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 클릭하시면 구체적인 설명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한 줄 소개) 같은 학교에 다니는 이성과의 만남을 도와주는 것을 시작으로, 대학교 기반 오프라인 네트워킹 서비스를 지향합니다.
- 초창기에 같은 학교 이성과의 만남으로 시작합니다.
새로운 이성을 만나보고 싶은 대학생
들에게 신뢰할 수 있고, 부담없이 만날 수 있는 같은 학교 이성과의 만남을 도와줍니다.- 그 다음에는 성별에 상관없이, 같은 학교 학생들과의 만남으로 확장하여 같은 학교 안에서 원하는 사람을 찾고 만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예를 들어, 기숙사 룸메이트와의 만남을 도와줍니다. 이전까지는 랜덤으로 매칭되어 나와 라이프스타일이나 성격이 맞지 않는 사람과 살아서 어려움을 겪은 학생들이 있었지만 서로에게 어울리는 룸메이트와의 만남도 도와준다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 점심시간마다 관심사 및 취향이 맞는 사람과의 식사 매칭을 진행을 할 것입니다. 기존에는 알던 사람들과만 함께 밥을 먹었는데 1주일에 한 두번, 또는 2주에 한 두번 정도는 같은 학교 다른 학과 학우와의 식사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교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학교에 보면 학생들마다 자신만의 컨텐츠와 스토리를 가진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발굴해서 이런 사람들에 대한 소개를 하면서 소규모로 커피 또는 식사를 함께 하는 만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 교환학생, 창업, 공모전, 복전, 유학 등
(앞으로 구상하고 있는) 서비스 진행 프로세스
텍스트 기반으로 자신의 소개글을 작성하며 취미와 관심사 관련 사진들을 올립니다. 그리고 다른 학우들은 해당 소개글을 본 다음 관심이 생긴다면 만남 신청서를 작성하며 당사자가 승인을 하면 실제 약속이 이루어지는 구조입니다.
실제 등록을 한 사람들의 프로필이 저희 서비스 안에서 쌓이면서 학생들은 우리 서비스를 통해 같은 학교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알 수 있으며 관심있는 사람과의 만남 약속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의 차이점
초창기 페이스북과 비슷한 구조라고 할 수 있지만 차별점이 분명 존재합니다. 기존 소셜 서비스들은 기존에 알던 사람들과의 대화와 소통이 온라인으로까지 연장될 뿐 새로운 관계 맺음과 실제 오프라인 만남까지의 도움은 거의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홍개팅의 지향하는 바는, 오프라인 성격을 강조해서 기존에 알던 사람만 만나는게 아니라, 같은 학교 내에서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새로운 관계 맺음을 도와줍니다.
또한 자신의 실명이 아닌 닉네임을 사용하며, 얼굴 사진을 올리지 않고 텍스트 기반으로 소개글만 작성하기 떄문에 학생들이 부담없이 자신을 소개하며 서로를 알아갈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 홍익대학교 안에서 3차례 실험을 했을 때도, 학생들이 자신의 실명과 얼굴 사진을 올리지 않고 텍스트 기반으로만 했을 때도 1,000명이 넘는 학우들이 참여를 하며 많은 온라인 만남 및 오프라인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에브리타임과의 차이점.
에브리타임은 같은 학교 기반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입니다. 그곳에서 사람들은 정보 공유와 홍보를 진행하며 같은 학교 사람들과 온라인 소통을 진행합니다. 그러나 실제 오프라인 만남까지는 이어지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에브리타임은 온라인 서비스이며, 저희는 오프라인 성격이 강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입니다.
어떻게 보면 에브리타임이 갖춰놓은 인프라를 활용하여 홍보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기에 경쟁사기 보다는 활용하고 있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내 동아리와의 차이점.
어떻게 보면 같은 학교 내에서 가장 큰 경쟁사는 동아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동아리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고 모임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적지 않은 부담입니다. 특히나 고학번, 복학생, 편입생 등은 동아리 들어가기에 심리적 부담이 큽니다.
그래서 저희는 동아리와 비슷하긴 한데 부담없이, 일회적인 관계를 언제든지 가질 수 있게 만드는 동아리 형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2학년 때는 동아리나 과 소모임등을 조금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벗어나서 기존에 알던 사람들과의 관계만 유지되는 경향이 큽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학교안에서 새로운 관계 맺음이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수익창출 방안 : 대학생들에게 홍보하고 싶은 학교 인근 사장님들 대상 광고비
일반적인 광고모델은 유저수를 많이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데, 저희는 대학교 기반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유저로도 광고를 유치할 수 있습니다. 홍대를 예로 들면 홍대 사장님들은 홍대에 놀러오는 수만명~수십만명에게도 홍보 신경을 쓰지만, 그것보다 홍대 재학생 16,000명 학생들에게 타겟팅 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왜냐하면 어떤 고객들보다 재방문율과 입소문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몇 만명, 몇십 만명 되어야 광고를 시작할 수 있기 보다는 그홍대생 중에 3000명, 4000명만 확보를 한다 하더라도 사장님들에게는 충분히 효과적인 광고 타겟팅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여러 업체들에게 광고를 받고 있는 홍대 총학생회의 카카오 채널 친구수는 7,000명 정도이며 이중에서 졸업생들을 제외하면 4,000~6,000명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홍대 가게 사장님들은 홍대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광고 수단이 거의 부재한 상황입니다. 가게 앞에 엑스배너 설치 또는 학교 학생회를 통한 일회성 홍보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CPM(1,000회 노출당 비용) 방식으로 지속적인 노출이 가능하게 하며 실제 서비스 내에서 만남 약속이 잡히면 실제 해당 가게로 방문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매출 증대에 있어서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홍개팅의 장점
같은 학교 기반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사실 저희가 참고하는 업체 중에
당근마켓
을 많이 참고 하고 있는데요. 기존에 중고나라나 번개장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근마켓이 큰 이유는 바로 '지역 기반'이라는 것입니다. 지역 기반이기 때문에 직거래를 할 수 있고, 거래 상대가 이웃주민이기 때문에 믿고 신뢰하고 빠르게 만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희는 지역기반 동시에 훨씬 더 밀도 있는 같은 학교 기반입니다. 같은 학교이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고 자주, 빠르게 만날 수 있기에 원활한 오프라인 만남이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서비스의 재방문율과 트랙션이 더욱 활발하게 일어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까지의 현황 및 데이터
*2019년
- 시즌1 (7월 종료)
- 1:1 소개팅 : 218명 신청, 180명 매칭
- 셀프 소개팅 : 80명 신청
-
개설된 채팅방 수
: 500개+
※진행기간 : 6월23일(일) ~ 7월 7일(일)
- 시즌2 (8월 종료)
- 1:1 소개팅 : 500명 신청, 460명 매칭
- 셀프 소개팅 : 200명 신청
-
개설된 채팅방 수
: 1200개+
※진행기간 : 8월 17일(토) ~ 8월 31일(토)
- 시즌3 (11월 종료)
- 1:1 소개팅 : 891명 신청
- 셀프 소개팅 신청 : 541명
-
개설된 채팅방 수
: 2700개 +
※진행기간 : 11월 9일(토) ~ 11월 30일(토)
※경희대학교 확장
여쭤보고 싶은 내용
공유가능한 범위 내에서 답변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함께 하게 될 경우, 시간적 할애가 어느정도 가능하실까요?
- 함께 하게 될 경우, 어떤 일을 해보고 싶으신가요?
- 홍개팅은 학우님께 어떤 이유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까요?
- 학우님이 생각하시는 홍개팅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일까요?
- 더 나은 홍개팅이 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