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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소개) 같은 학교에 다니는 이성과의 만남을 도와주는 것을 시작으로, 대학교 기반 오프라인 네트워킹 서비스를 지향합니다.
초창기에 같은 학교 이성과의 만남으로 시작합니다.
그 다음에는 성별에 상관없이, 같은 학교 학생들과의 만남을 도와줄 것입니다.
예를 들어, 기숙사 룸메이트와의 만남을 도와줍니다. 이전까지는 랜덤으로 매칭되어 나와 라이프스타일이나 성격이 맞지 않는 사람과 살아서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이 있지만 서로에게 어울리는 룸메이트와의 만남도 도와준다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 점심시간마다 관심사 및 취향이 맞는 사람과의 식사 매칭을 진행을 할 것입니다. 기존에는 알던 사람들과만 함께 밥을 먹었는데 1주일에 한 두 번정도 또는 2주에 한 두번정도는 같은 학교 다른 학과 학우와의 식사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교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학교에 보면 학생들마다 자신만의 컨텐츠와 스토리를 가진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발굴해서 이런 사람들에 대한 소개를 하면서 소규모로 커피 또는 식사를 함께 하는 만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구상하고 있는) 서비스 진행 프로세스
지금 구상하고 있는 것은 텍스트 기반으로 자신의 소개글을 작성하며 취미와 관심사 관련 사진들을 올립니다. 그리고 다른 학우들은 해당 소개글을 본 다음 관심이 생긴다면 만남 신청서를 작성하며 당사자가 승인을 하면 실제 약속이 이루어지는 구조입니다.
실제 등록을 한 사람들의 프로필이 저희 서비스 안에서 쌓이면서 학생들은 우리 서비스를 통해 같은 학교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알 수 있으며 관심있는 사람과의 만남 약속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의 차이점
초창기 페이스북과 비슷한 구조라고 할 수 있지만 차별점이 분명 존재합니다. 기존 소셜 또는 커뮤니티 서비스들은 기존에 알던 사람들과의 대화와 소통이 온라인으로까지 연장될 뿐 새로운 관계 맺음과 실제 오프라인 만남까지의 도움은 거의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홍개팅의 지향하는 바는, 오프라인 성격을 강조해서 기존에 알던 사람만 만나는게 아니라, 같은 학교 내에서 새로운 사람과의 오프라인 만남을 도와줍니다.
또한 자신의 실명이 아닌 닉네임을 사용하며, 얼굴 사진을 올리지 않고 텍스트 기반으로 소개글만 작성하기 떄문에 학생들이 부담없이 자신을 소개하며 서로를 알아갈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 홍개팅을 3차례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실명과 얼굴 사진을 올리지 않고 텍스트 기반으로만 했을 때도 1,000명이 넘는 학우들이 참여를 하며 많은 온라인 만남 및 오프라인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에브리타임과의 차이점.
에브리타임은 같은 학교 기반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입니다. 그곳에서 사람들은 정보 공유와 홍보를 진행하며 같은 학교 사람들과 온라인 소통을 진행합니다. 그러나 실제 오프라인 만남까지는 이어지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에브리타임은 온라인 서비스이며, 저희는 오프라인 성격이 강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입니다.
어떻게 보면 에브리타임이 갖춰놓은 인프라를 활용하여 홍보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기에 경쟁사기 보다는 활용하고 있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내 동아리와의 차이점.
어떻게 보면 같은 학교 내에서 가장 큰 경쟁사는 동아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동아리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고 모임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적지 않은 부담입니다. 특히나 고학번, 복학생, 편입생 등은 동아리 들어가기에 심리적 부담이 큽니다.
그래서 저희는 동아리와 비슷하긴 한데 부담없이, 일회적인 관계를 언제든지 가질 수 있게 만드는 동아리 형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2학년 때는 동아리나 과 소모임등을 조금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벗어나서 기존에 알던 사람들과의 관계만 유지되는 경향이 큽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학교안에서 새로운 관계 맺음이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수익창출 방안 : 대학생들에게 홍보하고 싶은 학교 인근 사장님들 대상 광고비
일반적인 광고모델은 유저수를 많이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데, 저희는 대학교 기반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유저로도 광고를 유치할 수 있습니다. 홍대를 예로 들면 홍대 사장님들은 홍대에 놀러오는 수만명~수십만명에게도 홍보 신경을 쓰지만, 그것보다 홍대 재학생 16,000명 학생들에게 타겟팅 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왜냐하면 어떤 고객들보다 재방문율과 입소문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몇 만명, 몇십 만명 되어야 광고를 시작할 수 있기 보다는 그홍대생 중에 3000명, 4000명만 확보를 한다 하더라도 사장님들에게는 충분히 효과적인 광고 타겟팅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여러 업체들에게 광고를 받고 있는 홍대 총학생회의 카카오 채널 친구수는 7,000명 정도이며 이중에서 졸업생들을 제외하면 4,000~6,000명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홍대 가게 사장님들은 홍대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광고 수단이 거의 부재한 상황입니다. 가게 앞에 엑스배너 설치 또는 학교 학생회를 통한 일회성 홍보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CPM(1,000회 노출당 비용) 방식으로 지속적인 노출이 가능하게 하며 실제 서비스 내에서 만남 약속이 잡히면 실제 해당 가게로 방문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매출 증대에 있어서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홍개팅의 장점
같은 학교 기반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사실 저희가 참고하는 업체 중에 당근마켓을 많이 참고 하고 있는데요. 기존에 중고나라나 번개장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근마켓이 큰 이유는 바로 '지역 기반'이라는 것입니다. 지역기반이기 때문에 직거래를 할 수 있고, 거래 상대가 이웃주민이기 때문에 믿고 신뢰하고 빠르게 만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희는 지역기반 동시에 훨씬 더 밀도 있는 같은 학교 기반입니다. 같은 학교이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고 자주, 빠르게 만날 수 있기에 원활한 오프라인 만남이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서비스의 재방문율과 트랙션이 더욱 활발하게 일어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쭤보고 싶은 내용
- 지금 상황에서 규모의 확장(다른 대학교로의 확장)과 범위의 확장(이성과의 만남뿐만 아니라 다른 만남 컨텐츠들 제공)을 동시에 고려하고 있는데, 어떠한 순서 및 방식으로 이 두가지의 밸런스를 맞춰나가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 에브리타임의 부정적인 이미지와 마케팅을 위해 SNS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SNS 채널을 개설하는 것은 쉽지만 꾸준하게 컨텐츠를 올리고 관리하는데는 적지 않은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특히나 현재의 상황에서는 꾸준하게 올릴만한 컨텐츠(최소 일주일에 3~4개)를 어떤 소재를 하면 좋을지 계속 고민이 됩니다.
- 다른 소개팅 어플들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실제 오프라인 만남 여부를 알기 어렵습니다. 단순히 온라인 상에서 채팅방이 개설되어 온라인 만남이 성사되었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느낌입니다. 현재는 온라인 피드백을 통해 전체 참여자의 20% 미만의 사람들에 대해서만 오프라인 만남 여부와 횟수를 파악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 현재까지의 성장 속도는 매우 더디다고 생각이 들며, 더 빠른 속도로 성장을 하고 싶은데 아직 마땅한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만약 학우님께서 홍개팅을 운영하시는 입장이라면 어떤 방식으로 scale-up을 도모하실 지 조금 구체적으로 여쭤보고 싶습니다. ex) 빠르게 다른 대학교들로 확장을 한다고 했을 때, 어떤 메시지로 어떤 채널을 활용하실지.
- 시즌1 (7월 종료)
- 1:1 소개팅 : 218명 신청, 180명 매칭
- 셀프 소개팅 : 80명 신청
-
개설된 채팅방 수: 500개+ - 시즌2 (8월 종료)
- 1:1 소개팅 : 500명 신청, 460명 매칭
- 셀프 소개팅 : 200명 신청
-
개설된 채팅방 수: 1200개+ - 시즌3 (11월 종료)
- 1:1 소개팅 : 891명 신청
- 셀프 소개팅 신청 : 541명
-
개설된 채팅방 수: 2700개 +
cf) 이제까지의 현황 및 데이터
*2019년
※진행기간 : 6월23일(일) ~ 7월 7일(일)
※진행기간 : 8월 17일(토) ~ 8월 31일(토)
※진행기간 : 11월 9일(토) ~ 11월 30일(토)
※경희대학교 확장
문제를 명확하게
이런걸로 우리는 해결하겠다.
불안한 만남이 안전한 만남.
이것을 서비스로 어떻게 구현을 했는가,
서로 독립적.
왜 우리서비스가 그 사람들에게 딱인지 설명.
이러한 가치들이 어떻게 서비스적으로 녹여적으로 녹여졌는가.
데이터 3법 개정.
회원가입 프로세스가 중요하다.
회원가입에서 이탈이 정말 많다.
GA를 만들어서 페이지마다 이탈율 계산.
회원가입얼마나 간단하게 할 것인지.
회원가입 설정 크게 3가지.
고민이 들어가지 않는 상태에서 한 것과,
서비스에 안정성이라는 부분이 담겨있고,
대화가 길어지면 이탈율이 된다.
대화가 길어지면 흥미도가 떨어진다.
3일 내에 무조건 만나게 해주겠다. 이것을 어떻게 가능하게 해 줄 것인가
만나는 것 자체가 귀찮아지니깐. 장소는 어떻게 할 것인가.
서비스를 이렇게 녹여내야 한다.
그래서 서비스의 어떤 모습 때문에 안정성이 있다.
정리가 안되어 있음.
폐쇄성 하나만 가지고는 힘들다.
이러한 부분들이 서비스에 어떻게 녹여져 있나.
다작보다는 코어 서비스 하나.
신뢰성.
어떻게 구체적으로 연결해주고, 소비자들에겐 어떤 베너핏.
명확한 문제 설정과 구체적인 해결 방안.
세일즈 포인트가 명확하지 않다.
당근마켓.
신뢰할 수 있게 서비스로 구현해야하는거지. 단순히 이웃주민이라는 .
서비스가 먼저 살아야된다. 컨텐
서비스의 가치를 얼마나 잘 말해줄 수 있는가.
주객이 전도된 느낌.
서비스에서 킬링 포인트를 만들어야 산다.
접근성이 중요하다고 하면 3일 내로 만나도록 프레임을 씌워주면 된다.
3일 내로 안만나고 빠져나가는 사람들이 있고 어떻게 하면 막을 수 있을지.
서비스에 어떻게 녹아 있는가
사람간의 만남이기 떄문에 안정성이 확실해야 한다.
광고비.
플랫폼이 강할 때.
광고 모집 비용.
소플랫폼.
구글은 300원을 받는다.
DAU 1000이 나와야 한다.
시장 규모 사이즈.
광고 : 어떻게 설득을
수익모델.
CPT 타임으로 노출시키겠가.
CPM으로 단가 측정하면 어려울 것이다.
하나만 붙여야 한다. 그래야만 그 회사의 도움이 되는지
하나만 받아서 수익이 어디까지 가는가를 봐야 한다.
EX)미대에게만 노출한다든지
단과대학 타겟팅 광고.
장점은 무엇
하나를.
한 달에 30만원.
사람을 만나는거랑 사람을 만나는 것
정보에 있어서 사람이 껴야 될 듯.
돈.
다른게 들어가야한다.
순서가 역순.
대학생입장에서 신뢰확보를 위해서
시범 컨텐츠 101
니즈를 어떻게 충족시킬 것인가.
무엇을 알게 될테까.
시장규모 측정.
수수료까지 계산 필요.
처음에 한 두개
학교에서도 CPA 간담회
하나의 숨고, 탈잉, 클래스 101 가기 전에 우리에게 왜 잡혀 있느냐.
이것은 또 강의 사업으로 옆으로 연결이된다.
하나의 사업에 너무 많은게 연결이 된다. 심플하게 해야 한다.
3명 모아서 빨리 런칭하는게 더 빠르다.
결국 본인의 선택. 전략적 선택. 모든 것을 다 수용할 수는 없다.
우리가 좋아하고, 서비스를 운영하는 측면에서 보람을 느껴야 한다.
누구도 완벽하게 시장 사이즈 예측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