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존형 개발자
- 굉장히 드물게(?) 아웃소싱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케이스입니다.
- 프론트엔드 개발로 시작해서 프론트와 백, 개발과 교육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 선호하는 언어는 TypeScript와 Python입니다.
- TMI: 놀랍게도(?) 개발 경력보다 강사 경력이 더 길어요.
철학으로 시작한 개발
- 심리학 / 철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 언젠가는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를 바탕으로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 철학을 공부하면서 개발을 할 때가 ‘내가 가장 나다워지는 순간’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개발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습니다.
- TMI: 고등학생 때부터 또래상담자로 활동해오고 있어요.
냉철한 이상주의자
- 심리 검사를 하다 보면 낙관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지만, 모든 일이 쉽게 잘 풀릴 거라는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더라도 어떻게든 잘 버텨내야지,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상황을 헤쳐나갑니다.
- 선순환하는 생태계를 꿈꾸고,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직접 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 소프트웨어 교육 봉사만 3년째
- 사이드 프로젝트 동아리인 DND, Google Developer Student Clubs 등에서 운영진 및 Lead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