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운 것
- Strapi로 CheQuiz 프로젝트 만들기
- 말하면서 배워요 스터디 -Web관련 모의 면접
어려웠던 내용
궁금한 내용 / 부족한내용 🤔
느낀점
- strapi로 기존 프로그래머스에서 만들어 주는 API 서버를 대체 하여 직접 만드는 작업을 시작하였다.
- 기본적은 Model 설정의 경우 장고 Admin과 같이 제공하는 admin 페이지에서 GUI 형식으로 작성이 가능하여 매우 편리하였다.
- relation 연결이나, 모델의 속성 정의와 타입 지정이 클릭 몇 번으로 되다니 ㅎㅎㅎ.. amplify도 클릭 몇 번으로 배포를 자동으로 해주고.. 참 편리하지만, 한 편으로는 의존성이 강하게 생기는 것 같아 찜찜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 보여주기 식 공부가 아닌 재미있는 공부를 해보자!
- 주말에 deep-dive 저자인 웅모님 세미나를 들으면서, 보여주기식 공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 매일 공부한 것을 기록하는 TIL의 목적은? 면접 스터디 준비할 때, 그저 말하기 위해 공부하지는 않는지?
- 스터디 방식의 변화
- 스터디 이외 시간에 공부해오고, 모의면접 때, 외우듯이 말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공부를 위한 ‘말하면서 배워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고민했다.
- 그 결과, 정해진 시간에 실제 면접과 같이 계속 핑퐁하는 것이 아니라, 1주제에 대해
질문
→답변
→해당 주제에 대한 지식 아카이빙
의 3단계 포맷으로 변화를 시도해보았다. - 질문과 답변과정에서, 면접 상황에서의 말하기 훈련을 하고, 바로 해당 주제에 관해 넓고 깊게 토의를 함으로,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는 파트로 구상했다.
- 결과는 아주 great. 스터디 이후에 대답하지 못한 질문에 대한 부담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알고 간다는 뿌듯함을 안고 종료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