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리스트
- 현재 저는 시리즈 B 이상 투자 유치를 이뤄낸 스타트업(중소 기업)에 취직하고 싶습니다. (물론 제 …지극히 희망적인 사항입니다..) 반복되는 개발 프로세스 이외에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입되거나 주도하는 경험을 꼭 해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면, 첫 개발은 대기업에서 시작해서 어느정도 익숙해진 후, 스타트업이나 중소 기업으로 이직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팔랑귀여서 계속해서 고민하게 되네요. 😂 멘토님은 첫 취직 회사 규모에 대해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같은 분야(프론트엔드) 내에 좋은 사수, 동료가 있다면 스타트업도 괜찮은 것 같다.
보통 대기업에 있으면 개발 프로세스 내 한 분야는 깊게 파고들지만, 시야가 넓어지지는 못한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더 고민해봐야겠다!
- 신입 개발자분들께 어떤 면접 질문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배포/ 유지보수/ 서비스 운영에 대한 제대로 된 경험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력서나 포폴에 기재된 프로젝트 내용을 보고 어떤 부분을 질문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JS 기초 질문들(비동기/ 동기 함수, 깊은 복사/얕은 복사, Webpack, Git, restAPI)
- 리엑트 왜 썼어요? (또는 어떤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 리엑트 관련 질문 (라이프사이클)
- 프로젝트 할 때 힘들었던 점, 프로젝트 때 사용한 기술들
- Vue, React 차이점 등
경력자에게는 전 회사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관련 어려운 질문을 많이 하지만, 신입에게는 JS 기초, 사용한 기술들에 대해서 주로 물어보는 것 같다.
어떤 프로젝트를 할 때 사용한 기술에 대해 이유가 있어야 한다.
”유행이라서”는 대답이 될 수 없다.
달달 외워서 대답하는 느낌보다는, 경험을 살려 대답하는 것이 더 듣기 좋다.
- 어렸을 때 웹 퍼블리셔나 디자이너가 꿈이었습니다. 따라서 디자이너와 밀접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는 것이 제 개발 방향성입니다. 혹시 주변에 이러한 방향성을 가지고 계신 개발자 분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현실적으로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맡고 있는 작업은 겹칠 수 밖에 없고,
이 작업의 진행에 있어서 민감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디자이너와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서로의 작업에 잘 관여하지 않는다. (않는 것이 좋다.)
결론 : 사실상 어려운 방향이라고 할 수 있다.
개발 관련
- 요한 멘토님의 개발 팀에서는, 파일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번에 진행한 과제 테스트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전에 화랑 멘토님이 알려주셨던 방식대로 아래와 같이 파일을 나눴습니다.
📂Logo // EX) Logo Component ┣ 📜index.ts // Logo 디렉토리로 접근할 수 있게 Logo.tsx import, export ┣ 📜Logo.stories.tsx // storybook 파일 ┣ 📜Logo.style.ts // style 파일 ┗ 📜Logo.tsx // 컴포넌트 로직이 포함된 파일
몇가지 의문이 있습니다.
- 파일이 너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 emotion-styled Component를 사용하여 스타일 로직을 작성했지만, 스타일 파일을 따로 빼서 작성하니 emotion의 장점을 살리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요한 멘토님의 팀에서는 어떻게 파일을 관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방법이다!
파일이 많아진다, styled component의 장점을 살리지 못한다의 단점보다는
유지보수가 쉬워진다는 장점에서 바라보면 해당 파일 구조는 적합하다.
- 멘토님께서는 테스트 코드를 작성 하시나요?
비즈니스 로직에서 테스트코드가 필요한 부분은 오류가 없어야 하는 부분, 오류가 생겨도 빠르게 해결해야 하는 중요한 로직이다.
눈으로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UI쪽에서는 테스트코드가 필요하지 않고,
api나 state 관리가 복잡한 부분(정산, 회원가입, 로그인 등)에서는 선택적으로 작성한다.
작성을 하면 안된다는 것이 아니다!!!
필요하지 않는 부분에서까지 테스트코드를 작성할 필요는 없다는 뜻이다.
이력서 / 포트폴리오 관련
- 학부생 때 여러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2개월 인턴 경험이 있습니다. (프론트 개발 이외에 Flask 서버 개발, ARCORE, ARKIT 이용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하지만 프론트엔드 관련 프로젝트가 아니라 이력서나 포트폴리오에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진행한 프로젝트를 전부 기재하는 것이 좋을지, 지원 분야와 관련된 프로젝트만 1-2개 정도 기재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 이력서나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자 했지만, 참고할 수 있는 템플릿이 많이 없었습니다. 혹시 참고할 만한 사이트나, 정말 보기 좋다고 생각하신 이력서/ 포폴 예시가 있을까요? * 참고한 사이트 https://wonny.oopy.io/ https://www.inflearn.com/pages/weekly-inflearn-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