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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 2팀 중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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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 2팀 중간 점검

상태
리뷰 완료
코드리뷰 기간(멘토)
Oct 27, 2021
과제 수행기간(멘토)
Oct 31, 2021
배정
속성
  1. 회고록에 아쉬웠던 점과 그에 대한 개선 방안까지 잘 정리해두신 것 같고, 지난 번에 따로 얘기를 나눴던 부분들도 개선해 나가며 진행하고 계신 것 같아서 크게 말씀드릴 내용은 없을 것 같지만, 한 번 더 언급만 하겠습니다.
    1. 목표 설정의 중요함 — 프로젝트 전체 목표든, 오늘의 목표든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팀과 공유하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목표를 설정하는 의도는 크게 2가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팀원 모두가 문제 의식과 목표 의식을 공유하기 위해서, 2. 프로젝트의 목표에 따라 개발할 기능의 중요도를 파악하고 일정을 관리하기 위해서
    2. 프로젝트(일정 / 할일) 관리 —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관리를 하기 위해선 측정이 선행되어야 하고, 측정을 하려면 측정할 수 있는 장치들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그게 일정이자 데드라인이고, 이슈와 마일스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슈를 짐덩이로 생각하지 마시고(?) 현재 프로젝트가 순탄하게 진행 중인지 측정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부담감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3. 의사 소통 — 개인적으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가장 흔히 발생하는 문제고, 가장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의사 소통은 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팀 차원에서 자유롭게 얘기를 할 수 있는 문화와 환경을 마련하는 것도 함께 병행되어야 합니다. a, b, c로 넘버링이 되어 있긴 하지만, 사실 위에서 말씀드린 것 모두 연결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팀 차원에서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려면 팀원들 간의 목표와 서로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하겠죠. 목표 설정은 어떻게 할 것인지, 프로젝트는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의사 소통은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모두 정답이 없는 문제인 만큼 지속적인 교류와 협의를 통해 지속해 나가는 게 '프로젝트'의 숙명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1. 아마 나중에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는 웬만해서는 디자이너가 사이트를 디자인해서 주겠지만, 프론트엔드 개발자도 UI/UX에 관한 감각을 높여두면 분명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커피챗때 말씀드린 것처럼 프론트엔드 개발자마다 각자 특화된 부분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연 영상에서 나타나는 디자인으로 봤을 때 UI의 편의성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 부분은 프로젝트가 끝나고 난 후라도 여유가 있을 때 여러 비슷한 샘플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1. 원래 프로젝트라는 게 마감 기한이라는 게 있다 보니 항상 어느 정도 촉박함(?)은 있기 마련이지만, 일정에 쫓기는 생각이 든다면 우선 순위가 낮은(중요도가 낮은),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은 기능은 뒤로 미루거나 과감하게 제거해버리는 결단도 필요합니다.
    1. 현재 repository를 보니 storybook을 사용하고 계시는 듯한데, storybook 사용에 들이는 시간 대비 얻을 수 있는 효용성이 떨어진다면 가장 쉽게 포기할 수 있는 부분이 storybook 같은 문서화 도구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1.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도 중요한 내용이지만, '왜' 하는지도 계속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1. 궁금하거나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리아 피드백

시연 영상
  • 처음에 어떤 사람이 발표하는지 언급하면 좋을 거 같네요~
  • 와이어프레임 설명 시 적절하게 마우스 포인터를 사용해줘서 어느 부분에 대해 말씀하시는지 팔로업하기 수월했어요.
  • 전반적으로 내용을 중간 점검에 적절하게 구성했던 것 같아요. 추후 포트폴리오로 사용할 경우 아래의 것들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 우리랑 같은 서비스가 없는가? 시장 조사해 보기(제가 알기론 있어요)
    • 만약 같은 서비스가 있다면 우리의 특장점은 무엇인지
    • 실제 설문조사를 통해 해당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있는지
    • 시연 영상도 첨부하면 좋을 거 같아요!
회고록
  • 회고 시 어떤 게 문제였고,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중에서도 유지할 것과 유지하지 않을 것을 구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KPT 회고를 진행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논외적으로 정민님의 발표 톤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