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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수익모델을 설계하고 시작해야 한다. 권도균대표님 말씀처럼. 나중에 맞게 하면 안된다.
1:1 만남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은 소개팅 빼고는 없다고 봐야 한다.
 
누구나 호스트가 되는 방법. 밥이다, 맛집이다. 밥친구.
홍익아 밥먹자가 가장 메인 컨텐츠가 되지 않을까. 1회성이며, 1:1과 그룹 둘 다 좋으며, 부담이 없고. 공강시간, 점심 및 저녁시간이라는 고정적인 니즈가 존재하니깐. 밥 친구 매칭해주는 것도 재미있겠다 .ㅎ.ㅎ 초반에는 사전 신청받아서 진행하고 추후에는 실시간으로도? 아니면 번개처럼도 가능?
트레바리 처럼 그룹을 일반채팅방에 초대하는 것도 고려해봐야겠다.
이름까는게 훨씬 lock-in효과. 1회성. 새로운 관계를 맺는 것은 온라인 보다 오프라인이 절대적이다.
매주마다 친한 친구들, 기존에 알던 선후배들과 밥을 함께 먹고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떠는 대학생활도 좋지만 때로는 나와 다른 학과, 학교 안에 한 버도 마주치지 않았던 사람과 밥을 먹으며 수다를 떨어보는 경험. 그 경험을 드립니다.
노쇼에 대한 벌금이 우리의 수익모델? 그럼 선결제를 해야 한다. 놉! 처음부터 선결제 말고, 노쇼가 발생할 경우, 해당 벌금 그대로 상대방에게 준다? 또는 5:5로 나눠가진다? 노쇼가 얼마나 될까? 처음에는 우리가 주고, 그 다음부터는 벌금을 내야만 참여가능하도록 만든다.
 
밥 친구가 가장 메인 컨텐츠가 되지 않을까? 새로운 사람과 밥을 먹고 싶어할까?
 
나는 이 아이디어와 문제 해결에 대한 애정은 여전한데, 지금 이 사람들과 함께 할 마음은 없는 것이구나.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축구라고 비유할 때, 축구 자체는 재미가 있는데 지금 이 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축구를 하는 것은 별로 재미가 없다. 이 사람들은 그렇게 축구를 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 않으며, 축구 선수가 되고 싶은 마음도, 그리고 더 나아가 K리그 선발, 진출에는 더 관심이 없다.
 
근데 나는 축구 자체를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축구 선수를 하고 싶어하고 더 성장해서 K리그 무대에서도 뛰고 싶다. 그렇기에 지금 함께 하고 있는 사람들과 축구를 계속하는게 재미가 없어지고, 계속하는게 맞는가라는 의문이 계속해서 든다.
 
가장 첫 단추에 대해서 시작을 하자. 어느정도 올라간 상태가 아니라. 원티드나 로켓펀치처럼 어느정도 선에 올라간 서비스는 그 다음부터는 무엇을 해도 효과가 있다. 그러나 우리처럼 완전 초창기, 쥐뿔도 없는 팀은 가장 단순하고 핵심 킬러 컨텐츠를 만들어서 진행해야 한다.
 
소개팅이 약간 섞여 있는
랜덤이 디폴트인데, 조건이 생긴다면
홀수만 안되면 무조건 짝을 매칭해줄 수 있다. 시간표를 공유하는데
그룹으로도 가능하지. 금융권 취업 관심있는 분들 같이 밥먹으면서 이야기 나눠봐요.
 
아무런 이유 없이 만나는 가장 쉬운 방법, 식사.
그리고 교수님. 식사를 할 때 어떻게 진행할 지에 대한 운영 방안 사용 메뉴얼은 우리가 만들어주자. 그리고 매칭까지 해주면 좋고.
 
트레바리 처럼 '홍익아 밥먹자'계정이 방에 들어가는 것, 또는 홍익아 또는 밥먹자 이름으로 들어가는 것. 일반채팅방.
우리쪽에서 구글 설문지 만들어서 진행.
그리고 당사자의 메일주소(only 구글 메일) 구글 설문지를 공유해준다.
 
연락안오는 부정적 경험.
그렇다고 연락을 먼저 하는 것도 부담스럽다.
 

가장 첫 단추는 홍익아 밥먹자로 진행하자. 가장 첫 단추가 중요하다. 지금 당장 10명 100명의 고객을 어떻게 모을 것인가가 중요.

 
온라인 대화는 귀찮고, 부담되고, 카톡 답장하기도 짜증날 때도 있고. 괜히 사이가 애매해질 수 있고. 온라인 대화없이 일회성으로 딱 만나면 어떨까
 
주선자도 일반채팅방에 계속 있으면서, 일정 시간이 끝나면 또는 만남을 가지면 방을 파한다.
 
실명 공개가 부담스러우면 오픈채팅방인데 비밀번호를 걸어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러나 오픈채팅방을 도입할 경우
혼자 먹는 친구
밥이라고 하는 컨텐츠. 제한시간 존재. 일회성 모임으로 최적화. 뒤에 수업있으면 가야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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