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흔한 기능 + 흔한 기능의 조합이긴 한데, 서비스의 외적인 분위기는 잘 살린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유저에게 익숙한 기능들인 만큼 기본 기능은 탄탄하게 갖추어져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기획상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는 아니기 때문에, 사용자가 흔히 기대하는 기본적인 기능을 충분히 제공하지 못 한다면 사용자는 좋지 못한 경험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사이드 프로젝트 느낌의 기획으로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개발
- 오늘이 마감인데 아직 핵심 기능이 구현되지 않았다…?
- README는 프로젝트의 얼굴입니다. 소스 코드와 기능 구현도 물론 중요하지만, 얼굴 없는 디테일에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아요.
- README에도 프로젝트 소개와 전체적인 아키텍처, 디렉터리 구조 등 프로젝트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context를 넣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https://ui.toast.com/weekly-pick/ko_20180209
- GitHub Actions를 사용하셨네요! 하지만 단순히 빌드가 되는지 체크만 해보는 용도라면 사실 Vercel에서 이미 하고 있는 작업이긴 합니다. (Vercel 배포까지 하니까)
- GitHub Actions는 Vercel과 Netlify 같은 SaaS 서비스가 아닌 클라우드 서비스에 배포하는 용도로 쓰거나, 테스트를 돌릴 때 사용하기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배포
- 왜 로그인 페이지 회원 가입 버튼만 텍스트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 중복된 계정 정보로 회원 가입 시도 시 예외 처리가 안 되고 있어요.

- 회원 가입 페이지에서 로그인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접근성 잘 챙겨주세요)

- URL 강제 변경 시 깜빡임

- 기타 카테고리로 들어가면 에러가…? ^^7


- id를 제외한 모든 계정의 정보가 똑같은 거죠? 👀


협업
- 회고
- KPT 회고를 통해 각 영역에 대한 항목은 잘 작성해주셨는데, 그렇게 생각한 이유와 근거도 포함되어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전체적으로 비슷한 의견인 부분도 있고, 서로 상충하는 내용(누군가는 Keep, 누군가는 Problem)도 보이는 듯한데 이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얘기를 나눠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개인 회고와 팀 회고는 각각 진행해주세요. (먼저 개인 회고부터 해보고 팀원들 끼리 공유해보는 방식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