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야호
무야호!
사각사각 회고 질문
- 힘들었던 점(개발, 협업, 문서화)
- 히히 : 전체적으로 프로젝트 일정관리 부분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일정관리를 하기위해서 쓴소리아닌 쓴소리도 해야했고, 프로젝트 진행상황도 수시로 체크했어야했는데 솔직히 조금 힘들었습니다!!
- 에일린 : 마지막 4-5일 체력관리가 안되서 힘들었습니다. 평소 운동을 해서 체력을 늘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윤: 예상치 못한 버그가 계속 튀어나와서 처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들었던 점. 처음부터 디자인을 잡고 시작하지 않아 막판에 마크업을 하면서 디자인을 생각하다보니 시행착오가 많아 시간이 많이 걸렸다
- 송 : 시간이 짧은 반면에 개발 외적인 것에 시간이 많이 들어감! 모든 방면을 신경썼어야했기에 춰큼 힘들었던 것 같아요!
- 에이다: 비교적 기능에 빨리 들어갔다고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마감때까지 여유없이 마지막까지 수정의 수정을 거듭했던 게 좀 지쳤던 것 같습니다.
- 마레 : 생각보다 프로젝트 기간이 체감상 2주 정도로 느껴질 만큰 금방 지나갔던거 같습니다. 시간에 쫓기면서 신경써야 하는 것들이 많아 중요한 시기에 집중을 잘 하지 못한게 있었습니다.
- 깨달은 점 혹은 새로 알게된점
- 히히
- 이번 프로젝트 전에는 기술을 잘 가져다써야하다는 생각과 신기술을 적용해보고자하는 마음이 컸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핵심과 본질이 무엇이지 알게되었습니다.
- 프론트를 이해하는 개발자가 되어야겠습니다. 프론트를 떠나서 어쩌면 기본인 것 같아요.
- 에일린 : 확장 가능한 프로젝트 구조, 콜스 처리 등 많은 것을 프로젝트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 윤: 기능 구현 외에도 예외처리, 오류처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발표자료를 준비하면서 아토믹 디자인을 잘 반영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 송 : 어느 한 프레임워크, 기술에 국한되는게 아닌 네트워크나 웹 자체 같은 환경과 흐름을 잘 알아야한다! 시간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
- 에이다: 마크업이나 디자인을 뒤로 미루는 게 좋은 것 같진 않다. 초반에 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해야 되지만 마무리 때 하게 되면 하기가 싫어진다. 그러므로 미리 하는 게 좋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 마레 : 개발하면서 무작정 API를 만들어내는 것보다 안정적이게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고 프로젝트시작전과 지금을 비교해보면 보는 시야(신경써야 하는 부분)가 넓어져 어느 것을 신경써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 처음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하시나요 ?
- 히히 : 첫 목표를 거창하게 잡은것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수치로 표현하자면 90%는 달성한것같아요. 빠르게 기능만 만들어낼수도 있었지만, 본질이 무엇인지 놓치지않았고 기록을 꼼꼼히 했던 부분을 생각하면 목표 이상을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 에일린 : 네 95% 달성했습니다. 추후 리팩토링과 하고 싶었더 기술 넣으면 100%가 되지 않을까요 ?
- 윤: 목표달성도는 개인적으로 85퍼센트라고 생각합니다. 리팩토링할 점도 많고 버그도 완전히 처리하지못했지만 이제 뭐가 부족하고 뭘 개선해나가야하고 뭘 배워야할지 알게되었다는 점에서~~
- 송 : 개인적인 목표 달성도는 50% 정도라고 생각해요! 열심히 프로젝트 성과를 냈지만 더 배우고, 개선하고 채워나가야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요!
- 에이다: 완성 이라는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90% 이상은 달성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퀄리티적인 측면으로 본다면 조금 아쉬운 점이... 퀄을 신경쓸 틈이 없이 너무 쫒기기에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 마레 : 기술적인 면에서는 88%정도 달성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술 적인 부분 외에 코드의 간결함과 일관성등 구조적인 면에서는 95%정도로 원하던 목표보다 잘 구현한 거 같습니다.
- 보완해야 할 점
- 히히 : 테스트코드
- 에일린 : 테스트코드
- 윤: 폴더구조, 컴포넌트 구조, 성능개선, 중복 코드 제거
- 송 : 컴포넌트 추상화, 풀더 구조, 성능 개선, 문서화
- 에이다: 성능개선, 코드 퀄리티 올리기.
- 마레 : 테스트 코드, 리팩토링
- 추가로 구현하고 싶은 기능
- 히히 : 댓글, 결제 시스템 고도화, 이메일인증, 배치, 스케줄러, 레디스. 알림 등등등 할거 짱많아~
- 에일린 : Access refresh 토큰 , 큐로 스케줄링
- 윤: 환불, 게시글 삭제 기능, 댓글, 알림
- 송 : 댓글, 알림, 토큰 안전하게 관리 (access, refresh token)
- 에이다: 댓글, 팔로우한 리스트 무한 스크롤 페이지에서도 별도로 좋아요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알림 기능, 시리즈 카테고라이징에 사용되는 칩스 버튼도 API로 저장된 값을 받아와서 동적으로 관리 했으면 좋겠다(추가된 카테고리, 변경된 카테고리가 있더라도 하드코딩으로 작업하지 않아도 반영될 수 있게)
- 마레 : 배치 시스템, OAUTH, 웹소켓, rabbitMQ, 카프카, 실시간 채팅
- 데브코스가 끝난 후 프로젝트에 투자 가능한 시간
- 히히 : 매일 꾸준하게 4시간?
- 에일린 : 3시간?
- 윤: 음음 저두 3~4시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 송 : 3시간? 공부 포함하면 4시간!
- 에이다: 하루에 3~4시간? 주말은 노노합니다.
- 마레 : 4시간씩 가능할 거 같습니다.
- 반성할 점
- 히히 : 없..어..!!! (인정...)
- 에일린 : 문서화를 꼼꼼히 못했다.
- 윤: 피피티를 쉽게 생각한 점.. 최종피피티에 뭘 넣어야할지 생각하면서 개발해야겠다
- 송 : 문서화를 미룬점, 기능 구현만을 우선적으로 생각한 점,
- 에이다: 기능 구현 하면서 뭔가 어색한 점이 보여도 일단 다음 걸로 넘어가야 되니 못 본 척 지나갔다, 컨디션 관리를 잘 못했다, 밤을 너무 새다보니 정작 코어타임땐 너무 피곤해서 집중이 안됐던 점.
- 마레 : 기말시험기간중 개발에 힘을 쏟지 못한점, 문서화 정리 계속 미룬점....
- 즐거웠던 점
- 히히 : 모든게~ 즐거워~ 인생~
- 에일린 : 팀플은 재밌다 후후후호호호하하하
- 윤: 트러블 슈팅 시의 짜릿함~ 전우애~ 전우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송 : 빈 페이지 하나하나 채워질때.. 짜릿, api 연동 한번에 될때
- 에이다: 어떤 버그가 발생했을 때 백/프간 소통, 협업을 통해 해결했던 과정이 재밌었다. api를 연결해서 콘솔에 데이터가 성공적으로 찍히는 걸 봤을 때도 즐거웠다. 무한 스크롤에 사용한 intersectionObserver API 첨 써봤는데 스크롤 성공했을 때도 좋았다!
- 마레 : 모든 순간이 즐거웠다. no pain no 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