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보급이 천정에 달하면서
모바일앱 시장 또한
예상 가능한 모습으로 판이 짜였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가장 돈 잘 버는 분야는 게임,
여기서 특히 잘 버는 분야는 MMORPG,
그 다음으로 메신저, 웹툰, 유틸리티 등이
가뭄에 콩나듯 차트에 이름을 올리죠.

(사진=리니지2 레볼루션)
그런데 2015년 말을 기점으로
무섭게 급부상한 분야가 하나 있으니
바로 데이팅앱입니다.
사실 이쪽이 잘 될 줄은 IT벤처업계 사람,
대부분이 예측하지 못했는데요.
갑자기 빵 터졌습니다.
혹자는 데이팅 서비스가 해외에서 잘 되니까
당연히 우리나라에서도 잘 되지 않겠냐
반문할 수 있을 텐데요.
글쎄요. 이미 2010년 이음이라는
선구적 서비스가 나왔습니다만..

(사진=이음)
지금처럼 파괴력을 갖거나
일정 규모의 시장을 만들진 못했고요.
추가로 체험을 하려면 가입 및 로그인해주세요.
무제한으로 이용하고 싶다면 프리미엄 결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