르게, 생각보다 성의없게 쓴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저는 되게 성의 있게 썼거든요. 근데, 저도 약간 그 예시만큼은 쓰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그 예시에서 단어만 좀 바꿔쓰거나, 덜 쓰거나.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좀 더 성의 있게 썼으면 좋았을 것 같은 느낌?
에타에 있는 부정적인 반응들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부정적인 반응들이 있음에도 신청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근데 제가 에타를 잘 안해서 홍개팅만 보고 다른 걸 검색을 더 안해봤거든요. 그 홍개팅 제일 많은 댓글 달린 직접 올리신 글 있잖아요. 그것만 보고 딱히 에타를 보지는 않았어요.
게시글을 보셨을때 어떤 마음이 드셨나요?
재밌겠네, 약간 이런 거?
그 이전까지는 에타를 사용 안하시고 SNS를 주로 사용하신건가요?
네 이번 학기 와서 에타를 알게 된 것이라서. 먼저 홍개팅 뭐냐고 물어봤더니 친구들이 뭐 이런이런거다, 해보자. 막학기인데 졸업하면 못하니까 해보자 해서 하게 되었어요.
그러면 인터뷰이 친구분들은 신청하셨나요?
같이 좀 했는데, 친구들이 진짜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어요. 같이 하자고만 이야기를 하고, 그냥 그 이야기를 안했어요. 홍개팅에 대해서.
같은 미대 분들이라면 할 생각은 없으셨나요?
없었죠.. ㅎㅎㅎ 워낙 적다 보니까.
구글 설문지 신청 질문
같은 단과대학간에는 매칭 도움을 드리지 않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 엄청 좋은 것 같아요. 엄청 좋은 것 같고, 왜냐하면, 옛날에 동아리를 했었거든요. 그 단과 대도 그렇고, 동아리도 그렇고, 좀 겹치는 부분이 있는 사람을 만나면 좀 뻘쭘하잖아요. 그래서 좋은 것 같았어요.
소개팅 방식 신청 (1:1 / 셀프) : ~로 신청하셨는데, 이유가 있으신가요?
1:1로 하면 왠지 의무적으로 만나야 할 것 같아서 안했어요. 사실 애들끼리는 씨씨 한번 해보자! 했는데 졸전을 준비하다보니 너무 바쁘고, 약간 좀 부담스럽고 무리가 될 것 같아서 셀소만 신청했어요.
1:1 매칭은 의무적으로 만나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 제가 약간, 그 뭐지 너무 다른 미팅, 소개팅 할 때도 그렇고 주선자에게 미안해서 어쩔 수 없이 나간 경우가 있거든요. 아, 그런 생각을 하니까 이것도 1:1 힘들게 매칭해주셨을텐데, 너무 내가 안나가면 미안하고 죄송할 것 같아서..
종교 : 선호하는 종교 또는 피하고 싶은 종교가 있으신가요?
기독교, 기독교를 기피해요. 제 주변에서 일반 무교 불교는 천주교에 아무 생각이 없는데, 좀 아는 사람들은 애매하게 아는 사람들이 이상한 지적을 하는거에요. 잘못된 그것을 사이비다, 그런 친구들을 몇명 있어서, 왠만하면 기독교인 사람들을 잘 안 만나려고 그래요.
굳이 천주교일 필요는 없지만, 천주교면 좋은? 제가 신앙심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맞으면 더 제가 성당 활동 하는데 이해를 해줄 것 같아서?
일단 이번에 셀소 하셨죠. 연락 받는 수단으로 오픈채팅방 링크만 해주셨는데 이유가 있으실까요?
이메일을 잘 안보게 되고 채팅방이 좀 더 보기 편하고, (연락이) 바로바로 되니까 오픈 채팅으로 했어요.
자기소개 작성 시, 120자 이상으로 작성하셔야 했는데, 어떠셨나요?
120자인지 몰랐어요.
자신을 소개하는 해시태그를 작성하실 때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저 태그 많이 봤는데요, 저는 제가 키워드 검색으로 많이 봤는데.... 어... 그 키워드 어떤 점을 물어보시는 걸까요? 해쉬태그 자체를 봤어요. 일일이 들어가기 힘들고, 들어갔다 나오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나 하더라구요. 그게 좀 불편해서 나중에는 그냥 키워드,그 해쉬태그만 보고 들어갔어요.
그리고 보면 검색을 하는 기능, 검색 관련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근데 검색을 하면 약간 그 글 내에 있는 해쉬태그로 움직이는, 그쵸? 제가 사실 종교는 딱히 상관 없다 그랬지만, 천주교인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서 성당이나 천주교만 검색했는데 그런게 안 뜨더라구요. 그냥 내용도 같이 검색이됐으면 좀 더 수월해지지 않았을까? 생각을 했어요.
같은 천주교 사람들이 몇명이다 라는 건 왜 궁금하셨나요?
그냥 제가 막 볼때마다 저는 그래도 종교를 적었는데 종교가 없으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냥 궁금증에 해 봤어요.
이성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 문장으로 작성하실 때 어떠셨나요? 어떤 기분이 드셨나요?
그 한줄 쓰는 거요? 고민을 많이 하게 됬어요. 너무 가볍게 쓰면 안될것 같고, 딱히 진지하게 쓰고 싶지도 않았고, 적정선을 찾는게 좀 힘들었는데, 이게 그 사람에게 말하는 건지, 나를 표현하는 한마디가 될 것인지, 약간 그 기준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나를 표현하는, 나른 이런사람이 좋아요 이렇게 쓸건지, 약간 그런거 있잖아요. 우리 함께 ~~해봐요 하는 뉘앙스가 있고, 내가 이런사람이다.
저를 예로 들면 '저는 웃을 때 예쁜 사람이 좋아요' 이렇게 쓸수도 있고, '저랑 같이 놀고 싶은 사람 계신가요?' 이렇게 쓸수도 있잖아요. 어떻게 써야 할 지 좀 헷갈렸어요. (내가 원하는 이상형을 쓸 것인지, 나랑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이성에게 한마디를 하는 것인지 헷갈렸다는 뜻인것 같다.)
구글 설문지를 작성하실 때 좋았던 점이나 아쉬운 점이 있었나요?
예시 있어서 좋았지만, 또 오히려 예시가 한 가지씩 밖에 없었잖아요, 그러니까 너무 그 예시 그대로 형식에 맞춰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작성하는 항목들이 좀 많다, 작성하는데 불편함은 없었나요?
불편함은...저는 길게 쓰는 걸 좋아해서 괜찮았는데, 제 친구들이 말하기로는 너무 설문지 쓰기 귀찮은데 하지 말까? 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자기 어필 하려면 그정도는 써야할것같아요. 그정도 항목은 있어야지 자신을 표현할 수 있을것 같아요.
구글 설문지로 자기소개글을 작성하실 때 어떤 마음, 기분이 드셨나요?
생각보다 내가 바라는 점이 참 많았구나. 생각보다 내가 참 많이 따졌구나. 또, 생각보다 내가 나를 잘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고. 자신을 그래도 객관적으로 설명하는 거잖아요 항목이. 그런데 과연 이걸로 내가 다 표현이 될까? 과연 이정도로 내가 다 표현이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뭔가 이정도로 나라는 사람을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을까?
그러면 텍스트 분량이 아쉽다는 건가요?
어 약간 예시로 질문을 들 수 없지만 뭔가 질문이 좀 더 항목이 뭐가 있었죠? 외모, 취미, 여가생활, 등
(...) 좀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근데 이상형이 제가 적다보니까 되게 길게 쓰게 된 것 같아요.
이성상도 그 너무 쭉 있으면 길게 느껴지니까, 자기에 관한 것을 한 페이지에 넣고 그 다음페이지에 관한걸로 이성상 성격, 취미, 좀 나눠놓았으면 좋겠어요. 한 페이지는 나에 대한 것, 다음 페이지는 이성에 대한 것. 하면 좀 더 정리된 느낌 들고, 정리되서 쓰이니까 심리적으로 덜 부담스럽고 덜 길게 느껴질것 같아요.
구글 설문지 작성하시는데 어느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나요?
오래 걸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10분 15분 정도? 글을 작성할 때 스마트폰으로 작성. 노트북으로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은 딱히 안 들었어요.
주변 친구 및 지인분들 중에 홍개팅에 참여했다고 말한 분이 계신가요? 있다면, 반응은 어떠셨나요?
그 애들끼리 카톡으로 이거 하자, 한 말 빼곤 딱히 이야기없었고 물어보는 사람 없어서 생각해본 적 없는 것 같아요. 근데 만약에 이거를 친구들끼리 이야기 안하고 누가 정말 일반 다른 애가 물어보면 꺼려질 것 같아요. 최근에 안 건데 에타가 좋은 이미지가 아니라면서요. 그래서 엄청 신나게 야 나 에타에서 이거 봤다 했는데 어떤 아는 애가 '근데 언니 에타에 좀 이상한 사람 많아'라고 이야기를 하는 거에요.
그래서 이제 에타를 한다고 말하는게 좀,,, 에타를 하는 사람에 대해 보통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가지지 않는다고 해서... 그걸 제가 미리 알았더라면 에타 한다고도 이야기 안했을거고 홍개팅 한다고도 이야기 안 했을거에요. 다른애들에게. 왜냐면 홍개팅을 안다는 것은 곧 에타를 안다는 거잖아요.
- 그러면 페이스북..어쩌구
- 저는 휴학을 2년을 해서, 그동안 학교 관련해서 별 아는게 없었거든요. 페북도, 저희공지사항 학과 페이지 등 확인하는 것 뿐이지 아예 인스타그램 하는 것 밖에 없어서
- 그리고 이거를 처음 신청하신 이유중에 하나가 cc를 하고 싶다는 것이었는데 이유가? 이미 한 적은 있지만, 좀 마지막 학기니까 해보고 싶었어요. 딱히 이유 없어요. 로망 있는것도 아닌데...
키와 몸무게를 객관식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략적으로 작성 : '드롭다운(객관식)'문항을 설정하여 자신의 키를 ex) 170~175, 175~180 이렇게 선택하도록 하기.
괜찮은 것 같아요. 근데 이게 좀 그런게, 여자는 여자가 키랑 몸무게를 보면은 이게 어느정도인줄 아는데 저는 솔직히 남자 키랑 남자 몸무게 잘 가늠이 안되거든요. 아무리 이 사람이 175에서 몸무게가 몇이라고 해도 가늠이 안되요 이미지가 연상이 안되요, 남자 몸무게 키는 제가 잘 모르니까.그게 같은 남자, 여자들끼리는 유용하겠지만? 이성에게는 별로 도움이 안 될 것같은 느낌?
음 키는 좀 가늠이 되는데 몸무게는 진짜(모르겠다) 근데 어떤 사람이 자기 BMI를 적어놓았더라구요. 와 이사람은 진짜. 그래서 이사람은 대단한 사람이다. 오히려 가늠이 좀 더 잘 되는 느낌 ? ㅋㅋㅋ왜냐면 이제 통통 이정도는 BMI 보고 알 수 있으니까. ㅋㅋㅋ 좀 웃겼어요.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 분이구나..ㅋㅋㅋㅋㅋ엄청 웃었어요, 웃겨서.ㅋㅋㅋㅋ
셀프 소개팅
*연락을 한 이성학우의 수 : 0명
*연락을 받은 이성학우의 수 : 20명 이상
*오프라인 만남을 가짐 : 00명
*만남을 가진 인원 중, [연락을 한 / 연락을 받은]쪽에
해당하는 사람은 각각 몇 명인가? 00명
혹시 셀소에서 연락을 얼마나 받으셨나요?
처음에는 셋거든요? 근데 나중에는 셀수 없을 만큼 많았어요. 제가 맘에 안드는 사람은 지우고 나가고 이러잖아요. 근데 남아있는 사람이 한 6명인가? 근데 얼추 맘에 안든다고 말 안한 사람 말고 계속 대화했던 사람은 10명 정도였던 것 같아요. 순수하게 연락 온 사람은 20명?
이성의 셀소를 보고 연락드린 사람은 없었나요?
글만 봤을 때 연락드린 사람은 없었고, 제가 졸전 떄문에 바빠서 연락이미 오는데 연락을 제가 늘릴 수 없었어요.
셀소 글을 몇명 정도 보셨나요?
일단 저한테 보낸 사람들한테 (그분들 ) 소개글 번호 알려달라고 했었거든요, 그분들 것은 다 읽었고. 그리고 보다가 그 키워드 보고 흥미가 가는 사람들 몇명 읽어 보고. 그리고 제가 가장 궁금했던 것 중에 하나가 남녀 가리지 않고 제 나이대 사람과 더 나이 많은 사람들 소개글을 읽어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다 읽었구요.
저는 대학 오고나서 자기 소개서 이런것을 한번도 써보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그냥 왠지 취업 준비도 해봤을 것 같고 자기소개서 써본 사람들은 어떻게 썼을까 궁금해서 ㅋㅋ 근데 확실히 잘 쓰시긴 하더라구요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이.
그럼 연락하고 싶은 사람은 없었나요?
한명도 없었어요. 그것도 너무 바빠서 제가 연락이 늘어진 것도 있고, 제가 인제 좀 처음 시작할 때만큼 열정이 없어서, 연말에 친구들 약속도 많잖아요 근데 굳이 모르는 사람이랑 완전 맘에 들지 않는 완전 애매한 사람이랑 약속을 잡기도 좀 힘들어서.
관심사 비슷한 사람.해쉬태그 검색. 오히려 장난식으로 쓴 사람들 진짜 보기 싫었음. 가벼워 보였음.
소개글 궁금해서 온사람 있을거고, 너무 남자것만 보게 핸다면,,,생각좀 해볼게요,. 홍개팅 하는 이유는 이성친구들 찾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 소개글 읽고 싶어서. 궁금해서. 자기 운동 나이 많은 사람들. 엥 스러웠던게.
안녕하세요 하면 소개글 몇번인지 모르겠다. 하는 사람들 있다. 이메일 캡쳐 저것도,,, 좀,., 그 부분이 그랬다, 확실하게 자기소개글 있는 사람이. 사람을 알아야하니까. 다시 쓰기는 그사람이 번거로우니까.
홍개팅 자체가 애인 만들기 용인데.. 그분이 오해하겠다 싶어서. 이번에 졸업 안하시게 되면 시즌 4있으면 셀소보다 단체 미팅 해보고싶다. 미팅 안해본지 오래되서 궁금 재밌. 내 또래 사람들이 많이 신청해서. 하지만 굳이연락하고싶지 않았다
에타 말고 다른데다 했으면 좀 더 편하게 했을 것 같다. 나 에타해. 홍개팅 신청했어 말하기 어렵다. 대숲. 홍개팅 대숲페이지에 홍보, 따로 페이지 만들어서 홍보한다면 더 쉽게 애들한테 하자고할듯. 활성화
개인
- 같은 학교 이성학우와의 전화 매칭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이성 학우의 셀소 글만 볼 수 있게 된다면 어떠실까요?
- 소개팅 어플을 사용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소개팅 어플 말고 언어교환 어플 채팅으로만, 그 어플이 아예 외국에 사는 사람들과 연락, 만날 수가 없다.
- 소개팅 어플을 사용하신 적이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기존 소개팅 어플과 홍개팅의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홍대 안에 있는 사람이라는거? 좋으면서도 아는 사람이라서 서로 뻘쭘. 처음엔 반가울지 몰라도. CC 관련된 사람 동아리
- 대학원생을 포함시키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좋을것 같다. 나이 차이. 남자들만 더 많아질 것 같다.
- 대학교 연합
다들 급하구나.. 남자분들 정말 급하구나... 신청하면서 기대는 안했는데.... (여학우분들이) 저랑 비슷한 생각하며 안했을 것 같다. 여자분들 참여율 높이려면 에타를 벗어나야 한다. 에타 외에 다른 홍보를 해서, 에타하는 사람이 홍개팅 하는 것 아니다. (라는 인식을 주어야 한다)
카톡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