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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쿠
/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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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28/남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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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28/남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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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on0224@naver.com
자기소개
이대로 놓치기엔 마지막 대학 생활이잖아요?
마지막대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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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7, 2019 03: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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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남자

hyeon0224@naver.com

 

🌱외모


키는 180에 몸무게는 70에서 위아래로 조금씩 움직입니다. 눈은 속쌍이라 겉으로 보기에 무쌍에 가깝습니다. 머리는 투블럭에 가르마를 타고 다니고, 가끔 내리고 다닙니다. 제가 깔끔한 것을 좋아해서 주로 셔츠를 입고, 그 밖에는 가능한 깔끔하게 입고 다니는 걸 좋아합니다.
 
못생겼다는 말은 못 들은 걸 보아 평범하게는 생긴 것 같습니다. 목소리도 나쁘다는 이야기를 못 들어 봤으니 평균은 될 거 같습니다. 칭찬은 정말인지 빈말인지 전 도저히 알 수가 없어요. 그래도 손 예쁜 건 사실 같아요.

🌵성격


조용한 걸 좋아합니다. 술을 마실 땐 술게임을 하며 재밌게 노는 것도 좋지만, 주로 앉아서 조용히 술을 마시며 이야기하는 것을 더 즐기는 편입니다. 그래서 시끄럽고 사람 많은 클럽과 거리가 멉니다. 그렇다고 활발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여행도 자주 가고, 거기서 낯선 사람을 만나는 것도 좋아합니다.
 
맛있는 걸 좋아해 맛집도 많이 찾아갑니다. 욕을 하지 않고 기분 나쁜 말이나 비하하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 없는 사람 이야기도 잘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항상 주변 사람을 챙기고 배려하는 편입니다.

🍀여가생활 및 취미


웬만한 것은 다 좋아합니다. 평소에는 주로 책을 읽거나 글을 씁니다. 책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 만큼 영화를 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거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아합니다. 엄청 많은 책과 영화를 본 것은 아니지만 꽤 봤다고 생각합니다.
 
또 먹는 걸 좋아해서 요리가 취미가 되었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아해서 맛집 탐방도 취미가 되었습니다. 주로 맛집을 찾아다니고, 여행도 좋아하다 보니 많은 곳에서 많은 음식을 먹습니다. 술도 좋아해서 맥주를 비롯하여 와인, 사케 등 많은 술을 즐깁니다.
 
뭐든지 새로 하는 것을 좋아해서 많은 것을 시도합니다. 기타를 치기도 하고, 사진을 찍기도 하고, 음악을 즐기기도 합니다. 운동은 헬스도 꽤 했었고 배드민턴도 했습니다. 지금은 안 한 지 꽤 오래돼어 이번에는 수영을 배워보려고 합니다.
 
뭐든지 즐기는 걸 좋아해서 싫어하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여유가 있을 때는 여유를 즐기고 힘들고 바쁠 때는 그 상황을 즐깁니다. 다만,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무언가를 하면 어떤 것이라도 제게 남기려고 합니다.
 
그래서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 TV를 보지 않고, 잠에 욕심이 없어 많이 자진 않습니다. 또한 시끄럽고 사람 많은 것을 싫어해서 클럽을 가지 않고, 활동적인 콘서트도 자제하는 편입니다.

💕연애관 및 바라는 이성상


제가 나이가 많고 졸업을 앞둔 만큼 마지막 대학 시절을 함께 보낼 비슷한 이성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담배를 피지 않고 욕을 하지 않기 때문에, 두 가지는 무조건 피하고 싶습니다. 나이는 웬만하면 24이상이면 좋겠습니다.
 
제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모태신앙도 아니고, 교회도 안 간 지 몇 년이지만 그래도 기독교라고 생각합니다. 종교에 큰 관심을 두진 않지만, 종교에 편견을 가진 분은 정중하게 사양합니다.
 
엄청 예쁜 사람보단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의 이성을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외모를 많이 보지 않습니다. 다만 평균 이상은 되었으면 합니다. 오히려 외모보다는 손이 예쁜 사람을 더 좋아합니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났으면 합니다.
 
미안하다는 말과 고맙다는 말을 할 줄 알고, '왜 그랬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하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제가 책을 읽고 영화를 보는 등 조용한 취미를 좋아하는 만큼 비슷한 취미를 가지신 분이면 더 선호합니다.
 
사실 제 나이가 대학생에게는 많은 만큼 연애에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학생을 만나기도 부담스럽고, 직장인을 만나기도 부담스러운 나이니깐요. 홍개팅 시즌1에도 '우와, 나도 나이가 어렸더라면'이라는 생각이 수도 없이 들었죠.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냥 부럽다. 제 글을 좋아해주는 분들이 있어 가끔 글을 올리고 눈팅만 하던 에타에 수많은 글이 올라오니 너무 부러웠어요.
 
그때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대학 생활의 마지막인데. 나와 비슷한 사람이 있고 만날 수도 있을 텐데. 너무 쉽게 포기하는 게 아닐까. 운명과 인연은 어떻게 찾아올지 모른다는 동화 속 이야기를 믿기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잠깐 만나 사라질 인연일 수도 있지만, 이 인연이 내 기억 속에 한 편의 동화가 될 수도 있잖아요? 밥이나 한 끼 먹어요 :)
 

🙏 종교 : 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