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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pack을 설정하면서 자연스럽게 file-loader을 설정하려 하였다.

그러자, webpack5에서는 최신 설정 방법이 따로 있다고 하였다.

확인해 본 결과, 이는 애셋 모듈이라는 것이었다.

오호... 한 번 알아 보자.

확실치는 않지만, 애셋 모듈은 다음과 같은 배경에서 탄생한 것인 듯하다.

과거... 3대장 로더들이 있었는데, 이름하야 file-loader url-loader raw-loader 이 그 주인공이다.

이 친구들을 생각하면 webpack은 골치가 아팠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제각각 설정하는 세팅 방법에 있어서 차이도 많았고, 때로 중복의 여지도 발생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웹팩은 이러한 개발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좀 더 직관적인 방법으로 세팅할 수 있도록 권장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바로 애셋 모듈!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고 있다.

Don't use file-loader in webpack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