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남자
mrki808@naver.com
🌱외모
키는 184 정도에 몸무게는 68 정도로 말랐지만 최근에 운동을 시작해서 막상 너무 왜소한 체형은 아닌 편입니다. 옷은 사실 관심이 큰 편은 아니라서 청바지에 검은 반팔 티나 셔츠 정도를 즐겨 입어요. 신발은 스니커즈류를 좋아합니다.
가끔 운동갈 때 운동화 신는 일을 제외하고는요. 얼굴은 눈에 띄는 그런 편은 아니고 웃을 때 순수한 청년 같다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화려한 스타일과는 거리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못 생기지는 않은 편이라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목소리는 흥분할 때를 제외하고 평소에는 중저음으로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성격
본래 낯가림이 심하고 내성적이나 조금 적극적으로 활동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말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ㅎㅎ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것보다는 남의 말에 경청하며 공감해주는 걸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즐기는 편입니다. 그래도 처음 보는 상대한테는 먼저 말 걸고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여가생활 및 취미
취미로 옛날 한국 영화를 한 달에 한 번 정도 즐겨보는 편이며 독서는 가끔 짬 날 때마다 하는 편이라 두 달에 한 두권 정도 읽습니다. 영화는 여운이 남는 그런 영화를 좋아하며 장르는 고어물만 아니면 크게 가리지 않는 편입니다.
최근에는 친구와 함께 방학 동안 매일 아침 규칙적으로 운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집에서 유튜브를 보거나 노래를 들으며 침대와 함께 바캉스를 보내고는 있습니다.. 노래는 특별히 선호하거나 싫어하는 장르는 없고 최근에는 여름에 맞는 시티팝을 즐겨듣고 있습니다.
💕연애관 및 바라는 이성상
힘들 때 편하게 자기 생각 말해주고 털털하게 자기 생각 솔직히 말해주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서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같이 해결하구요.
제가 아무래도 낯가림이 심하고 이끌려고하는 리더십이 부족한 편이라 제 연인은 저의 이러한 성격을 커버해줄 수 있는 조금 밀고 나가는 스타일인 분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털털하지만 은근히 귀여운 면이 있으신 분이시면 좋겠습니다.
욕을 즐겨하시는 분은 아니셨으면 합니다 욕하고 듣는 걸 좋아하는 편은 아니며 남에게 친절한 모습을 보이는 분들한테 쉽게 반하는 편입니다. 잘 웃고 배려심이 깊으신 편이면 좋겠습니다. 키는 크게 신경 안 씁니다.
굳이 따지자면 아담하고 귀여운 분을 좋아하지만 저보다 크지만 않으시다면 괜찮습니다. 나이 또한 크게 신경 쓰는 편아니지만 동갑이나 연상이면 편할 것 같습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무언갈 보고 배울 만한 점이 있으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래서인지 누나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한 번도 만나본 적은 없습니다..). 솔직히 연애 경험이 매우 적은 편이라 어느 정도 감안해주실 수 있는 분이시면 좋겠습니다. 과는 크게 상관 쓰지 않습니다. 한 번 대화해보고 서로 공통점을 공유해보고 이야기하는 좋은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