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소 : 김승범 교수님 연구실
- 시간 : 16:30~17:30
- 참여 인원 : 효민
- 홍개팅 서비스는 O2O(onlline to offline) 서비스지만 에브리타임은 온라인 서비스이다. *에브리타임은 오프라인까지 이어지지 않는다.
- '오프라인을 고집'을 하는게 서비스의 장점인 것 같다.
- 졸업을 하게 되는 유저를 어떻게 붙잡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도 했으면 좋겠다. ex)졸업생~재학생 멘토/멘티
- 정부지원사업이나 공모전도 나가보면서 자금을 확보하면 좋을것 같다.
- 만남후기 데이터들도 잘 쌓아두면 추후에 가치가 있을 것이다. - 현재 어떠한 데이팅 업체에서도 만남 후기 정보를 받지 못하는데, 해당 데이터를 받고 쌓아두게 되면 분명 차별화 포인트로 작용할 수 있다.
- 컨텐츠마다 클릭했을 때 나오는 창을 다르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 식사 만남, 이성과의 만남, 학습 스터디 만남, 기숙사 룸메이트 만남 각각의 페이지가 해당 컨텐츠에 최적화된 페이지로 다르게 설계되는 것이 이상적이다. 물론 다 다르게 하면 개발자 친구들이 힘들겠지만. EX) 식사 만남 페이지는 그 안에서 식사 장소를 바로 찾을 수 있게 해준다거나,
- 소개팅, 밥, 스터디, 기숙사 등등 뭐가 살아남을지 모른다. 그래서 여러개를 테스트 하면서 그중에 살아남는 것을 날카롭게 만들어나가는 방법도 좋다. 소개팅으로 시작했지만 밥으로 성공할 지 아무도 모른다.
- 내가 미국에서 유학하면서 넷플릭스를 썼는데 굉장히 아날로그적인 방식으로 시작했다. - 우편함을 통해 편지안에 CD를 넣어서 배달해주는, 굉장히 아날로그적으로 시작했다. - 자동화가 아닌 아날로그여서 귀찮음이 있지만, 가치가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썼다.
-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기존 서비스들과 다르게 학교마다 계속 다르게 테스트 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엄청 큰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 홍개팅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인내심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 다른 서비스들은 조금만 불편하거나 해도 이탈하는데 홍개팅은 적지 않은 정보들을 작성하면서도 이정도 규모의 학생들이 사용하는 것을 봤을 때 인내심이 있는 유저들이라는게 느껴졌다.
- 만남 공간을 식사 장소뿐만 아니라 미술관, 전시회와 같은 장소로도 확장하여 생각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식사만남&이성만남 결합) EX) 미술관에서 이 때 만남을 가지실 남학우분 계신가요? 라고 했을 때 여학우의 셀소 내용뿐만 아니라 어떤 곳을 약속 장소로 정하느냐에 따라서 그사람의 취향,관심사 등이 드러날 수 있다. 그리고 식사 공간이라고 해도, 사람마다 선호하는 곳이 다르기에 그 사람의 취향을 알 수 있고.
- 굉장히 좋은 데이터들을 확보하고 있다. 잘 쌓아두면 추후에 인공지능이나 딥러닝 단계까지 가게 될 경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 교수님과 점심식사와 같은 컨텐츠를 하게 될 경우, 자신은 기꺼이 참여해줄 수 있다고 해주심.
- 현재 교수님께서는 산학협력으로 결혼정보회사랑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커플매니저가 만남 후기정보들을 끌어모아서, 해당 정보들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을 통해 더 어울리는 사람과의 매칭을 도와주는 쪽으로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