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키 170에 55로 체형은 아주 크지는 않습니다. 저는 옷을 입을 때 츄리닝은 아예 입지 않으며, 옷을 입을 때 색깔 배치나 여러 다른 요소를 고려하여서 입는 편입니다. 신발은 깔창은 따로 사용하지 않고 주로 운동화를 신는 편입니다.
얼굴은 귀엽게 생겼으며, 눈썹이 짙은 것이 제 외모의 특징입니다. 저는 어렸을 적부터 잘 웃어서 얼굴에 웃음이 항상 베어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도때도 웃는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동안 외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보통 20대 중반부터 많이들 아재티가 난다고 하지만, 저는 새내기같은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화장품이나 관리같은 것은 따로 안하는데, 얼굴 피부가 좋아서 보건선생님이나 미용실에서 많이 그런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도 외모는 워낙 주관적인 판단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원하신다면 사진교환도 가능합니다.
🌵성격
성격은 한마디로 말하면 천사입니다. 그래서 저는 욕도 해본 적이 없고 싸워본 적도, 화도 제대로 내본 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운전할 때도 욕 한 번 하지 않고 운전해서 가족들이 저보고 선비라고 많이 말하였습니다.
또한 저는 누구랑 만나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비밀 또한 잘 지켜줍니다. 그래서 후배들이나 친구들이 저를 만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배려심과 이해심이 많아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이렇게 하니 화도 많이 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를 보면 집돌이일거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돌아다닌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돌아다니고 집에 오면 에너지가 충전되는 느낌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여가생활 및 취미
돌아다닌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취미가 여행이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 특히 아빠께서 여행을 좋아서 더 그렇게 되었습니다. 아빠 덕분에 가족끼리 국내 여행지는 안 가본데가 거의 없고, 아빠와 해외여행 두 번, 그리고 친구와 두 번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취미는 맛집탐방입니다. 저는 궁금하면 못참는 성격이라 맛집이 있으면 직접 가보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가격이나 맛 등이 좋으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소개시켜 줍니다. 맛집 같이 갔을 때 사람들이 반응이 좋을 때 이런 맛에 맛집을 다니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아리를 하는데 임원 친구가 저를 맛집계의 보증수표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이 맛집을 다니몀 후회는 하지 않으실 겁니다.
💕연애관 및 바라는 이성상
일단 같이 취미생활을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같은 취미를 가지면 데이트를 하기에도 어렵지 않고, 시간조정도 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연애를 하면서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고 상담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연애 경험이 아직 없지만, 힘들 때마다 이성 친구가 옆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바라는 이성상은 먼저 키는 저와 비슷하거나 작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놀이기구를 진짜 못타서 저처럼 놀이기구를 못타는 분을 만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술을 잘 못마셔서 저처럼 술을 잘 못마시는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외모는 예쁘면 좋겠지만 귀여운 분을 만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