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9) 26/남학우

음...취미가 좀 많은 편이에요. 그렇다고 많은 것을 한꺼번에 하는 것은 아니고 그때그때 빠져있는 것이 다르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이에요. 좀 두서없을 수도 있지만 그냥 쭉 나열해볼게요.영화나 연극, 뮤지컬 보는 것을 좋아해요. 이 중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영화 같은 경우는 보고 싶은 영화가 생기면 혼자서도 자주 보러 다녀요. 주로 로맨스나 로코, 음악 영화를 좋아해요.드라마 보는 것도 좋아해요. 가장 최근에 재밌게 본 드라마는 멜로가 체질이랑 비밀의 숲이었어요. 동백꽃 필 무렵이라는 드라마가 재밌다던데 바쁜 게 좀 끝나면 정주행하려고 계획하고 있어요.예능도 많이 챙겨 봐요. 가장 빠져있는 예능은 신서유기7이에요. 시즌1때부터 챙겨봤는데 벌써 시즌7이네요. 남돌, 여돌, 가수, 배우, 아나운서 가리지 않고 덕질을 하는 편이에요. 노래 듣는 것도 좋아하고 콘서트 다니는 것도 좋아해요. 너무 비싸서 자주 다니지는 못하지만...ㅠ축구 보는 것도 좋아해요. 응원하는 팀원 FC서울이랑 첼시FC에요. 요즘 첼시가 잘 하고 있어서 기분이 좋아요. ㅎㅎ가끔 마음의 안정을 얻고 싶을 땐 독서를 하곤 해요.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이석원 작가님이에요. 담담히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는데 거기서 얻어지는 위안이 있어요. 이외에도 유튜브를 보거나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해요.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해서 친구들 만나러 다니기도 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나 공원 같은 곳을 찾아다니는 것도 좋아해요.여행 다니는 것도 좋아해요! 제주도는 진짜 언제 가도 질리지 않는 것 같아요. 제주도 가고 싶다 ㅠㅠ 저번 여행 때 무계획으로 그냥 돌아다녔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