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운 것
- CSS
- flex
- gap, margin
- 말하면서 배워요 8회차 세션
궁금한 내용 / 부족한내용 🤔
- flex basis를 사용할 때, auto 속성과 0 속성이 조금 헷갈렸다.
- 실제 비율을 통한 너비를 지정을 할 때에는 아무래도
basis:0
을 통해 보여지는 item들에 너비 비율을 지정하지 않을까라는 생각
느낀점
CSS도 이해를 바탕으로 공부를 하는 것 의미가 있구나!
를 느꼈다. 사실 혼자 공부할 때에는 공부해야하는 것들이 너무도 많았기 때문에, 따로 시간을 내어 CSS 속성들을 공부하기보다는 필요할 때 바짝 학습하고, 개발자도구에서 속성들을 이리저리 바꾸어가며 주먹구구식으로 개발했던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CSS의 각 속성과 동작방식에 대해 detail하게 배우다보니, 생각보다 CSS가 지멋대로 동작하는 것이 아니라, 일관된 규칙하에서 작동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 오늘 스터티원 중 한 분이 시간 상의 이유로 참여가 어렵다는 의사를 표현하셨다.
스터디 리더로써 운영 방식에 문제가 없는지, 이전에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없었는지 생각하며 어떤 반성,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고 계속 노력하고 있지만, 개선 액션을 빠르게 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터디 운영 경험이 많은 리아매니저와 상담신청을 통해 운영방식의 점검을 요청하고, 구성원의 이탈이유가 스터디에 문제와 필연적이지 않을 수 있고, 정말 개인의 시간 부족이 원인일 수 있다는 의견 또 위로를 받게 되어 조금 더 빨리 털어내고, 앞으로의 스터디 운영을 이끌 원동력을 얻게 되었다.
한편 오늘은 준비해왔던 팀원들과의 KPT 방식의 회고 시간을 가졌다.
3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우리가 경험했던 문제들과 해결방식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질문이슈등록방식의 변화로 공부 부담을 줄이고, 마감기한 설정으로 책무성과 시스템적으로 스터디싸이클이 돌아갈 수 있는 개선액션을 도출해내었다.
문제를 드러내고, 개선점을 찾는 활동자체를 즐거워한다는 것
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고,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함께 고민하는 것이 얼마나 효율적
인지 깨닫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