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를 하면서 페이지 단위로의 개발을 지라에 티켓으로 넣고 한 페이지의 구현을 할 떄마다 PR을 올리는데, 이게 맞나..?하는 생각을 많이 하는 중입니다.
정말 페이지가 단순해서 적은 양의 코드이면 상관이 없지만, 개발을 하고 PR을 올리다보면,
files changes에는 +700줄이 넘는 코드가 있고,
이렇게 길게 PR을 가져가는게 올바른 것인가 라는 생각을 최근에 정말 많이 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떄 PR의 단위가 너무 길어지면 하나하나 리뷰 달기 너무 빡세지고, PR을 올리는 사람 입장에서도, 빨리 PR을 올려서 리뷰를 받고 이를 반영하는 과정이 너무 길어져서 지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업무를 나눠야 할까요?
PR의 기준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멘토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