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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deapp이 아닌 sheet2site를 사용한다.오픈채팅링크는 사용하지 않는다.오픈채팅링크 대신, 구글 설문지를 사용한다.구체적인 운영방안(사용 설명서=메뉴얼)을 만들어야 한다. (트레바리 참고)5월 초에 sheet2site를 활용하여 다른 학교 실험을 한다.(우트 서비스 참고)온/오프라인 컨텐츠 정리.Q. 고민


glideapp이 아닌 sheet2site를 사용한다.
장점
- 디자인이 더 좋다
- 속도가 빠르다
- 사용자 경험을 더 향상시킨다.
- glideapp은 새로운 웹사이트를 만들 때마다 유료결제를 해야 하는데, sheet2site는 한 번만 결제를 하면 무제한으로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 (glideapp이 무료 버전이 있지만 기능과 용량이 제한적이다)
단점
- 가격이 조금 더 비싸다(한 달에 20달러 더 비쌈) *glideapp : 29$/mo *sheet2site : 49$/mo
- 로그인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only public access) *120$/mo를 지불하면 가능하지만 그건 너무 비싸다. *큰 문제는 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 메인 페이지는 누구나 보고, 디테일뷰는 인증을 한 사람만 볼 수 있다고 했을 때, 기존 툴을 가지고서는 이러한 설정이 가능하도록 웹 사이트를 구성하기 어렵다. 그래서 glideapp도 처음부터 인증(모바일 학생증)을 받은 사람만 가능하도록 했다=누구나 메인 페이지를 볼 수 없으며, 메인 페이지부터 인증된 사람만 볼 수 있게 가능. 여기서 자체 홍개팅 서비스와의 차이가 존재한다.
- 폐쇄성을 주기 위해 오픈채팅링크가 아닌 구글설문지(타입폼)을 사용한다.
- 해당 설문지에는 페이스북 대나무숲 페이지처럼 학교 인증을 할 수 있는 간단한 질문을 받는 식으로 진행한다.
- 구글 설문지에 모바일 학생증 이미지 업로드를 통해서도 인증 할 수 있지만, 그럼 너무 귀찮아진다.
- G suite 계정을 통해 구글 설문지를 만들면 특정 이메일 주소(hyominkim22@mail.hongik.ac.kr)를 가진 사람만 작성할 수 있게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G suite로 설문지를 도입해보려는 생각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일단은 가장 쉽고 간단하게 접근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
<로그인 기능 부재에 따른 대응 방안>
오픈채팅링크는 사용하지 않는다.
- 오픈채팅방은 누구나 쉽게 들어오고 쉽게 나갈 수 있다.
- 완전 공개 방식이다 (public access)
- 쉽게 들어오는 것은 장점이 될 수 있지만, 쉽게 나갈 수 있는 것, 그리고 누군가 방을 나가는 광경을 호스트와 기존 멤버들이 목격하는 경험은 부정적인 인식을 준다.
- 고객 획득 비용은 낮지만 그만큼 고객 이탈 비용 또한 높은 구조이다.
- 어느정도의 진입 장벽은 필요하다 ex) 트레바리처럼 적지 않은 돈과, 독후감을 쓴 사람만 해당 모임에 참여가능하게 하는 식으로, 한 번 들어오면 쉽게 나가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오픈채팅링크 대신, 구글 설문지를 사용한다.
- 구글 설문지=온/오프 모임 신청서
- 부분 폐쇄형 방식이다 (nonpublic access)
- 구글 설문지로 신청을 한다(간단하게, 함께 하려는 이유 정도만 물어본다)
구체적인 운영방안(사용 설명서=메뉴얼)을 만들어야 한다. (트레바리 참고)
- 구체적인 운영방안이 있고 없고가, 개인적으로 진행하는지 아니면 특정 서비스를 활용하는가의 판단 이유가 된다. 학생 개인이 에브리타임에 올려서 모으지 않고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만드는 이유에는 단순히 원하는 사람들을 쉽고 빠르게 모아주는 것 뿐만 아니라 어떻게 운영을 하면 되는지에 대한 방법이 잘 나와 있으니까. (ex-스파르타코딩클럽에는 자체적인 교재가 있어서,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메뉴얼화 되어 있어서 개발자 강사들이 부담없이 비개발자들을 가르칠 수 있다)
- 누구나 독서모임을 만들어서 진행할 수 있지만 트레바리처럼 50억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이유는 해당 독서모임의 운영 방식에 있다. 그래서 가장 공들여하는 것은 온/오프 모임의 운영 방식이다.
- 어떤 정보들을 공개할 것인지, 일회성의 모임으로 할 것인지, 노쇼 및 참가비를 받을 것인지, 노쇼로 인한 참가비는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등등.
- 운영 방식은 모임 전에 사람들을 어떻게 모아주고 리마인드를 해주고, 모임 중에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당 시간동안 운영을 할 것이며, 모임 후에는 그냥 끝을 낼 지 아니면 지속가능하게 할 수 있을 지 등등 처음부터 끝까지 시스템을 만들어놓는 것이다. 그래서 시간과 관심만 있는 사람이 와도 쉽게 참여할 수 있게
5월 초에 sheet2site를 활용하여 다른 학교 실험을 한다.(우트 서비스 참고)
- 기존에 홍대에 했던 방식 그대로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 특히 셀소 방식 그대로 가져가는 것은 더더욱 의미가 부족하며, 그룹 방식을 도입한다.
- 그룹 방식만 진행할 지, 아니면 셀소와 함께 진행 할지는 조금 더 고민해보아야 한다.



온/오프라인 컨텐츠 정리.
이제까지 여러 컨텐츠들에 대한 논의를 진행 했는데, 이제는 그것들을 구체화해서 카테고리 분류를 하고, 지금 시도할 것과 추후에 할 것을 구분한다.
컨텐츠 : 맛집탐방, 독서모임, 정기구독 공유, 이성, 게임, 스펙, 관심사, 졸업생, 방송, 스터디
모임 방식 : 온라인, 오프라인, 온·오프라인
- 맛집 갈 친구 구합니다. (맛집탐방/오프라인)
- 독서모임하고 싶은 학우있냐 (독서모임/오프라인)
- 왓챠 4인팟 구합니다! (정기구독 공유/온라인)
- 열달만 더 버티면 대학생때 한번도 연애 못한 사람이 될수있다. (이성/온프라인)
- 함께 해요 캐치 마인드 (게임/온라인)
- 온라인 신입생 체육대회 (게임/온라인/그룹)
- 교환학생을 다녀오신 선배님을 만나보고 싶어요. (스펙/오프라인)
- #뮤지컬 #무용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를 찾습니다. (관심사/온라인)
- 홍대에서 아미이신 분을 알고 싶어요. (관심사/온라인)
- 홍대 졸업생들끼리 주기적으로 만나는 모임 만들면 어떨까요? (졸업생/온·오프라인)
- 동물숲 톡방 만들었어요!!! (게임/온라인)
- 하트시그널 우리 같이보자! 하리보 소모임 모집 (방송/온라인)
- 📝 같이 언어스터디 할 사람 모집합니다. (호스트는 외부강사) (스터디/오프라인)
- GSAT 스터디원 모집! (호스트는 학생) (스터디/오프라인)
Q. 고민
- 구글 설문지로 신청을 받고 카톡 채팅방 초대하는 절차를 가질지 아니면 설문지 신청에서 끝날 지를 정해야 한다. (어떤 컨텐츠냐에 따라 다를듯)
- 카톡 채팅방 초대를 할 경우, 익명이 가능하게 할 것인지 아니면 무조건 프로필 이름으로 할 것인지 정해야 한다.
- 기획팀 회의 시간이 항상 부족하다. 월 목 때마다 1시간~1시간 30분정도만 회의를 해왔던 것 같다. 다같이 식사 시간을 줄이고 팀별로 따로 먹는 것도 고려.
- 수익모델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