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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데브코스 4기 교육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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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석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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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님이 경험하셨던 엄청난 신입/지원자

멘토님이 경험하셨던 엄청난 신입/지원자

질문 날짜
Aug 24, 2023
작성자
이찬
답변여부
리뷰완료
카테 고리
취업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국취제 상담도 하고 그냥 디스코드에 멘토님들 있으면 들어가서 여쭤보면서 생각이 든게 ‘이력서를 지금부터 준비해야하는게 아닐까?’ 입니다.
이력서를 미리 작성하면 그것에 맞게 준비할 수 있는 방향이 정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예를들어 면접을 볼때 ‘10년뒤에 어떤 사람이 되어있을 것 같냐’ 이런 질문들을 받는다면, 지금부터 질문에 대한 답을 고민하고, 그 질문의 대답에 맞게 행동하는게 유리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면접/이력서를 틈틈히 준비해보려고 하는데요, 멘토님께서 경험하셨던 좀 굉장했던 신입, 면접관으로써의 경험이 있으시다면 정말 뽑고싶게 만드는 지원자? 의 사례가 궁금합니다!!
 
 
10년뒤 어떤 개발자?
저는 같이 개발하고 싶은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개발을 잘하는 사람이 같이 개발하고 싶은 개발자일수도 있고,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는 사람이 같이 개발하고 싶은 개발자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니면 그냥 재밌는 사람이 같이 개발하고 싶은 개발자일수도? 그래서 지석 멘토님(+ 다른 팀원분들)은 어떤 개발자가 같이 개발하고 싶은 개발자인지 각자 자신만의 생각이 있으실 것 같아요. 지석멘토님은 어떤 개발자와 같이 개발(또는 일)하고 싶으신지 궁금합니다!
 
 
 
제 관점의 신입
신입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꼭 가졌으면 하는 역량은 어떤게 있을지 궁금합니다.
 
 
 
엄청난 신입/지원자
  • (좋은 쪽)
    • 명확하게 인상 깊었다기 보단, 와 똑똑하다~ 이런 느낌의 신입은 있었습니다.
    • 개발 자체에 대한 특정 무엇이라기보단, 사람이 똑똑한 사람이구나?
    • 신입보단 와 대단한 개발자다~ 라고 느낀 동료의 경우가 조금 더 개발자로서 특출난 경우는 몇몇 있었습니다.
    • 입사하자마자 그냥 뚝딱뚝딱 개발을 해내는 그런느낌?
  • (나쁜 쪽)
    • 자꾸 진행 상황/결과물을 숨기고 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 PR을 하거나, 회의를 하거나, 진행상황 싱크를 할 때 방어적이고 고집피우는 경우가….인상이 깊은 경우도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