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픈 API 찾는 법?
(준혁님)
제가 개인 프로젝트를 하려고, 의류 이미지 주소가 있는 오픈 API를 찾고 있는데 잘 못 찾아서... 혹시 사용하셨던 오픈 API 또는 좋은 오픈 API 사이트가 있으실지 궁금합니다.
A. 오픈 API는 알아서 찾아야 하고, 안 보인다면 Mock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 https://picsum.photos - 이미지를 랜덤하게 불러올 수 있는 사이트 (무료 이미지, 상업적으로 사용 o)
Q. NextJS? 취준생이 꾸준히 배워도 괜찮은 라이브러리?
(범님)
신입 채용 우대사항에도 가끔 nextjs가 써있기도 하고 같이 취준 중인 동료들과 이야기하다보면 next.js가 필수인 것처럼 느껴지게 됩니다.한편으로 다른 멘토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nextjs를 무턱대고 사용하는 것은 신입들이 자주 겪는 함정인 것 같아요.
nextjs를 쓰기 이전에 react 같은 csr 라이브러리를 아직 충분히 공부하지 않았거나 csr이 아닌 ssr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야되는 이유를 모르고 그냥 사용하기만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근데 또 막상 취업시장에서나 주변에서나 next를 알아야한다고 하니 “내가 지금 이거를 해야하나? 다른것도 못하는데…“라는 생각으로 불안하기만 합니다. (next 말고도 기타 다른 새로운 js 툴들도 트렌드가 계속 바뀌고 있어서…)취업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기술은 업데이트 되고, 제가 예전에 만든 프로젝트의 기술은 낡아지는 속도가 빨라지니 최신 기술을 그대로 쓰는 것이 득이 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작년에는 12를 썼었고, 쓰다보니 13이 나왔길래 이번에는 13을 썼더니 또 이번엔 14가 최신 버전이 되어버리니… 이렇게 기술 변화가 빠른 FE 업계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주니어가 어느정도까지 최신 기술을 배워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 괜찮다면 취준생이 꾸준히 배워도 괜찮은 라이브러리(react 제외)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A. NextJS를 알면 좋지만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사용하려면 이유를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
- 최신 트랜드는 알아야 한다. 최신 기술을 배워야 한다는 틀린 말일 수 있다. (유행은 돈다)
- 알면 좋지만, 지금 준비해서 NextJS에 관련한 어떠한 얘기를 할 수 있냐는 것이다.
- ‘ssr쓰는 이유가 무엇인가’ 라는 말에 대답을 할 수 있을 때 -> nextJS를 쓰는 것이 맞겠죠?
A. 취준생이 배워야 하는 라이브러리는 없다.
- 바닐라 JS와 React가 계속 되는 생태계라면, 이런 코어를 가지고 트랜드를 따라가면 되는 것이다.
- 코어를 안다면 트랜드를 따라가면 되는 것이다.
+포트폴리오와 관련한 멘토님의 의견
- 지금부터 공부랑 다른 것(ex.포트폴리오) 병행해야 할 것이다.
- 제품을 만든다 x
- 내가 왜 이렇게 했는지 납득할 수 있게 설명을 해야 한다. (설령 오답이라고 하더라도)
- 데브코스에서 하는 프로젝트 외에 프로젝트를 언젠가 하긴 해야 한다.
Q. 업무 외에 개인 공부 시간을 어떻게 확보하고 활용할 것인지?
(희라님)
업무 외에 개인 공부 시간을 어떻게 확보하고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평소 생각해 본 것이 있다면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개발자가 업무 외 개인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은 운동 선수가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는 것과 같다고 들었습니다..ㅎㅎ 멘토님은 개인 공부 시간을 어떤 식으로 확보하셨는지, 다른 팀원 분들은 이렇게 하고 싶다 하고 생각해 본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트랜드를 항상 알고 있어야 하고, 따라가야 한다.
- 그래야 중간중간 보면서 학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런 것을 개인 플젝이나, 회사 플젝에 적용하는 것 만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 개인 공부 시간은 사람 마다 다를 것이다. 계속 트랜드를 알겠다는 생각이 있어야 한다.
- 면접관들은 그 사람에 대해서 더 알고싶을 것이다. 면접자 이력서 다 비슷하다. 요즘 흥미롭게 공부중이신게 있나요? 흥미롭게 보신글이 뭐가 있어요?
- 개발 기술 관련 소식 링크
- https://tech.kakaopay.com/post/react-query-1/
- https://github.com/naver/fe-news → 꼭 보면 좋다.
- https://reactnewsletter.com/ → 이메일 구독. 발표 거리
- https://javascriptweekly.com/
- https://thisweekinreact.com/
- https://news.hada.io/ → FE와 관계 없이 모든 정보. 머리 식히고 싶을 때 참고삼아.
Q. 프로젝트를 할 때 트랜드를 따라가자고 하는 사람이 있지만, 러닝 커브가 두려울 경우?
(범님)
A. HOT한 것을 선택하면 설레발 주도 개발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설득이 됐다면 사용해보는 것도 괜찮다. 기술을 고르는 것이 러닝 커브면 안된다.
- https://lazygyu.net/blog/hype_driven_development - 설레발 주도 개발
- 성숙도는 다른 얘기다.
- 새로 나온 것은 기울기 마련이다.
- 우리는 포트폴리오를 쓸 것이다.
- 이것을 골라도 되고 말고는 러닝 커브면 안된다.
- 그 사람이 약을 얼마나 잘 파는지 보고 가라. 설득이 되면 가보는 것도 괜찮다.
- 이런 것 때문에 설득이 합리적이어서, 사용해봤다. => 이 사람은 수용적인 사람이구나. 무지성적으로 수용하는 사람이 아니구나. 사람은 친해질 수 있는 요소가 있는 사람한테 매력을 느낀다. (면접관도 마찬가지)
- 진지하다면, 포트폴리오 관련이 아니라면, 멀리 보고 생각해보기. → 어려울 것이다.
러닝 커브
신기술을 학습하는 데에 소요되는 시간을 나타내는 곡선
Q. 커뮤니케이션 방법?
(혜연님)
- 평소에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기 위해서 어떤 자세를 가지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 프로젝트 중 불화가 생기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불화가 생겼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A. FE가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면 모든 업무를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
- FE개발자 - 비FE개발자. 개발자 - 비개발자
- FE개발자가 완충지대가 된다. 일정의 완충지대 커뮤니케이션의 완충지대. 기획 → 디자인 → BE → FE
- 이슈. 버그가 발생했어. 거꾸로간다. FE -> BE -> 디자인 -> 기획
- 어떤 자세로 컴 해야 한다? → 엄마한테 설명하듯이. 동생한테.
A. 업무 할 때는 이슈가 생겼을 때, 하루에 안됐을 때는 물어본다. 능동적인 자세로 컴 한다.
- 문제가 생겼을 때 특히 신입 때 컴을 안하는 경우가 많다.
- 내가 뭘 해봤고, 뭘 하고 싶고, 이것 까지 해봤는데 안된다.
- 큐레이션 하는 능력.
- 누가 요청을 했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 존중하는 자세로 컴하기
A. 정보는 필요한 만큼 적시에 줘라. 모든 일에 대해 문서화를 하고, 문서를 통해서 컴 해도 좋다. 룰을 만들어라.
- 불화가 일어날 때는 커뮤니케이션 과정이 충실하지 못했을 경우일 것이다.
- 얘가 지금 뭘 하고 싶은거지? -> 정보를 너무 안좋다. 얘기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지? -> 불필요한 정보까지 많이 준다. 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Q.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
(혜연님)
- 강의를 들을 때 하나하나 정리하고 실습을 진행하면서 듣는 스타일인데, 현재 주어진 강의를 듣다 보니 시간이 너무 부족해져서 실습은 어느 정도 건너 뛰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공부한 내용을 모두 제 것으로 만들지 못하고 지나가는 것 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 과제를 마무리 해야 하는 시간도 정해져 있고, 이후에 계속 들어야 하는 강의도 있다 보니, 강의를 듣거나 공부하는데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A.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은 없다. 실력 부족으로 생각하지 않고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한다. 공부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 것에 빠지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