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은
절망의 계곡에서 깨달음의 비탈길이 보일 듯 말 듯한 상황입니다. 절망의 계곡으로 빠진 지는 오래된 것 같은데... 벗어나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만큼 성장할 수 있다는 거겠죠??
그래도 이제는 뭘 해야 할지 조금씩 감이 잡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데브코스 팀원들과 함께해서 제 세계에만 빠지지 않고 다른 사람의 관점과, 제가 알고 있는 오개념들을 알 수 있어서
함께 성장
이라는 말의 의미를 조금씩 깨달아가고 있습니다.김태욱
아직 우매함의 봉우리도 가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ㅎㅎ예전과 비교해보면 물론 성장하였지만 엄청나게 달라졌다는 느낌은 없어서 아직 조금 더 많이 해봐야 그래프가 그려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마 우매함의 봉우리로 가는 순간 절망의 계곡으로 엄청 빠르게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이 공부하고 더 노력해야 하는 시기인데 많이 나태해진 느낌이 나서 다시 마음을 다잡고 깨달음의 비탈길로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용상윤
항상 우매함의 봉우리와 절망의 계곡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것 같아요. 깨달음의 비탈길에 올랐다고 생각하면 그 곳이 어느새 우매함의 봉우리였고... (무한반복 도르마무...) 하지만 돌이켜보면, 많이 성장해있는 저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우매함의 봉우리와 절망의 계곡 사이에 있는 것 같지만.. 깨달음의 비탈길이었으면 좋겠어요.
황수경
깨달음의 비탈길을 오르고 있는 중이라고 느낍니다. 데브코스에 들어오기 전까지만 해도 지금까지 해온 것들이 개발 생태계에서 정말 사소했던 부분이었다는 것을 깨달아 절망의 계곡에서 허우적대고 있었습니다. 내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내가 부족한게 무엇인지 깨달았고 그래서 데브코스를 지원하여 지금까지 달려오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하루하루 성장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