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한은행 디지털라이프스쿨 5기
2. 형규
3. 지원철 교수님 프로젝트실.
안녕하세요 지원철 교수님
2월 18일(화)에 찾아뵈었던
경영학과 김효민입니다.
바쁘신 와중에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내용들을
바탕으로 팀원들과 공유했을 때
모두가 공감을 하였고 방향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이
정말 귀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쏟을만한 가치가 있는 일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일단은 개강 후, 3월 18일(수)쯤에
런칭하려고 한 서비스는 계속 진행하여 마무리를
한 다음에 다시 한 번 방향성에 관한 부분을
진지하게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수많은 소개팅 서비스들 중에 새롭게
존재할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같은 학교 학생들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지 등
해당 부분들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생각의 끈을
놓지 않고 고민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 저희가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마다
모여서 업무를 하고 있는 공간은 잠시 임시적으로
빌리고 있는 공간이여서 개강 이후에는
또 다시 카페들을 다니며 작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번 방학 때 매일마다 모여서
우리만의 공간에서 업무를 진행했을 때의
효율성이 다른 공간들(카페, 빈 강의실) 보다 훨씬 좋다는 것을
느꼈기에
혹시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프로젝트실 공간 사용이
가능한 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저희는 단순히 프로덕트를 만드는 것만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에서 끝내려는 것이 아닌,
실제 수익 창출을 통해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가치들을 사람들에게 주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팀장인 저를 포함하여 홍대 재학생 5명이 평일 매일마다 학교에서 모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영학과 김효민 (B431091)
산업공학과(복수전공) 서인수 (B658017)
컴퓨터공학과 여승구 (B411124)
컴퓨터공학과 김영태 (B711032)
시각디자인학과 낭은영 (B65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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