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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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키는 크게 크지는 않지만, 작은편은 아니에요. 179에 몸무게는 80키로 정도로 덩치가 좀 있는편이지만, 통통하지는 않아요. 예전에 운동을 많이 했어서 균형잡힌 체형입니다.
스타일은 깔끔한 스타일을 선호해요. 패션에 많은 관심이 있는것은 아니라서 패피다! 이런건 아니지만, 깔끔한 모습을 좋아하다보니 이상하다는 말은 못들어봤어요. 얼굴은 이목구비가 뚜렷한 편이고, 어릴땐 서양외국인 같다는 말을 종종 들었어요.
지나가다 보이는 존잘남! 이런느낌도 아니고, 피부가 엄청 좋은 편도 아니지만 제 자신의 매력에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지내고 있어요. 원한다면 사진교환이 정확할 것 같아요. 또한 외모는 아니지만 목소리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요! 목소리 좋다는 소리를 종종 들었어요.
🌵성격
성격 좋다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들어요. 제가 말을 많이 하는것보다는 얘기를 듣는걸 잘하는 편이고 선호하는 편인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할말은 안하는건 아니고 할말은 하는 편입니다. 이야기를 해야 서로 소통이 된다고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의견이 안맞아 싸우더라도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려 노력하며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기본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또한 어릴때부터 가정교육을 엄하게 받아서 그런지 예의를 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스스로도 지키려고 노력하는 편이고요.
아무래도 소동아리 학회장하고, 학창시절에도 그런역할을 자주 맡아서 인지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고 모나지 않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낯은 조금 가린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친해지면 상대방의 마음을 편하게 해줄수 있는 매력을 가졌다고 생각해요. 낯을 안가리는 것같은 사람도 사실은 부끄럽지만 좀 더 노력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여가생활 및 취미
취미는 원래 운동을 많이 했었어요. 구기종목 종류를 좋아했었는데 너무 무리해서 조금 다쳐서 가끔씩 하고 있어요. 헬스도 건강을 위해서 틈틈이 하고 있어요.
여가시간에는 주로 책을 읽거나 만화를 보는걸 좋아해요. 예전에는 소설책을 많이 읽었는데 요즘엔 여러종류의 책을 읽어보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또, 밖에서 영화를 보고 맛집을 돌아다니는 것도 좋아해요. 영화는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두루두루 좋아하는데 공포영화는 잘 안보는것 같아요ㅎㅎ 공포영화보면서 제가 놀라는게 너무 잘 느껴지더라고요ㅠ.
또 예전에는 학교 근처의 망원동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서 그런가 한강가는 것도 좋아해요. 밖에서 바람쐬면서 걷거나 운동하는 시원함을 좋아해요. 요즘 저녁에 시원해져서 같이 산책갔으면 좋겠어요!
💕연애관 및 바라는 이성상
서로를 이해하며 배려할 수 있는 연애를 하고 싶어요. 자기의 의견을 정확히 말하면서 상대방의 이야기도 들어줄 수 있는 분이 좋아요. 사람이기 때문에 모든걸 이해할 수 없고, 잘 맞는다고 해서 모든게 맞을 수 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서로 맞춰가고 이해하는 사이가 되고 싶어요. 그래서 예의 바른분을 보면 굉장히 플러스 요인이 되는것 같아요.
또 연애를 하면서 서로 의지가 되고 싶어요. 힘들거나 기쁠때 옆에서 기대줄 수 있는사람, 같이 웃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 상대분도 그런 분이었으면 좋겠어요.
외모적으로는 흰 피부색에 눈이 예쁜 분을 좋아해요. 눈은 그 사람의 영혼이라는 말이 있듯이 눈이 맑은 분을 좋아해요. 웃을때 짓는 눈웃음이 예쁘면 금상첨화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웃는 모습에 반하는 것 같아요.
키는 160 초반대에서 170초반까지 괜찮아요! 키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요. 체형은 너무 마르신 분이나 너무 통통하신 분보다는 평범하신 분이 좋아요. 물론 몸매가 좋으면 좋겠다지만, 성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크게 신경쓰지는 않아요. 그저 스스로 자신을 관리하는 분이면 좋을 것 같아요.
나이는 연상이나 연하나 크게 상관은 없지만 제 나이가 24이다보니 연상은 직장인 이라면 만나기 힘들 것 같아요. 전에 만나던 분이 직장인이라 서로 이해하려 노력해도 알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서 같이 대학생활을 하는 분이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