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165에 50초중반입니다. 키에 비해서 커보인다는 소리를 가끔 듣고요. 스타일은 아직 뚜렷하지 않은것 같아요. 작년엔 코트랑 롱스커트를 주로 입었는데 올핸 청바지를 자주 입었네요. 화려하게 예쁘진 않지만 그래도...ㅎㅎ외모는 마주보고 판단합시다
🌵성격
활발함과 차분함이 공존하는 사람이라 처음 뵙는 분들은 놀라시더라구요. 평소 말투 때문에 애교가 있다는 말을 듣지만 밝을 땐 밝고 진지할 땐 진지해요.(참고로 카톡 말투는 남자친구빼곤 조금 단호해서 철벽이란 말을 들어요..이건 고치기 어렵더라고요ㅠ)
애늙은이 같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어요. 생각하거나 대화를 나누는걸 좋아하고요 상대방도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낯은 안가리지만 상대방의 대화방식에 따라서 리액션 차이는 있는 것 같아요. 혼자 있는 시간을 적당히 잘 보내고 가끔씩 외로움도 타는 보통사람입니당.
🍀여가생활 및 취미
문화생활하는거 좋아하고요 필라테스랑 헬스하고 있어요. 가끔씩은 자전거를 타면서 통학하기도 해요. 원래는 산책이 취미였는데 이것저것 하면서 새로운 취미를 찾고 있어요.
일부러 맛집이나 카페를 찾아다니지는 않아요. 사진찍는걸 좋아하지만 주로 피사체는 하늘이나 꽃인것같아요.(할모니 아니에요..) 집순이지만 집에만 가만히 있지는 않아요ㅋㅋ
💕연애관 및 바라는 이성상
나이와는 상관없이 서로의 상황과 환경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또 그런 관계이기 위해서는 대화가 잘 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산책하면서 혹은 카페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연애를 하고 싶어요.
연인 사이에 지켜야할 기본적인 매너는 가진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좋아하는걸 공유하지만 강요하지는 않았으면 해요. 술담배는 되도록이면 자제하는 분이었으면 합니다.(특히 담배는요ㅠ) 이상형은 김영하 작가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