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리님 주제
- 타겟이 모호하다.
- 서비스 본질에 대해 좀 더 생각해봐라
- 타인이 보는 나 → 왜 궁금하지? 왜 필요하지? → 타인이 보는 나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있나?
- 서비스가 해결할 문제 정의와 방법이 명확해야한다
동근 멘토님 피드백
현재 우리는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제품적인 부분에서 고민이 많다.
모쏠들끼리 연애상담 해봤자…아무의미없다.
하루아침에 이게 진짜 기발한건데← 라고 기획하는게 되게 힘들고 로또나 다름이 없다.
로또 당첨 확률보다 낮다 ..
시간을 투자하는게 의미가 없는 게 아니지만, 특정 시간 이후에도 쏟으면 무의미해버릴 수 있다.
너무 길게 생각하지말고, 다같이 해보고 싶은게 생겼을떄 ← 빠르게 가설을 세워서 가능성을 보려고하지 머리속에서만 돌리지 않는다.

MVP → 최소한으로 핵심가치를 만들어내서 검증을 해라.
자동차는 몇년동안 연구를 하고 반응을 보고 조금 수정하고 내놓을 수 밖에 없는데,
외면을 받는다면 ..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차이점
- 하드웨어: 한 번 만들면 고치기 정말 어렵다.
- 소프트웨어: 수정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제품을 내고 나서도 유연하게 바꿀수 있음.
너무 완벽을 바라려고 하면 불가능에 가깝다.ㄹㅇ
짧은 시간에 이를 검증하지 못하면 지친다. 내가 잘하고 있나? 시간을 잘 쓰고 있나?
최소한 다리 움직이는 것보다 바퀴가 움직이면 편하다 → 이렇게 내놓으니깐 부족한 점이 많다.
방향조절이 안되는데? → 어쩌면 후순위
사람들에게 피드백이 나오는데 이떄 바꾸는게 더 좋을 수도 있음
→ 완벽할 수 없기 떄문에 뜻이 맞는 방향성이 보이면 바로 시도해보는 것이 맞다.
어떻게 하면 빨리 실패할 수 있을까? 를 고민하자!
특정 기간을 선을 잡고 어떻게 빨리 만들까 ? 어떻게 반응을 볼까? 를 생각해보자.
많은 사람들의 피드백을 무조건적으로 들으려 하지 말자.
우선적으로 고려하면 좋을 것들 → 정답이 없지만, 최악의 케이스는 존재.
가장 최악의 케이스: 기술적으로도 얻어갈 게 없고, 제품적으로도 얻어갈 게 없을 때.
“이왕이면 괜찮은 제품을 만들자” → 아예 완성이 안될 때 → 가장 최악의 경우
“발표하고 끝인 프로젝트”
기획부터 운영까지, 즉 사용성 테스트로 인해 서비스를 개선했을 경우가 있다면 충분히 좋은 케이스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욕심에 치우쳐서 제품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면 나쁜 케이스가 된다.
누군가 제품을 쓰고 피드백 받는게 쉽지않다. → 끝나고 나서도 갈아엎고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 그 와중에 기술적인 목표를 정하는것 → 프로젝트가 빠그려져도 기술적으로 어필 가능!
실패한 프로젝트라도 → 나에 대한 문제점 인지 → 해결하려는 시도 → 메타 인지! → 뭐라도 얻어갈 수 있다.
프로젝트를 고민할거면 어떻게 빨리빨리할까를 고민하면 되고 두마리 토끼를 잡고 싶으면,
프로젝트를 진행하되 기술적으로 내가 하고싶은거 ㄱㄱ
어떻게 하면 목적을 빠르게 달성할까? 이기적으로 생각하는 게 좋다.
백엔드 멘토님의 의도는 이해가 가능함. 너무 많이 프로젝트를 바꾸는 게 힘들것 같아서
서비스 기획에 대한 피드
너무 How To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 같다.
바이럴될만한 컨텐츠로 기획을 해보자→OK
이걸 왜써야하지? 가 안그려진다.유저입장에서… 나랑 하고자했던 거랑 비슷한 서비스를 카피하는게 절대 나쁜게 아니다.
배민도 처음에는 전단지 사진 찍어서 올리는 서비스였다. 그게 전부였다.
중고나라 → 이미 있었는데 지역 조건을 건것 → 당근
목적은 크게 다른게 없다.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자. 새로운 건 없고 기존의 아이디어에 조금을 더하는 것
스티브 잡스: “새로운 건 없다! 전부 기존에 있던 것들이다!”
에어팟 → 무선이어폰 많았는데 사용성이 올라간게 전부 → 사람들이 이제 많이 쓴다.
비슷한 서비스가 많이 떠올랐음. ASK → 왜쓸까? → 어떤 Flow일까?
사람들한테 쉽게 질문을 받을 수 있는 소통의 장소이면서 또 답변을 스토리에 올림
어쩌면 답변이 달린걸 보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쓴다.
나를 알려줘 → 랭킹을 먹이고 비교를 할 수 있어서 쓴다.
SKRR → 우리 반에서 에버랜드 가고 싶은 사람 → 보고 싶을 수 밖에 없다.
다른서비스에서 사람들이 이걸 왜쓰지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커뮤니티 → 정보가 너무 많아서 쓰거나
커뮤니티 서비스는 고자극이어야지 쓸 수 있다. (ex: 맘카페)
네이버 카페의 40%는 맘카페. 들어가고 싶어서 안달남…
이걸 왜하지? → 정보가 엄청 많기 떄문에
동창찾기 아이디어
문제 : 진짜 하고 싶을까? 진심으로 필요할까?
주변에 되게 귀찮았거나,,이런것들에 대해 접근하면 좋을 것 같다.
공감이 안되면 유저가 뭘 원하는지 아는게 쉽지 않다.
제품에 대해 많이 관찰하는 게 어렵고 아직 낯설기 떄문에 주변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ex)
블로그 썸네일 이미지 뭐 넣을까?? 이런것들 → AI가 썸네일 이미지 뽑아줘 → 이럼 많이 쓸거 같은데?
매일 TIL잘쓴 사람 수상 → 소피아 매니저님에게 자동화해서 꿀빨게 해줘야지?
동창찾기 → 만들었어 → 그럼 사람들이 이걸 어떻게 쓰게 할건데?
데브코스 피어리뷰 → 어디까지를 구현할지 고민하긴 해야함. 폼을 하나하나 만드는 건 힘든 일.
폼을 동적으로 만들게끔 해야함. 타입폼을 쓰던…
근데 보는 페이지는 정제되어서 볼 수 있음 → 정제 →
리튼..(API는 유료인지 모름)
우리 주변에 불편한 점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함!
폼에 있는 내용을 (피드백의 내용) 한번 정제해주면 더 재밌다.
피드백을 어떻게 확실하게 받을까? 애매모호한 피드백을 확실하게 전달해주게 정제하는 방법?
피드백을 그냥 밋밋하게 말고 정제해서..넘기는 식?
React를 동화형태로 설명해줘.대신 말투는 스네이크 교수 형태여야 해.
GPT를 쓰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타겟을 우리로 잡아보자.
사람들이 왜쓰지? 이걸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우리껄 써야만 하는 이유(네이버 카페, 카카오 오픈 카톡..등) → 어려운 질문..하루아침에 딱 찾아지진 않는다.
야놀자 → 그냥 숙소를 모아놓은 카페 → 점점 성장
무신사 →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에서 시작 → 점점 성장
너무 완벽한 걸 찾으려고 하지마세요.. → 그럼 바로 창업해서 돈 엄청 벌 수 있을텐데?
주제를 축소화하는 과정이 재미가 없어졌음..흥미가 없이 개발을 할 수 있을까?
흥미가 없을 때 고민을 하는 게 맞을지…주제를 바꿔가는 게 바꿀지..?
→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요. 뭐가 좋다 나쁘다의 개념은 힘든 것 같다.
→ 휙휙바꾸는 빈도가 많으면 남는게 없을 수 있다. 고민을 하고 결과가 나와야 나중에라도 이야기 할 수 있는데, 너무 휙휙바꾸면 남는게 없을 수도 있다.
결국 맛없는 것도 먹을 일이 있는 것처럼, 그 속에서 소소한 재미를 찾아.
기술적으로 이런거 도전해봐야지? 이거 가져가봐야지?
기획중에 이거 해보고싶은데? ← 흥미를 붙인다든지…
이거 하기 싫은데… ← 과정속에서라도 행복을 찾아가야..
후회없이 하다 정 안되면 런하는게 방법… 아 적당히 해야지…하고 다른 프로젝트 해야지~
피해가 안가는 선에서 다른 것에서 광명을 찾아가세요.!.!.!
백엔드분들과의 협업에 관해서…
→ 삶의 지혜.!.! 내말이 다 맞아! 내가 하는 말이 다 맞아!
스트레스를 받음…
상대방 말도 맞을 가능성이 높다. 둘다 맞는 방향인데 어떻게 가냐에 차이가 되게 크다. 상대의 존중이 부족했던 것도 같다.
이야기를 했을 떄 각이 안나오면, 나를 따르던,상대방 말을 따르던…
“내가 책임지겠다..다 따라와…” ← 될수 있게 고민하고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하는 것도 방법
아니면 상대방에게 사소한 래퍼런스를 갖고 설득하는 것도 방법.
상대방꺼를 빨리 실패하기 만드는 방법.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 ← “너의 말이 다 맞아..믿고 갈게…”
같이 잘되고 싶어서 말하는 것일텐데, 심각한 문제가 아니면 “그래 하자는 대로 하자”의 양보도 필요할 수도 있다..!
회사에서도 똑같고, 토론하다보면 2시간 이상 싸우기도.. 결국 책임지겠다 하는 사람을 따르거나
항상 원하는 걸 할 수 없다.! 우리는 같이 잘되기 위함인데 무조건 되게 하는 방향으로 이야기해보자.
“이거 ~보단 이렇게 하는게 좋을 거 같은데”
포기할 거는 포기하는 것도 중요한 경험이다. 내가 얻고 싶은 경험을 어떻게 얻지…?
다같이 OK 좋아요 → 결코 없다. → 공동대표는 다 찣어지게 되어 있음..!
다 제품 잘되려고 하는 일인데… ← 내 전부를 담지마라..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음.!
시간 너무 많이 잡아먹는다 싶으면 타협해라…양보도 필요함… 그 안에서 얻어갈 건 쟁취해서 얻어가라.!.!
피드백을 가지고 해결방안?(할 수 있는 것. 액션을 뽑아준다).
gpt 사용해도 재밌겠다 3.5는 무료
백엔드 분들과의 협업
- 상대방 말도 맞을 가능성이 높다.
- 밀어붙인다 (책임 지겠다고 말하기도 함)
- 가능성을 보여준다.
- 상대방을 빨리 실패시켜보려고 노력
- 성공하면 배우는 지혜가 생긴다.
- 실패하면 내 의견 밀기
- 중요하지 않은 것은 그냥 상대방 의견에 따른다(네 그렇게 하세요~)
우리는 한 팀이다!
우리는 되게끔 하는 방향으로 대화를 나눠보자.
포기하거나 타협할 수 있는 부분은 과감하게 정하자!
포기하면서 그 과정에서도 얻을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자.
나의 전부를 담지는 말자 (물론 대충하자는 것은 아님!)
GPT 요약
- 기술적인 측면보다는 제품적인 측면에서 고민하고 검증하라.
- 서비스를 MVP로 만들어 핵심 가치를 검증하라.
- 완벽한 것을 바라지 말고 빠르게 실험하고 반응을 보라.
- 피드백을 활용하고 최악의 경우를 고려하라.
- 기술적으로도 제품적으로도 얻어갈 것이 없는 경우
- 프로젝트가 망해도 기술적으로 얻어갈 수 있으면 괜찮다.
- “좋은 경험이었다”는 최악의 경우 때, 나오는 말이다.
- 불편한 상황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내라.
- 중요하지 않은 것은 상대방의 의견을 따르거나 양보하라.
- 포기하면서도 얻을 수 있는 것을 찾아보라.
문제점 요약
- 완벽주의와 시간 투자: 완벽한 제품을 바라며 과도한 시간을 투자하고, 빠르게 실험하고 반응을 보는 접근이 부족하다.
- 너무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 완벽할 수가 없다. 완벽하면 창업을 해라.
- 벤치마킹 적극 지향(레퍼런스)
- 주제 논의가 너무 길어지고 있다
- 목표와 방향성 부족: 프로젝트 목표와 방향성을 빨리 설정하고, 어떻게 빨리 실패하고 어떻게 반응을 보는지에 대한 고민이 부족하다.
해결방법 요약
- 완벽주의와 시간 투자: 완벽한 제품을 추구하기보다 빠르게 실험하고 반응을 살펴보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 피드백 활용: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가능성과 최악의 경우를 고려하여 개발을 진행하자.
- 목표와 방향성 설정: 프로젝트 목표와 방향성을 빨리 설정하고, 어떻게 빨리 실패하고 어떻게 반응을 살펴볼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자.
- 흥미와 효과적인 개발: 흥미를 유지하고 효과적인 개발 방법을 찾기 위해 주제를 축소하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개발을 진행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