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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데브코스 4기 교육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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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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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ANGOLA
앙골라 ANG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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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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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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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회고

KPT 회고

앙골라

K : 현재 만족하고 있는 부분, 앞으로도 유지하고자 하는 부분

  • 도움이 필요할 때 다같이 해결하기
  •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
  •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
  • 개발 컨벤션 및 문서화
  • 적절한 역할 분담

P : 불편하거나 아쉽게 느끼는 부분, 앞으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

  • 깃허브 이슈
  • 라이브러리 사용 미숙함
  • 느슨(?)했던 코딩 컨벤션

T : 잘하고 있는 것을 더 잘하기 위해, 당장 시도해 볼 부분

  • 문제 해결에 대한 즉각적인 학습과 기록
  •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 보다 체계적이고 주기적인 문서화 시스템 구축
  • Recoil의 적절한 사용

K

김영준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달려와주는 팀원분들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상황들이 자주 발생하는 데 슬랙을 통해 질문하거나 도움을 요청하면 하던 일을 멈추고 즉각적으로 디스코드로 달려와 주시는 우리 팀원분들에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더불어 가르쳐 주시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귀찮은 마음이 들 수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성을 다해서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고, 도움을 요청하는 입장에서는 질문하는 것이 주저스러울 수 있지만 과감히 물어보며 최대한 집중하여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피드백을 수용하는 모습이 좋았던 것 같다. 이러한 팀원분들의 태도 덕분에 서로를 돕고 성장하는 팀 문화를 형성하는 데 큰 기여가 됐다고 생각한다.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귀찮거나 어려운 파트를 회피하려는 팀원들이 가끔 있을 수 있지만, 우리 팀은 오히려 서로가 더 많은 기능 구현을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다. 또한 담당한 기능 구현이 마무리되면 남아있는 기간 동안 다른 일을 자발적으로 찾아서 하는 적극적인 모습도 너무 좋았다. 이러한 분위기 덕분에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되는 동기 부여를 얻게 되었고, 담당한 기능 구현에 대한 더 큰 책임감을 갖게 되는 것 같다.
 

김주하

유쾌하고 즐거운 슈퍼 나영팀
이 팀과 함께 개발하면 너무 너무 재밌다. 이렇게 개발을 즐기면서 한 적이 있었나? 라고 돌이켜 볼 정도로 즐겁다. 주변에서 동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 느껴보는 건 처음이다. 일단 함께 하는 것이 재밌으니까 새벽 늦게까지 회의를 해도 거부감이 없다. 다른 팀의 지인은 본인 팀에 대해 회의적이라 하셨는데, 난 정말 좋은 팀원을 만난 것 같아 더욱 감사하다. 유쾌하고 즐겁다고 해서 딴짓이나 잡담을 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개발 얘기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정말 팀 만족도 1000만점.
 
개발 문화 (컨벤션) 및 문서화
branch 전략, commit 및 코딩 규칙, issue와 PR 템플릿까지 ‘이렇게까지 정한다고?’ 생각되었던 개발 문화가 진짜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 commit을 어떻게 작성해야하는지 헤매지도 않고, 다른 팀원의 코드와 개발 의도도 매우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 물론 그 많은 규칙을 모두가 완벽히 동일하게 이해하지는 못해 중간 중간 재정의하고 다시 짚어가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프로젝트 협업에 효율성을 크게 끌어올려 주었다고 생각된다! 또한 이 많은 것들을 문서화해두어서 규칙을 잊어버릴 때마다 손쉽게 찾아 볼 수 있었다.
 

박민우

즐겁고 화목한 팀 분위기
팀원들 모두 한명도 빠짐 없이 프로젝트에 열심을 다하는 것 같아서 너무 고맙고 든든하고 좋다. 누군가 이슈나 문제 상황을 공유하면, 모두 경청하고 같이 해결하려고 노력해주고, 소통할 때 서로를 배려하는 게 느껴져서 좋았다. 사실 무엇보다, 팀원들 모두 재밌고 웃음 많고 성격도 둥글둥글해 팀 분위기가 너무 좋고, 나중에 직장에서도 이러한 동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될만큼! 함께 개발하는 순간이 즐겁다.
 
적절한 역할 분담
처음부터 컴포넌트 별로 각자의 역할을 나누면 여러 컴포넌트에서 공통으로 사용되는 API들을 각자구현하게 되고 이것들이 서로 겹치게 될 것 같아서,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API들을 먼저 다 정리하고 이를 나누어서 구현했다. 그랬더니 이후에 컴포넌트를 구현할 때 API가 필요하면 미리 누군가 구현해 둔 것을 사용하기만 하면 되어서, 일을 두번하게 되거나 충돌이 날 가능성을 최대한 줄인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 이렇게 프론트엔드 5명이서 협업을 하는 건 처음인데, 지금까지는 기능과 역할을 적절히 분담해 잘 진행하고 있는 것 같다 !
 

이지윤

팀원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 팀 프로젝트 기획 시, 팀 문화로 problem 대처 규칙을 정하고 시작했다. 슬랙에 블로킹 상황에 대한 이모지를 정하고, '문제 상황을 공유하는 것이 팀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라는 마인드 셋으로 누구나 부담 갖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팀원들에게 문제 상황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이는 블로킹을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서 프로젝트 진도에 차질이 생기지 않았다. 또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서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서로 자기 일처럼 해결해 주고 진짜 팀 컨벤션에 있는 것처럼 '모두 하나다!' 라는 느낌을 받아서 팀원들에게 고마웠다. 앞으로도 좋은 팀 문화와 마인드를 유지했으면 좋겠다.
 
적절한 업무 분배 프로젝트 기획 시 다들 업무 분배에 대해 심혈을 기울였다. 먼저, api를 공통으로 작성하면서, 관심사에 따라 나누어서 모두 Axios와 리액트 쿼리에 대해서 접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 스프린트에서 컴포넌트 단위, 페이지 단위로 나누어 각자 업무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분배했다. 그 결과 머지 시 팀원들과의 코드에 충돌이 많이 발생하지 않았다. 업무 분배도 자신의 역량이나 원하는 업무가 있을 시에 나눠 가지고, 공평하게 사다리 타기로 나누었다. 다들 열정과 의욕이 넘치셔서 많은 업무를 배정받고 싶어 했다. 그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고 좋은 팀원분들을 만난 것 같아서 감사했다.
 

차세진

적극적인 참여 + 활발한 분위기
보통 협업을 하면 비교적 덜 적극적인 팀원이 있기 마련인데, 모두가 이 프로젝트에 애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라서 나도 열심히 할 수 있었다. 또한 활발하고 재미있으신 분들이 대부분이셔서, 지칠만한 상황도 아무렇지 않게 극복할 수 있었다.
즉각적인 문제 상황 공유
서로 어떤 생각인지 이야기를 많이 하고, 공유한 부분들에 대해 문제가 발생할 경우 바로바로 이야기를 해서 협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다른 팀원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 지 알고 협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각자 맡은 일에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P

김영준

반복되는 문제 아직 react-query, Git 등 숙달되지 않은 기능들에 대해서 항상 반복되는 문제들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데이터가 바뀌어도 캐싱 된 데이터 때문에 리렌더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나, merge 과정 중 이슈가 발생하는 문제들이 반복해서 일어나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그때그때 기록을 해두면, 추후 동일한 문제를 직면했을 때 더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Fact :
  • Problem :
  • Solution (Action Item) :
 

김주하

꼼꼼하지 못한 PR리뷰
항상 다른 팀원보다 나의 할당량을 늦게 끝내다보니, 내 업무를 빨리 끝내려고 업무에 집중하느라 다른 팀원의 PR 또는 issue를 꼼꼼하게 보지 못했다. 뒤늦게 필요한 정보를 팀원에게 다시 물어보게 되어, 협업에 효율성을 낮춘 것 같다. 또한 팀원이 문제사항이 생겨 공유를 할 때, 세심하게 듣지 않아 다시 설명을 받게 될 때가 있다! 조금 더 소중한 팀원들에게 집중하자!
 
깃허브 이슈
깃허브 충돌 문제가 자주 났다. 이를 해결하는데 꽤 많은 시간을 소요했다. git을 잘 모르는 것도 문제지만,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재대로 공부하고 이슈를 해결해야하는데, 그냥 생각없이 이것저것 시도하고 있다. 원격 branch에 push가 되어있으니, local에서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막 시도해보자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이슈 발생 시, 공부하고 troubleshooting도 정리해두자!
 

박민우

약간 느슨(?)했던 코딩 컨벤션
코딩 컨벤션을 나름대로 정했다고 생각하고 개발을 시작했는데 막상 진행하다보니, 서로 논의되지 않은 부분들과 서로 다르게 알고 있는 부분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그래서 변수명, 함수명을 다시 서로 일치시켜줘야 하는 일도 있었고, 폴더명을 바꾸다가 git에서 문제가 생겨 엄청 시간을 뺏겼던 적도 있다. 너무 strict하게 코딩 컨벤션을 정하면 오히려 개발하면서 신경쓸 일이 많을까봐 기본적인 것만 정했던 것 같은데, 조금 더 엄격하게 정했어야 했나 싶기도 하다. 앞으로 애매하다 싶으면 무조건 논의해서 정하고 가야함을 느꼈다.
 
 

이지윤

잦은 실수 개인적으로 코드를 작성하면서 잦은 실수가 잦았다. API같이 팀원들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코드에 실수하면 팀원들도 같이 다시 코드를 변경해야 하고, 이런 실수가 반복되면 개발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블로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다. API 명세나 코드를 작성할 때 정신 차리고 해야겠다고 반성했다.
 
코드 정확하게 이해하기 팀 규칙으로 스프린트 기간이 끝날 때 다 같이 머지하는 날을 지정했고, 기간 내에 급하게 기능을 구현하고, PR을 작성하다 보니 다른 분들의 코드 리뷰의 시간을 적절하게 투자하지 못했다. 이는 다른 팀원들도 느꼈을 거로 생각해서 적절한 보완점을 찾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주말에 코드들을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
 

차세진

깃허브에 대한 공포 분위기 😱
모든 팀원들(본인 포함)이 깃허브로 인해 발생하는 이슈들을 상당히 두려워했다. 아마 다른 문제 상황에 비해 배경 지식이 비교적 많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어떻게 보면, 협업에 있어서 더 신중해질 수 있었지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 팀원 모두가 당황하여 빨리 해결방법을 찾지 못했던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공부를 더 한 다음 문제해결에 도움을 줄 걸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T

김영준

문제 해결에 대한 즉각적인 학습과 기록 문제를 직면했을 때 무조건 문제를 해결하려고 이것저것 시도해 보는 것보다는 해당 문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정확한 해결 방법을 찾은 후 문서화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사용 기술 스택에 대한 지식 강화 이러한 문제들도 결국 학습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직면하는 문제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용하는 기술 스택에 대한 내용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김주하

리액트 강의
아직 전부 수강하지 못한 강의가 남아있다. 틈틈히 시간내서 수강하자! 이전 강의도 다시 들으면서 복습해 프로젝트에 더욱 잘 적용해보고 싶다. 예를 들어 storybook 같은 것은 다시 공부해서 적용해보자.
 
알고리즘 문제
forEach 메소드를 사용하는데 중간에 return과 break가 안되는 것을 모르고 이상하게 사용하고 있었다. reduce도 안쓰다 사용하려니 갑자기 사용법을 잊어버린 스스로를 보고 놀랐다…! 자주 JS 메소드를 사용하고 더 효율적인 코드를 짜기 위해 알고리즘 문제도 틈틈히 풀자.
 

박민우

Recoil의 사용
프로젝트 안에서 상태 관리 툴로 Recoil을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Recoil을 적절히 사용하고 있지 못하는 것 같다. 상태 관리에 대해 더 자세히 이해하고 recoil을 사용해 봐야겠다. 프로젝트의 데이터 흐름을 다시 한번 살펴보며 Recoil을 언제 어디서 적절히 사용할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해봐야겠다.
 

이지윤

문서화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처음 해 보면서, 제대로 된 문서화 틀을 정하지 않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니까, 노션은 메모장과 같이 쓰이게 되었다. 이를 개선하고자 스크럼 페이지를 만들어 두어서 오늘 자신이 할 일과 이슈 상황을 간단하게 공유하고, 스프린트 페이지를 만들어서 회차마다 역할 분배한 것을 정리해 두었다. 깃허브 이슈나 PR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작성하는 습관을 지녀야겠다. 또한 이슈 상황에 대해서도 미루지 말고 잘 기록해야겠다.
 
라이브러리에 대한 미흡한 이해도 리코일과 리액트 쿼리, 훅 등을 프로젝트에서 사용하면서 '이게 왜 되는 거지?'라는 물음에 제대로 답하지 못한 것 같다. 깊이 있게 이해하지 못하고 사용한 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많이 배워서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리액트 훅, 쿼리 리코일에 대해 남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익혀서 정확하게 이해하고 코드를 작성하고 싶다.

차세진

문제 해결을 적극적으로 처음에는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모두가 다같이 해결을 하려하면 시간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는 그게 팀의 결과에 가장 큰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다함께 같은 생각을 하고 협업을 진행하려면 오류나 문제상황을 함께 해결하는 것도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남은 기간동안 + 앞으로 하게 될 다른 협업들에서, 문제상황이 오면 나의 상황이 아니더라도 적극적으로 해결에 참여하는 태도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깃허브 공포 대안 찾기 깃허브 공포를 극복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cli 상에서 보이는 여러 명령어들을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github 데스크탑과 같은 툴을 사용해봐야겠다.
 

Action Item

  1. (나영) ~~~ 한다.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