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23/남학우

착하고 밝음! 예의바름이라 하겠습니다. 낯가리는거 전혀 없고, 항상 주변을 긍정적인 환경으로 만드려고 합니다. 처음에 낯가리지 않고 마음의 문을 꾹 닫지만 않으시면, 불편한점은 전혀 없을꺼에요! 마음이 조금 예민한 편이라, 항상 말을 이쁘게 하려고 하며, 조금한 말에도 상대방이 상처를 받지 않을까를 고민하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그 이유는 잘 알지는 못할 때도, 상대방이 밝은지, 어두운지, 슬픈지, 기쁜지 등 마음의 변화는 잘 알아채는 편이고 그 이유를 같이 공감하려고 노력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제 감정의 변화가 극심한 것은 또 아니에요! 밝은 분위기에서는 리트리버 강아지처럼 밝고 활발하고, 진지한 분위기에서는 큰오빠처럼 무조건 내편, 도움되는 이야기를 해주려고 합니다. 제 주변의 모든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잘 알며, 상대방이 함께 있어 행복하다 여길 때 가장 큰 기쁨을 느낍니다. 당신을 통해 그 기쁨을 느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