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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1 - 생성자 대신 정적 팩터리 메서드를 고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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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1 - 생성자 대신 정적 팩터리 메서드를 고려하라

속성
2장

ITEM1 - 생성자 대신 정적 팩터리 메소드를 고려하라

아이템 제목처럼 정적 팩터리 메소드를 무조건 사용하는 것이 아닌 사용을 고려하라는 말을 명심하자.
  • 클라이언트가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얻는 전통적인 수단은 public 생성자다. 우리가 개발을 한다면 꼭 알아둬야할 기법 하나가 바로 정적 팩터리 메서드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정적 팩터리 메소드를 사용하여 얻을 수 있는 장점

  1. 이름을 가질 수 있다.
class Item { String name; public Item(String name) { this.name = name; } }
  • 기본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생성자는 이름을 부여할 수 없으며 생성자에게 넘기는 매개변수와 생성자 자체만으로는 반환될 객체의 특성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
class Item { String name; public Item(String name) { this.name = name; } public static Item withItem(String name) { return new Item(name); } }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Item item = new Item("java"); Item item2 = Item.withItem("javascript"); } }
  • 정적 팩터리 메소드를 이용하면 메소드에 이름을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명확하게 읽힌다는 장점이 있다.
  • 생성자는 시그니처에 제약이 존재한다. 그런 경우에도 public static 팩터리 메소드가 도움이 된다.
  1. 호출될 때 마다 새로운 인스턴스를 새로 생성하지 않아도 된다.
  • 불변 클래스는 인스턴스를 미리 만들어 놓거나 새로 생성한 인스턴스를 캐싱하여 재활용 하는 식으로 불필요한 객체 생성을 피할 수 있다.
  • 플라이웨이트 패턴과 비슷한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 플라이웨이트 패턴 알아보기 : https://ko.wikipedia.org/wiki/%ED%94%8C%EB%9D%BC%EC%9D%B4%EC%9B%A8%EC%9D%B4%ED%8A%B8_%ED%8C%A8%ED%84%B4
  • 생성비용이 큰 객체가 자주 요청되는 상황이라면 성능을 상당히 끌어올려준다.
  • 인스턴스 통제 클래스 : 반복되는 요청에 같은 객체를 반환하는 식으로 언제 어느 인스턴스를 살아있게 할지 통제하는 클래스
    • 클래스를 싱글톤으로 만들 수 있다.
    • 클래스를 인스턴스화 불가로 만들 수 있다.
    • 볼변 클래스에서 동치인 인스턴스가 단 하나뿐임을 보장한다.(a==b 일때 a.equals(b)가 성립)
public class Item1 { String name; private static final Item1 ITEM1 = new Item1(); public static Item1 getItem1() { return ITEM1;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Item1 item1 = new Item1("Java"); // 계속 생성된다. Item1 itemFix = Item1.getItem1(); // 계속 동일한 객체가 리턴이 된다. } }
더 이해를 돕기위해 참고하면 좋은 글
https://steadyjay.tistory.com/15
https://meetup.toast.com/posts/185
  1. 반환 타입의 하위 타입 객체를 반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 리턴타입에는 인터페이스 실제 리턴할때는 구현체를 리턴한다 밖에서 보는 입장에서 인터페이스만 가지고 코딩을 하게 된다. Collections가 그에 해당된다.
  • 구현체가 45개에 달하지만 모두 non-public 이기 때문에 직접 구현체를 만들 수 없고 인터페이스를 통해서만 만들 수 있다.
public interface Car { ...} public class ElectricCar { int position = 0; public static Car create(int position) { return new ElectricCar(position); } }
  1. 입력 매개변수에 따라 다른 클래스의 객체를 반환할 수 있다.
  • 반환 타입의 하위 타입이기만 하면 어떤 클래스의 객체를 반환하든 상관이 없다.
public class Lavel { ~~~ public static Level of(int score){ if(score<50){ return new Grade_C(); } else if (score < 80) { return new Grade_B(); } else { return new Grade_A(); } } ~~~ }
  • 위의 코드에서도 매개변수에 따라 다른 클래스 객체를 반환할 수 있다.
  • EnumSet 클래스가 생성자 없이 public static 메서드로 allOf(), of() 등을 제공하는데 리턴하는 객체 타입이 enum 타입의 개수에 따라 RegularEnumSet, JumboEnumSet으로 달라진다.
  1. 정적 팩터리 메서드를 작성하는 시점에는 반환할 객체의 클래스가 존재하지 않아도 된다.
  • 장점 3,4와 비슷한 개념이다.
  • 인터페이스나 클래스가 만들어지는 시점에서 하위 타입의 클래스가 존재하지 않아도 나중에 만들 클래스가 기존의 인터페이스나 클래스를 상속받으면 언제든지 의존성을 주입받아서 사용 가능하다.
  • 반환값이 인터페이스가 되며 정적 팩터리 메서드의 변경없이 구현체를 바꿔 끼울 수 있게된다.
public class ElectricCar extends Car { ~~~} public class Car{ public static Car getCar(int position) { Car car = new Car(); // Car 구현체의 FQCN(Full Qualified Class Name)을 읽어온다. // FQCN에 해당하는 인스턴스를 생성한다. // car 변수를 해당 인스턴스를 가리키도록 수정한다. return car; } }
  • getCar()는 실행시점에 위 코드에 뭐가 적혀있냐에 따라 다르게 동작한다.
  • JDBC에서 getConnection()을 쓸 때 실제로 return 되어서 나오는 객체는 드라이버 마다 다르다.
  • 서비스 프로바이더 프레임워크란
    • 서비스 인터페이스(서비스 구현체 대표)
    • 프로바이더 등록 API(구현체 등록) : DriverManager.registerDriver()
    • 서비스 엑세스 API (클라이언트가 서비스의 인스턴스를 가져갈 때 사용) :
      • DriverManager.getConnection()
    • 서비스 프로바이더 인터페이스 (서비스 인터페이스의 인스턴스 제공) : Driver

단점

  • 상속을 하려면 public이나 protected 생성자가 필요하니 정적 팩터리 메서드만 제공하면 하위 클래스를 만들 수 없다.
    • java.util.Collections는 상속할 수 없음
    • 상속보다 컴포지션을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불변타입으로 만들려면 이 제약을 지켜야 한다는 점에서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다.
  • 프로그래머가 찾기 어렵다.
    • 생성자는 Javadoc이 자동으로 상단에 모아서 보여준다. 정적 팩터리 메서드는 그렇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