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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쿠
/우리팀/우리팀2/프로젝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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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하고 싶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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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하고 싶은 문제

 
  • 비효율적인 오프라인 네트워킹
  • 네트워킹 시, 시공간의 제약.
  • 큐레이션 매칭의 필요성.
 
 
학교를 다니며 수업을 들을 때마다 느낍니다. 동일한 학과여도, 똑같은 수업을 듣더라도, 친분이 있던 사이가 아니라면 학기가 끝날 때까지 서로 말 한마디 나누지 않는다는 사실을요. 물론 팀플이나 우연한 계기로 소통을 하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그 또한 소수의 인원입니다.
우리에게는 세상 그 누구와도 연결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있지만, 바로 옆에서 함께 수업을 듣는 학우와는 말 한마디 나누지 못하고 있습니다. 에브리타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서비스들이 온라인상에서 여러 사람들과의 소통을 도와주며 연결시켜주고 있지만, 강의실과 같이 특정 오프라인 장소에서는 그러한 역할을 제대로 못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러한 현상이 언어·문화 장벽으로 인해 한국인~외국인 학생들 사이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고 생각해요. 이러한 문제를 한 번 해결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