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CAR에서 일하는 법
SOCAR => 공유 차를 기반으로 단기 대여 서비스를 온라인 형태로 제공
고객들의 자유롭고 행복한 이동
=> 이를 위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지 계속 생각, 챌린지
구조가 먼저 ? 개발이 먼저 ?
=> 구조나 개발보다는, 그 서비스를 개발하는 "조직"과 "조직 체계"가 먼저 있어야 한다.
scale-out able한 조직이 되려고 노력한다.
12월, 1월 : 로드맵 설정 => 회사가 설정한 top-level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목표와 계획을 가지고 실행해야 하는지
1분기 동안은 계획된 대로 열심히 스프린트 해봄=> 이를 바탕으로 나머지 분기 계획 수정 및 결정
결과물을 매 스프린트마다 만들어내야 함
스프린트 단위 : 보통 2주이지만, 더 길어질 수 있음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상위의 결정이 필요하다면
=> waterfall 방식이라면
=> 스프린트가 쉽지 않다.
쏘카는 MVP 방식으로 일한다.
MVP 방식으로 만들어진 Demo가 Core value를 잘 담고 잇는지 점검
=> demo를 만들어내는 핵심 재료 : 유저스토리
=> "내가 지금 어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려고 한다"
=> 이를 생각하면서 Sprint를 진행한다.
각각의 유저 스토리들은 프로젝트 시작 시, 80~90프로 정도는 나와있어야 한다.
=> 이들 중, 어떤 유저 스토리가 핵심인지 결정
=> 이후 스프린트 시작
몇십장짜리 기획서, 완벽한 디자인을 가지고 제품 개발을 시작하지 않음.
=> 특정 목표에 대한 유저 스토리를 보고 일단 시작
=> 빠르게 개발을 시작한다
하지만 "멋진 차를 만들자"라는 유저 스토리에 대한 상상과 생각은 각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음
=> 유저 스토리에 맞는 구현인지 계속 점검해야 한다.
Sprint절차만 복잡하고, 개발이 느려지는 거 아닌가 ?=> top-down 방식으로 계획서가 다 짜여지고 그대로만 하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나 ?=> 하지만 이렇게 한다면 유저 스토리에 맞는 상품인지 검증하는 단계를 거칠 수 없음
유저 스토리가 나오면
=> "일단은 굴러가게 만들어보자" 라는 마음으로 demo 까지 구현한다.
=> 이후 다시 유저 스토리에 맞는 상품인지 점검
=> 맞지 않는다면 더 디벨롭, 수정
=> 계속 검증했을 때, 괜찮다고 생각되면 배포, 출시
가장 중요한 건 피드백
=> 이를 위해 가장 필요한 건 데모 !
플래닝은 데모 때 무엇을 보여줄거냐를 결정하는 것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데모가 중요하다
그리고 데모 시, 꼭 동작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야 한다.
스프린트 => 데모(하이라이트) => 회고(잠깐의 쉼 및 제대로 일하고 있는 지 점검)
📌 스프린트
스프린트 진행 시, 의사결정자가 있어야 함 => 팀장 ?
쏘카에서는,
- 유저 스토리는
BO
가 결정한다.
- 유저 스토리를 실제로 구현하는 Task planning은
TL
이 결정한다.
=> 각 단계마다 결정권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사람이 있는 게 좋다.
스프린트로 일을 할 때의 목표
- 가치 중심적으로 일 할 수 있다.
- 데모 후에 사람들이 많은 이야기를 한다.
- 개선점을 찾는다.
- 문제점을 조기에 파악하고 수정한다.
스프린트 기간은
- 데모가 나올 만한 충분한 시간이 있어야 하고
- 조기에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짧아야 한다.
=> 보통 2,3주 단위로 잡는다.
서비스를 배포, 내보내는 것 자체도 주기가 있는 것이 좋다
=> 정해진 날에 배포를 내보내는 것이 좋다
=> 피드백을 반영한 직후 바로바로 배포하는 게 아니라, 정기 배포
=> 그래야, 일에 집중할 수 있다.
단, 서비스에 장애가 생길 시에는 바로바로 해결해야 함
📌 주니어 => 시니어로의 성장
주니어 => 시니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찾아라
배우는 것 자체 만으로는 성장하지 못함
=> 학습한 것을 실제로 써먹을 기회를 찾아야 함
- 이렇게 쌓인 경험을 나눠라
=> 나를 통해 남이 성장한다면, 나는 그만큼 성장하는 것
📌 팀
가족같은 팀보다는 프로페서녈한 팀
팀이란, 같은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같은 조직안에 있는 것일 뿐
가족같이 친하기만 한 팀은 좋지 않다.
나를 코칭해주는, 리딩해주는 사람이 없다면, 더 큰 성장을 위해 다른 팀을 찾아야 하고, 나와 팀 모두 성장을 원한다면, 각자 자신의 일에 책임을 져야하고, 친하다고 안타깝다고 도와주거나 하면 안된다.
팀 안에서 나에게 주어진 일이 반복적인, 재미없는 일이더라도 해야 함
=> 나에게 주어진 일이자, 나의 팀에게 주어진 일이기 때문
제대로 일하고 성장하고 싶다면, 프로답게 일하는 팀에 속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