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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쿠
/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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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23/남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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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23/남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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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7, 2019 03: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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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남자

ljj9466@naver.com

 

🌱외모


저는 제 얼굴에 나름 만족하는데, 일단 잘생겼다는 소리 듣는 얼굴은 아니니 감안해주세요! 오래 보면 매력있어요. 웃는 얼굴이 매력적이라는 소리랑 동안이라는 소리는 많이 들어요. 전체적으로는 계란형인데, 턱선이 막 진한건 아니지만 턱이 뾰족하다는 소리는 많이 듣구요. 피부는 어두운 편이에요.
 
키는 178에 몸무게 72정도라 너무 마르지도 너무 뚱뚱하지도 않고 무난무난합니다. 주변에서 다리길다, 비율좋다는 이야기는 쬐끔 들어봤네요. 옷은 깔끔하게 입는걸 좋아하는데 밴드 공연때문에 아주 가끔씩은 이것저것 시도해볼 때도 있어요. 평소에는 안그러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성격


참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이에요. 쉽게 말하면 밝고 유쾌하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이고 진지할땐 진지하고 사려깊고 그래요.
일단 주변사람들은 저를 밝고 유쾌한 사람이라고 생각들 하구요. 정말 이야기 안되는 날만 아니면 처음 만난 사람이랑도 이것저것 얘기 곧잘 하고 금방금방 이야기 잘 나누는 사이가 돼요. 사람들 웃기는 걸 좋아하고 낙천적이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해요. 복잡한건 쉽게 생각하려 하고 나쁜 일이 있어도 좋게좋게 생각하려고 하구요. 또 주변 사람들에게 의리와 예의로 대하는 걸 기본으로 생각해요! 그치만 저도 우울한 날이 있고, 에너지가 없는 날도 있답니다. 또 본능적으로 제 부끄러운 부분을 정말 곧이곧대로 솔직하고 포장없이 이야기 하지는 못하는것 같아요.
 
저는 안그러려고 하고 아닌 사람인 척 하지만 돌아보면 그럴 때가 많더라구요. 주변에서는 쿨하다, 성격 시원시원하다 하지만 티안나게 소심한 구석도 있고 좋은 쪽으로도 나쁜 쪽으로도 맘이 여리다는 소리도 몇번 들었어요. 보편적으로, 그리고 제가 안좋다고 느끼는 성격들은 물론 타고난 성격이라 잘 안되겠지만 조절하려고 노력해요. 뭐 안좋은 점까지 말한건 이런거까지 다 이해해 달라고 그런건 아니구요. 좋은 점만 알고계시다가 혹여 나중에 안좋은 부분 보시고 실망하시는 일 없게 하고싶어서 써봤어요!
 

🍀여가생활 및 취미


악기를 연주하는걸 좋아하고 노래부르는것도 좋아해서 밴드를 하고 있어요. 사람들앞에서 공연하면서 쾌감을 느끼고 관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함을 느껴요.
축구를 많이많이 좋아해서 가끔 다음날 일정이 괜찮고 체력이 따라주면 새벽에 축구를 보기도 하고 축구모임에 들어서 주기적으로 축구를 즐기고 있어요. 가끔씩 경기장에 가서 직관하는것도 좋아합니다.
이곳저곳 국내 해외 가리지않고 여행다니는 걸 정말 좋아하고 그곳에서만 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 맛있는 음식,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걸 좋아해요. 여행지에서는 주로 천천히 걸어다니는 걸 선호하고 장거리나 힘들 때만 교통수단을 이용해요.
영화보는것도 장르가리지않고 좋아하고, 연극을 좋아해서 자주 보러 갔었네요. 또 길거리공연을 보는것도 좋아해요. 여행지에서나 홍대 앞에서 길거리공연 하는 사람을 보면 꽤나 오래 보고있을때가 있어요.
그렇다고 또 바깥만 나돌아다니는 사람은 아니에요. 악기는 조용하게 집에서 연주할 때도 많고, 혼자 드라마 몰아보기를 한다거나 가볍게 게임을 즐길 때도 있고, 또 요리하는걸 되게 좋아해서 종종 장을 보고 재료를 손질해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먹어요. 요리솜씨도 나쁘지않은 편이에요.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 날도 꽤나 있어요.
 

💕연애관 및 바라는 이성상


무엇보다도 저는 대화가 잘 통하고 서로를 잘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사람이 제 연인이었으면 해요. 특히 생각이 바른 사람이면 좋겠어요. 그렇게 되기 위해 저도 당연히 노력하구요!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려 애쓰고, 다투더라도 이야기를 통해서 생각의 차이를 좁혀나가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걸 중요시해요. 그래야 다음에 같은 일이 있더라도 더 좋게 바라볼 수 있을테니까요.
 
연인에게 욕을 하거나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말을 하는걸 정말정말 원치 않아요. 처음부터 잘 맞으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조금 안맞는 부분이 있더라도 고쳐나가려고 해요. 주변 사람들과 어른들께 예의바른 사람이었으면 하기도 해요. 제가 그런 편이라 저랑 비슷한 사람을 추구하는 것 같아요.
밝고 활발하고 센스있고 유머러스하고 시원시원하면서도 스스로는 잘 꾸밀 줄 알아서 매력이 있는 사람이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나요. 이해할 수 있어요. 귀여운거 예쁜거는 당연히 좋아하지만 그건 주관적인거니까 뺐는데도 바라는게 되게 많네요!
나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저는 같이 놀 때는 친구처럼 또 언제든 달달한 연인으로 지낼 수 있고, 다른 사람을 알아간다는 게 좋은 일이기 때문에 어렵게 생각하진 않으셔도 돼요!
 

🙏 종교 : 무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