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네이밍](확정)
- 오프린(offlin)
※ 기존 here talk에서 talk이 주는 가벼운 느낌과, kakao를 쉽게 연상시키는 문제가 존재했습니다. 그래서 논의를 진행한 결과, 오프라인(offline)에서 'e'를 뺀 오프린(offlin)으로 확정했습니다.
해당 네이밍은 발음하기 쉬우며, 서비스의 핵심인 '오프라인'을 반영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문구] (여러개의 후보들을 작성해봅니다)
- Before attending (an event), Do networking
- Before attending (an event) Here networking,
- 네트워킹 먼저 하고, 행사 참석하자.
- 행사 전에, 네트워킹 먼저.
- First Network, Second Attend
※ 문구는 시간이 지나면서 충분히 바뀔 수 있다고 봅니다. 가령 토스(Toss)의 경우, 초창기에는 송금에만 집중하며 '송금이 쉬워진다' 였으며, 현재는 여러 가지 서비스를 추가하여 '금융이 쉬워진다'로 바꿨습니다.
처음에는 한 가지만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람을 추천해주는 기능을 제공하기 어렵기에, 초창기에는 행사 참석하기 전부터 네트워킹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하고자 해당 문구 후보들을 선정했습니다.
[형용사]
- 공식적인 : '오프라인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 심플한 : 기본적인 사항으로 작성합니다.
- 가볍지 않은/무게감 있는 : 서비스에서 오고가는 내용들은 친구들과 소통하듯, 가벼운 이야기 소재와 재미가 위주인 내용들이 아닙니다. 설령 사용하는 연령대는 낮을 수 있어도 사용하는 이유는 오프라인 네트워킹이기에 내용에 있어서 어느정도 무게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적극적인 : (수동적인/네트워킹을 활발하게 하지 않는) 참석자들 사이에 우리 서비스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것을 생각합니다.
역동적인 : 대기업 임원분들이 주로 참석하는 자리가 아닌, 젊은 20~30대가 많이 참석하는 스타트업 행사를 첫 번째 타겟팅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회사원들이라도 양복이 아닌, 캐주얼 복장이 많으며, 역동적이고 젊은 이미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너무 고급스럽고, 딱딱한 이미지는 지양합니다.
1. 금액
18만원
목요일 날 10만원을 보내드렸으며, 작업이 완료되는대로 8만원을 보내드리겠습니다.
2. 일정
저번 작업물처럼 2일이 아니라,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진행하셔도 됩니다. 다만 1월 4일(금)에 발표가 있는데 그날에 로고를 함께 보여주면서 발표하면 좋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바람은 있습니다.
3. 칼라
[기존]
서비스의 첫 시작은 오프라인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도와주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행사 참석자들이 입는 양복을 고려하면서, 공식적이고 가볍지 않은 느낌을 주기 위해 '검정색'과 '하얀색'을 말씀드렸습니다. 리멤버(명함 관리앱)의 로고를 레퍼런스로 보여드렸습니다.
다만, 완전히 검정색뿐만 아니라 농도의 짙고 옅음의 따라, 회색계열 색상도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퍼블리'로고 이미지를 추가했습니다.
또한 추가적인 칼라에 대해 언급을 하자면, 신뢰와 정직의 의미를 주는 파란색을 언급했습니다. 레퍼런스한 서비스로는 비상장 코인 거래소인 비하인드 https://behind.io/ 입니다.
※ 파란색 칼라 사용 유무는 디자이너분께 맡기겠습니다.
※ 리멤버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파일을 카카오톡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추가]
대기업 임원분들, 40~50대의 연령대인 분들이 주로 참석하는 자리가 아닌, 젊은 20~30대가 많이 참석하는 스타트업 행사를 첫 번째 타겟팅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해당 행사에 참석하시는 분들을 보면, 회사원들이라도 양복이 아닌, 캐주얼 복장이 많으며, 역동적이고 젊은 이미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기존에 친숙한 남색계열을 색상을 추가해보았습니다.



5. 로고 이미지
해당 서비스가 연상되는 방식이 아닌, 영어 스펠링을 바탕으로 만드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가령, 인스타그램 로고 이미지는 해당 서비스인, 사진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바탕에 두고 있으며, 페이스북은 스펠링'f' 처럼 영어 스펠링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here talk이라면 'h' 하나가 됩니다.
※ 대문자로 할 지, 소문자로 할 지는 디자이너분에게 맡기겠습니다.
※ 서체에 대해서도 디자이너분에게 맡기겠습니다.

6. 작업 내용물
처음 에브리타임 통해 말씀해주신 작업 내용은 메인로고 한개, 베리에이션(로고 심플화 등) 두대, 명함앞뒷면 디자인, 간단한 목업 한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억하기로, 웹을 염두에 둔 작업을 진행하기에 명함 관련 디자인은 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7. 웹디자인
팀원 중에 디자인 담당이 없다보니, 웹 디자인 또한 외주를 알아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로고부터 웹 디자인까지 일관성 있게 진행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에, 한 분에게 맡기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로고 디자인이 완성된 다음 이야기 나눠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일단은 로고 디자인 작업 시, 웹 디자인을 염두에 두고 진행을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