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제대로 보여주는 면접 방법

- 이력서와 코딩테스트는 필터링인거고
자기소개

- 나만의 키워드는? 어떠한 이미지를 남기고 싶은가?
- 그동안 어떻게 준비해 왔고 노력하는지 …
- 어떤 사람(엔지니어, PM.. ) 으로 성장하고 싶은지?
- 부정적인 것도 긍정적인 것으로 돌려야 함. →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라
지원동기

- 대규모랑 상관없는 일도 꽤나 많다. 회사에 필요로 한 것을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동기를 잘 이야기 해야 한다.
- 비즈니스에 기여하고 싶어서 - FM 적인 정답
- 나는 이런이런 장점이 있고 강점이 있어서 지원한 회사의 어떤 부분에 기여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다.
- 회사를 넘어 특정 서비스, 특정 팀, 특정 포지션에 대한 위치나 필요를 이해하고 지원동기를 잘 준비해야 함
- 면접관으로 하여금 내가 가는 길과 회사가 지향하는 것이 비슷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이직사유
- 자기소개 + 지원동기 + 이직 사유 — 잘 연결 시키기
경력 단절/졸업 후 공백
- 경력 단절(졸업 후) 기간 무엇을 했나요? — 단점이 단점으로 끝나는 경우는 없고 그 가운데에서 배우고 가치를 발견하면 된다.
역량 검증 - JD (Job Description)
- 주요 업무, 자격요건, 우대사항 등 잘 읽어봐야함
- 회사의 필요를 찾자
- 예상 질문을 찾자
- 부족한 것은 보완하자
기본기 질문
~라고 알고 있습니다. ~게 기억합니다. —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 내것이 된 것은 아니고 생각만 나는.
기본기에 대한 답변은 무조건 할 수 있어야 한다. 아는 거 다 설명하고, 경험을 섞어서 가공된 것도 이야기해도 좋음
- HTTP의 method 종류와 특징을 설명해주세요.
- 라고 했을 때 본인의 경험을 같이 섞어서 이야기해주는 것도 좋다
- Java의 제네릭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 디자인 패턴 3가지를 말해주세요.
- http/1.1 vs http/2 비교해주세요
- Spring Framework에서 Interceptor란 무엇인가요?
포트폴리오 질문
- 왜 해당 기술을 사용했는지
- 해당 기술 외에 다른 대안은 어떤 게 있었는지 (채택 이유)
- 내가 경험했던 것들이 질문의 방향을 결정함
- 포트폴리오에 올라간 것은 내 것으로 만들자.
- 단순히 ‘사용해봤다'는 장점이 되지 못한다. 사용해보고 느낀점이 필요하다. 무엇이 좋았고 무엇이 안좋았고
- 듣기 편해야 한다
- 의견(결론) → 근거/이유 → 예시(실질적 경험을) → 의견(결론) (OREO 기법)
예시1
- RabbitMQ를 썼다, Exchange를 통해 Subscribe/Publish 방식으로 구현하였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 Exchange Type의 종류와 특징을 설명해주세요.
- RabbitMQ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무엇이 좋은가요?
- 이력서에 있는 내용은 어떤 식으로든지 검증이 들어가기 때문에 충분히 소화하고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함
예시2

- 개발할 때 Trade off 가 있다. 관리적, 인프라적, 추가 자원 소요
- 생각하고 고민하고 느끼고 정리하고.
- 내가 이 경험을 통해서 배우고 소화한 것이 진짜 정답임
- Restful API는 무엇인가요?
기술 면접

공통 질문
- 고민을 가장 많이 한 개발은 무엇인가요? (평소에 고민을 얼마나 하고 정리를 하느냐 를 검증)
- 가장 잘 한 프로젝트는 어떤 프로젝트인가요?
- 나로 인해 발생한 가장 큰 장애나 버그는 무엇인가요?
- 별로 없는데요 는 마이너스
- 실패를 통해 배우는지. 재실패를 막기 위해 어떻게 하는지 를 검증 — 이게 중요

- 내 장점 : 기술을 깊이 있게 알기 위해 노력하는 것
- 단점 : 희송님 예시 — 오덕스럽지 않다. 나는 고루고루 아는데 하나만 깊이 파지는 않는다..


Q&A
- 서비스 도메인 얼마나 중요할까
- 신입에게는 기술이 더 중요. 경력이 쌓일 때 도메인이 중요함
- 좋은 스타트업은 어떻게 선택
- 투자. 투자. 성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