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읽기 능력: 대학생 때부터 영어 글 읽는 게 너무 집중력을 요해서 피곤하다고 느꼈지만 읽다 보면 점점 늘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항상 그대로인 것 같다. 영어 문서 쉽게 읽는 팁이 있는지?
오픈소스: 찾다보니 오픈소스 변역 기여가 영어에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해서 궁금해졌는데 막연한 영역으로 느껴진다. 되게 잘하는 사람들만 할 것 같은 느낌? 자격 같은 것 없이도 변역 같은 건 그냥 올려도 될지?
다양한 서비스 체험: 예전 커피챗 답변 중에 프론트는 이것저것 써봐서 경험을 얻는 게 좋다는 내용이 있었다. 저의 경우 sns는 전혀 해본 적이 없는데 관심 없는 서비스라도 경험해보는 게 좋을지
TIL 부담: 잘못 적으면 면접 때 오히려 공격으로 들어올 수 잇다는 말 이후 부담이 생긴 느낌. 적는 게 안 적는 거보단 좋은 건 공감하는데 부담을 내리는 방법이 있을지? 아니면 그냥 부담을 가지고 완벽하게 작성하는 게 좋을지?
프로젝트 시작: 빈 프로젝트에서 코드를 시작하는 게 너무 무겁게 느껴진다. 처음부터 잘못 만들면 갈아 엎어야 하는데 이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 같다. 관련해서 극복할 방법이 있을지.
리덕스 : 동아리에서 대기업 취업하려면 사용할 줄 알아야한다! 라고 들었다. 사실인지 궁금
팀원간의 갈등 질문: 데브코스 면접에서 타 팀원과 갈등이 있는데 협조적이지 않은 팀원을 어떻게 할거냐라는 질문이 있었다. 전형적 답변한 뒤 그래도 말 안들으면 어쩌겠냐는 추가 질문에 당황해서 생산성 떨어지니 무시하겠다는 답변을 해버렸는데 너무 반사회적이었던 것 같아서 끝나고 계속 후회했다. 정답이 없는 건 알지만 오답은 있을 듯. 말하면 안되는 키워드가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