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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쿠
/우리팀/
권도균 대표님

권도균 대표님

안녕하세요 캠퍼스 커플, 김효민입니다.
 
제가 11월 초에 웹 서비스를 완성하여 관리자 계정을 보내드리기로 하였지만, 11월 말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이제서야 연락을 드립니다. 연락이 늦어진 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11월 초, 웹 서비스 전반적인 완성이 되었으나 출시를 바로 하기에는 개선할 점들이 몇 개 남아 있었습니다. 계속 시간을 더 투입하여 해결하기에는 정해진 시즌 기간을 놓쳐버릴 수 있기에 아쉬운대로 웹 서비스를 11월 16일(토)부터 오픈을 하여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리자 계정은 따로 준비하지 못했음을 말씀드립니다. 대신 실제 현황에 대해 확인 가능한 링크와 인증문자를 첨부하여 보내드립니다. 아래 링크에 들어가셔서 인증 문자를 입력하시면 확인이 가능하십니다.
Hongaeting App
Web site created using create-react-app
Hongaeting App
http://bit.ly/hongaeting_season3
 
홍대 학우와의 만남💗
홍대 학우와의 만남💗
 
홍개팅 시즌3 응답
설문지 응답 시트1 매칭짝,타임스탬프,이메일 주소,홍익대학교 학생이신가요?,성별,나이,재학 여부 확인,소속 단과대학,연락처 (카카오톡 ID 가능),1:1 소개팅 매칭 방식,1:1 소개팅 / 셀프 소개팅 신청,작성 방식 선택,외모,성격,여가생활 및 취미,연애관 및 바라는 이성상,이성을 볼 때 중요하게 보는 ,이성을 볼 때 중요하게 보는 ,🙏종교,🚬흡연 유무 2(219),2019. 11. 12 오전 9:48:07,peter1515@naver.com,네,남학우,26세,휴학생,공과대학,01088208935,둘다 가능
홍개팅 시즌3 응답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uwW3E_dqqO8FdQr6u3xISq7BUzp0C2u-TygP6LamCs/edit?usp=sharing
홍개팅 시즌3 응답
또한 이번 시즌 목표 중 하나인 경희대학교는 정상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웹 서비스는 홍익대학교 대상으로만 실험을 하고 있으며, 경희대학교는 기존 방식처럼 노션을 활용하여 진행을 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경희팅💗
경희팅💗
 
[경희팅] 경희팅 신청서(응답)
설문지 응답 시트1 타임스탬프,이메일 주소,경희대학교 학생이신가요?,경희대생 인증 : 본인의 학번 앞자리 6개,성별,나이,재학 여부 확인,소속 캠퍼스,연락처 (카카오톡 ID 가능),1:1 소개팅 매칭 방식,소속 단과대학,(선택) 만나보고 싶은 단과대학,(선택) 피하고 싶은 단과대학,소속 단과대학,(선택) 만나보고 싶은 단과대학,(선택) 피하고 싶은 단과대학,1:1 소개팅 / 셀프 소개팅 신청,어떤 방식으로 작성하길 원하세요?,외모 2,2019. 11. 9 오후 7:25:03,hyominkim22@gmail.com,네,남학우,26세
[경희팅] 경희팅 신청서(응답)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SGrvNBdtTBcKAzNtiAEqHk2BwZQ1aN7n_NWp4pkx6Fw/edit?usp=sharing
[경희팅] 경희팅 신청서(응답)
 
10월 말에 대표님과 1:1 미팅 때 저에게 말씀해주셨던 한 가지가 계속해서 제 머리에 남아 있습니다. 정말 원하는 일을 하라고 하신 말입니다. 같은 학교 학생들간의 단순한 만남을 도와주려고 하는지 아니면 소개팅 서비스를 하고 싶은지에 대해, 그리고 이 두가지는 전혀 다른 비즈니스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저는 소개팅 서비스를 계속 진행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단순히 좀 더 인기가 있고 반응이 있는 것 이상으로, 저 개인적으로도 소개팅 서비스에 더 많은 생각과 애착이 감을 느낍니다. 기존에 얼굴, 키, 스펙과 같이 정량적인 부분에 치우친 온라인 데이팅 시장에 있어서 정성적인 부분에 대해 더 강조를 하며 초점을 두는 서비스가 존재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또한 조금 부끄럽게도 이제까지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저와 같은 사람도, 정량적인 부분에 있어서 키와 얼굴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사람도, 진지한 마음과 자신을 정성적으로 잘 표현할 수 있는 텍스트 기반으로 참여가 가능한 서비스가 존재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같은 대학교 울타리 안에서의 만남은 대학교 밖에서 불특정 다수와의 만남과는 신뢰성, 환경, 관심사 부분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는 줄 압니다. 그래서 단순히 이성을 만나는 것 이상으로 같은 학교에 다니는 사람과의 만남을 도와주는 서비스가 존재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이러한 이유들이 기존에 200개가 넘는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학교 울타리 안에 있는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필요성은 지금도 매 시즌을 진행하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들과 채워야 할 여백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그러나 있는 힘껏, 이빨이 안되면 잇몸이라도 채워나가기 위해 뛰고 있습니다.
 
뚜벅뚜벅 걸어 나가고 있겠습니다. 이번 프라이머 배치를 통해 직접적으로 배움과 멘토링을 받을 수는 없지만, 저술해주신 책을 교재 삼아, 페이스북에 올려주시는 글들을 강의 삼아 배워나가며 여백들을 채워나가고 있겠습니다.
 
배치 17기에 지원을 할 떄에는 최소한 신촌 중심의 대학들을 대상으로 매 시즌마다 진행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점 보다는 선을, 앱 보다는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며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효민 드림. 010-6680-0853
 
 
경희팅
경희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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