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을 무척 좋아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그 중에서도 고양이를 가장 좋아해요. 추후 동물과 관련된 개발 프로그램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 동물을 무척 좋아합니다2. 그 외에도 좋아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림🍿 좋아하는 영화 -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좋아하는 드라마 - 산타클라리타 다이어트🕹️ 좋아하는 게임 - 오버워치📺 재밌게 본 애니메이션 & 웹툰3. 성격은 대강 이렇습니다I (E?)NF (T?)P4. 개발자로서의 계획
1. 동물을 무척 좋아합니다
고양이 말고도 여러 좋아하는 동물들이 많은데 우선 저희집 고양이 자랑부터 하겠습니다.

- 짱구(9) / 남아
- 의젓한 첫째입니다! 말을 걸면 대답을 잘해줍니다
- 얌전해서 아빠가 정말 예뻐하는 고양이에요


- 호두 (7) / 남아
- 깨발랄 둘째입니다! 맨날 뛰어다녀요 🐈⬛
- 가족 중 저와 제일 친합니다!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이 귀여워요
저희집 고양이들로 직접 스티커를 만들 정도로
많이많이 귀여워하고 있습니다.
말은 안 들어도 좋으니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같이 살면 좋겠습니다.
2. 그 외에도 좋아하는 것이 많습니다
🎨 그림
- 초등학교 때부터 그림그리는 걸 좋아해 틈틈히 그림을 그려왔습니다.
- 캐릭터를 그리기도 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종종 크로키하기도 합니다.
- 최근엔 바빠서 그림을 그리지 못하다 보니 손이 굳어서 매일 저녁에 1시간씩 크로키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 요즘은 주로 애인을 자주 그립니다…
- 크로키 하는 맛이 있어요

- 훗날 취미로 그린 만화로 조금이나마 돈을 벌어보는 게 꿈입니다
🍿 좋아하는 영화 -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6번을 돌려본, 가장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영상미와 노래까지 좋아서 볼 때마다 색다르게 느껴져요.
Sunflower
라는 팝송도 해당 영화의 OST 입니다! 꼭 들어보세요! 
그 외 재밌게 본 영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리즈물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 스타워즈
- 스타트렉
- 마블
- 메이즈러너
🎬 좋아하는 드라마 - 산타클라리타 다이어트
저는 좀비물을 엄청 좋아합니다. 귀신은 그렇게 무서운데 좀비는 왜 안 무서운지 모르겠네요.

이 드라마는 어쩌다 좀비가 된 아내가 살긴 살아야하니까 못된 범죄자들을 잡아먹는(…) 내용입니다.
유머코드가 저랑 맞고 한 화당 20분으로 짧아서 미드에 대한 편견을 깨준 드라마였어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다만 유머스럽게 표현하긴 하지만 잔인한 장면도 많아서 보실 분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
🕹️ 좋아하는 게임 - 오버워치
조금 늦은 시기에 오버워치를 시작했는데 3D 멀미를 이겨낼 정도로 푹 빠졌습니다.
- 현재는 약 3년 정도 플레이 했습니다.
- 힐러 & 탱커 위주로 플레이 합니다!
- 경쟁전은 최근 처음 돌렸는데 플레가 나왔습니다.
- 장난도 치고 재밌게 플레이 하는 게 좋아서 빠른대전 위주로 플레이를 합니다!
📺 재밌게 본 애니메이션 & 웹툰
예전엔 되게 진심으로 좋아했는데 요즘은 재미로 보게 되네요. 시간이 없어서…😢
<애니메이션>
- 에반게리온
- 체인소맨
- 모브사이코 100
- 지브리 애니메이션
<웹툰>
- 격기 3반
- 집이 없어
- 내가 키운 S급들
- 화산귀환
- 극락왕생
3. 성격은 대강 이렇습니다
mbti를 너무 맹신하지 말라고하지만 저는 성격문제로 많은 고민을 했었기에 오히려 저의 성격을 객관화하고 좋은 점과 나쁜 점 모두 받아들일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친구입니다!
I (E?)
- 집에 있는 걸 좋아합니다.
- 카페나 전시회를 다니는 것 보단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거나 자연이 잘 보이는 곳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 사람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 어색한 분위기를 못참아서 말이 계속 길어집니다. 1차 팀에서
진행
역할을 맡게 된 게 쑥스럽네요.
- 낯을 조금 가리는데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무지막지하게 들이대는 성격입니다. 관련된 일화가 몇 개 있을 정도예요.
N
- 망상을 지나치게 자주 합니다. (좀비사태가 일어나면~ 1억에 당첨되면~ 등등…)
- 최근에 현실과 좀 타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 이해되지 않으면 이해하려고 무진장 애를 씁니다. 그냥 외우는 것? 너무 못합니다…
F (T?)
- 옛날의 저는 사람의 감정을 별로 신경쓰지 않았는데, 그 시절의 전 너무 안하무인이었습니다…
- 지금은 오히려 너무 신경써서 문제!
- 싸우는 것도 정말 무서워했는데 애인을 만나고 나서 많이 성숙해졌다고 느낍니다
P
- 계획 짜는 걸 좋아하긴 하지만 틀어져도 어쩔 수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 A의 의견도 맞는 거 같고… B의 의견도 맞는 것 같고…
- 주관이 뚜렷한 사람을 멋있어 합니다!
4. 개발자로서의 계획
- 저는 프론트엔드가 시각적으로 개발 진행을 확인할 수 있는 작업이라 특히 더 즐거운 것 같아요. 사용자의 편리함을 이끌어낸다는 건 무척 뿌듯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언젠가 UI/UX, 백엔드까지 공부해서 혼자만의 웹 사이트를 척척 만들어내는 실력을 갖추고 싶습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피아노 치듯이 코딩하는 사람이 되어보고 싶네요.
- 저도 구글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언젠가 저의 아티클이나 글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