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키는 162 정도고 몸무게는 밝힐 수 없지만... 보통입니다ㅠㅠ 요즘 스타일이 조금 바뀌는 것 같아서 확정적으로 말하기는 조금 어렵네요 학교 다닐 때는 잠이 많아서 츄리닝을 애용하고요! 구두를 좋아했는데 허리가 안좋아져서 운동화만 신고 있어요ㅠㅠ
다리가 예쁜 건 아니지만 바지보다 치마를 더 좋아합니다~ 이목구비는 다 갖춰져 있어요! 제 기능 하려고 열심히 하는 친구들인데 자기주장은 뚜렷하지 않고 제 얼굴 안에서 너무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요... 굳이 말하자면 단정한 스타일입니다^^
🌵성격
내성적이고 낯을 가리는 편인데 얘기하는 건 좋아해서ㅠㅠ 다들 낯 가리고 소심하다고 하면 잘 안믿어주세요.. 그래서 낯을 가리는 편이지만 사람 사귀는 건 쉽게 사귀는 것 같아요! 그치만 관계를 유지하는 게 가끔은 버거울 때도 있어요.
그래서 종종 예민해지기도 하는 것 같네요ㅠ 그치만 또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것도 너무 좋아해요! 저는 어느정도 제 기준과 울타리가 갖춰진 사람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그 경계를 넘는 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제가 먼저 사람을 싫어하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ㅠㅠ
🍀여가생활 및 취미
자취를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이것저것 해먹는 재미에 빠진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은 피곤해서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이 제일 많은 것 같아요...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그렇지 전시회, 영화, 뮤지컬 다 좋아해요ㅎㅎ 혼자 하는 걸 꺼리지는 않지만 막상 혼자 하려면 귀찮아서 침대에서 뒹굴면서 노는 것뿐이에요!!
💕연애관 및 바라는 이성상
일상의 소소함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매번 부담스러운 데이트보다 손 잡고 동네 산책을 하고 새로운 산책길을 같이 탐험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매일 만나자는 부담스러운 일정을 바라지 않아요ㅠㅠ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그 이상도 가능하겠지만 서로 할 일을 우선으로 여겼으면 해요! 연락도 칼답은 제가 숨이 막힐 것 같아요.... 만나는 횟수와 연락빈도에 구애 받지 않고 서로 진심으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분을 만나고 싶어요.
그래서 다정하고 따뜻한 분이셨으면 좋겠어요! 다혈질이라 날선 말을 뱉고 후회하시는 분은 절대 아니였으면 좋을 것 같아요... 친구 같은 매력 보다는 이성적 끌림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편이라 제가 매력을 느끼시는 분이 착한 분이셨으면 해요~ 키는 175 이상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기대고 폭 안기는 걸 좋아해서요ㅎㅎㅎㅎㅎ
그리고 너무 마르신 분은 제가 이성적 감정이 많이 들지 않더라고요... 조금 다부진 체격을 가지신 분을 좋아해요! 나이는 딱히 상관이 없고 미필은 아니셨으면 좋겠어요.. 직접 군대를 가는 사람보다 힘들지는 않겠지만 기다리는 것도 조금은 힘이 드는 일 같아요.. 미필 연하를 바라는 건 너무 큰 욕심이겠죠??ㅠ 사실 나이는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