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금) 늦은 10시 에 회고를 진행합니다!
🎉첫 프로젝트가 끝났습니다!
데브코스 첫 프로젝트인 노션 클론코딩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를 마무리한 기분은 어떠신가요?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와 뿌듯해 할 수도 있고 미쳐 마무리하지 못해 찝찝해 할수도 있을 것 같아요. 또 결과는 제쳐 두고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었다는 사실에 홀가분해 하실 수도 있겠네요!
🖊️우리 회고 합시다!
어찌되었던 간에 우리 회고합니다!
프로젝트 기간에 부족했던 것, 아쉬웠던 것, 뿌듯한 것 등등 우리는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밀도 높은 경험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진 한 장 없는 추억으로 삼고 모든 것을 과거에 남기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을까요?
서로 회고를 통해 기록하고 공유한다면 앞으로 마주하게 될 수많은 프로젝트를 위한 든든한 밑바탕이 될거라 감히 확신합니다!
🤷♂️회고 때 무엇을 하나요??
☝️ 우선 모든 것을 털어내 봅시다.
정말 사소한 것이여도 좋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보고 느끼고 생각한 모든 것들을 쏟아내보자구요. 그 과정에서 우리는 과거의 우리와 마주하고 관찰하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찰나의 시간으로 지나가버린 경험, 기억 그리고 감정을 다시 재조립해봅시다!
프로젝트 과정에서 만족스러웠던 부분과 아쉬웠던 부분을 작성해주세요. 사소한 것도 괜찮습니다. (ex 함수를 하나 빠트린 부분이 있어서 생긴 오류를 한시간 동안 고민해서 스스로 찾아냈다)
✌️ 의미 있는 것들을 남겨봅시다!
이제 의미있는 것들을 한번 골라봅시다.
우리가 쏟아낸 기억의 파편들 중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기억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실제로 프로젝트에 있어서 의미가 있거나 영향이 있던 것들을 선정해 보자구요. 단순히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에서 벗어나 그렇게 느낀 구체적인 이유를 찾고 발전 가능한지, 보완할 수 있는지 생각해봅시다.
잘 정제된 의미덩어리로 만들어 봅시다!
🤟 앞으로에 대해 얘기해 봅시다.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