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수님 소개 : 경영대 교수님(전략경영, 벤처창업론)
- 인원 : 김효민
- 시간 : 14:00~15:00
- 장소 : 교수님 연구실
1. 팀원들과 20년 2학기에 열리는 벤처창업론(캡스톤) 수업 신청해라.
- 19년에 1등했던 팀은 실제 1,000만원 받고 외주 맡겨서 조만간 서비스 나올 예정.
- 2등했던 팀에게도 200만원 상금 지급
- 대학혁신지원사업을 따내서 이렇게 상금 줄 수 있다.
2. 대학생(대학교) 안에서 소개팅 자체만 가지고는 결국 한계가 있다.
- 초기 진입전략으로 소개팅 괜찮다
- 다만 소개팅만 가지고 계속 확장을 하며 성장하기에는 어려움이 크다.
- 어떤 목적을 가지고 학생들을 모이게 해서 그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을 한다면 여러 컨텐츠들이 나올 것이다.
3. 공동체(같은 학교) 모습을 회복하게 해준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
- 같은 학교 사람들을 알아갈 수 있도록, 대화할 수 있도록,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공동체의 모습을 회복하는데 도와준다.
4. 5월에 수익화도 좋지만 빠르게 시장 점유율 확보하는 것도 고민 필요.
- 기존 스타트업들을 보면 수익화 보다는 빠르게 사람들을 끌어모아 시장 점유율을 높인 다음, 거기서 시작을 하려고 한다.
- 전국 대학생이 330만명 정도로 추산, 여기서 어떻게 하면 10~20% 정도의 사람들을 끌어들일 것인가도 고민 중요. 그정도의 사람들이 오면 나머지는 따라온다.
-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이기 위해서는 최소 1~2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할텐데 다만 대학생팀입장에서 그때까지 버티기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5. killer content가 소개팅 하나로는 부족하지 않는가? 다른 killer contents에 대해서도 고민해봐라.
- ex)에브리타임 killer contents : 시간표, 강의평(강의 및 교수님 정보)
- 아만다 : 점수
- 마켓컬리 : 우유
6. 실험을 하여 실제 데이터가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 이러한 실험 자체도 하지 않고 끝내는 팀들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