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새로운 음식, 새로운 장소, 새로운 사람, 새로운 경험이 삶의 원동력입니다...만 동력이 오래 가는 편이라 그렇게 자주 하지는(?) 않습니다. 집 밖으로 잘 나가지 않아서 계절 변화에 둔감합니다.
3.
영화를 좋아합니다. 인생 영화 3개를 꼽자면 [맨체스터 바이 더 씨, 다크나이트, 8마일] 입니다. 최신 영화보다는 주로 철 지난 걸 다시 봅니다.
4.
한적한 바다를 좋아해서 강원도 어느 바닷가 마을에서 혼자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수영은 싫습니다.
5.
말이 많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말을 시작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6.
음악과 함께 하는 장거리 운전을 좋아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멀미가 심합니다.
7.
저에 대한 칭찬 보다는 거침없는 비판 받기를 좋아합니다. 많이 해주세요. 절대로 상처 받지 않고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상한 성향(?)은 아닙니다..
8.
아 어림도 없지 ㅋㅋㅋ
9.
그래도 현재 제 삶의 1순위는 개발자가 되기 위한 모든 노력을 쏟는 것입니다. 뱉은 말은 책임지려는 성격입니다.
3개월 차.
아마 더 이상 INFJ가 아니게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데브코스가 끝나면 mbti를 다시 측정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