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운 것(todo)
- 프로젝트 시작 전 문서화 작업
- 요구사항 이해, 컴포넌트 구조 및 state 설계, 와이어프레임, feature 산출
- 창민님 페어리뷰
어려웠던 내용
- API를 통해 받아온 state와 렌더링에 필요한 state를 어떻게 관리해야하는가 정하는 것이 조금 까다로웠다.
- toggle여부를 판단하는 isToggled 와 같은 client 상태와 블럭의 title, content와 같은 server 상태를 분리해야하는가 혹은 파싱작업을 통해 하나의 state로 만들어야 하는가 고민 중이다.
- 코드 작업을 진행해본 후 내일 결정할 생각이다.
궁금한 내용 / 부족한내용 🤔
- 바닐라js에서 state처리, 그리고 렌더링을 언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 기존 todoApp과 autoSaveEditor 앱을 조금 더 분석한 후 노션 클로닝에 응용해보아야곘다.
느낀점
- 인턴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꼈던 것이, 아무 준비 없이 개발을 빨리 시작해도 결국 부족한 설계부분 때문에 시간을 배로 잡아먹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작은 규모의 프로젝트이지만, 문서화 작업에 조금 더 공을 들이기로 했다. 컴포넌트 마다 어떤 state를 가지고 있을 것인지, API 호출과 렌더링은 어떻게 담당하고 event는 어떻게 바인딩할 것인지, 개발이전에 체크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한 글자도 코드를 치지않았지만 머리속에서 프로젝트 구조가 그려지는 것을 보고, 설계 혹은 문서화 작업의 중요성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