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남자
zk3445@naver.com
🌱외모
키는 183에 몸무게는 78입니다. 원래 73키로였지만 종강 이후 헬스한다고 합리화하며 열심히 놀고 먹었더니 5키로가 쩌버렸네요... 옷은 정장스타일이 잘 어울리고 좋아해서 여름에도 판발셔츠를 즐겨입습니다. 얼굴은 코가 높다고 피부가 무난무난하다는거 외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주변분 여성분들 말로는 여자친구가 왜없는지 모르겠다는데 저도 잘 모르겠네요. 아마 사진교환하고 얼굴 확인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성격
상대방에 따라 성격이 달라집니다. 밝아보이는 분 앞에서는 밝아지고 조용하신분 앞에서는 조용해집니다. 제 주변 사람들도 저에대해 상반된 평가를 하셔서 이제는 저도 제 성격을 그렇게 이해하고 있네요. 어떤분은 제가 외향적이라고하시고 어느분은 제가 내성적이라고 하십니다.
다만 긴장을 잘하는지라 초반에 아이스브레이킹이 어느정도 되느야에 따라 친밀도가 형성됩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딱히 누군가와 모난적 없었고 저와 대화해본 사람 중에 저를 싫어하신 분이 없으신걸 봐선 무난한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가생활 및 취미
새로운걸 해보는것 과 사람 만나는것을 좋아합니다. 원래는 집돌이었는데 대학교 올라와서 연합친목동아리에 가입한 이후로는 사람 만나서 노는게 취미가 되었습니다. 8월 한달간 놀러 나가지 않고 쉰 날이 4일뿐이내요. 다양함을 좋아해서 이색적인 맛집, 영화, 파충류카페 관람, 칵테일, 칵테일바 등등 이것저것 다 좋아합니다.
새로운건 해보자는 스타일이라 클럽도 세네번 가보았고요. 산책하며 노래듣는걸 좋아해서 한강변 따라 산책하는 것도 자주 합니다. 또 시사나 역사, 경제도 좋아해서 관련 내용을 자주 찾아봅니다.
💕연애관 및 바라는 이성상
저는 성격만큼이나 다양한걸 좋아고 잘 맞추어서 어떤 연애 스타일이시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그저 같이 이것 저것 해보며 시간을 공유하고 서로를 알고 신뢰를 쌓는 관계가 되고싶네요.
다만 스타일과는 별개로 착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키나 나이는 보지않고요 피부가 하얗고 좋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형은 봤을 때 딱 느낌이 오는 거라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죄송합니다.
그냥 상식적인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