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운 것
- 노션클로닝 페어리뷰 반영 fix
- 말하면서 배워요 6회차 진행
- 미해님 노션 프로젝트 페어리뷰
어려웠던 내용
- contentEditable한 div에서 가장 마지막 텍스트로 focus 옮기는 방법
window.getSelection()
document.createRange()
궁금한 내용 / 부족한내용 🤔
- 리렌더링 방지를 위한 처리를 많이 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로그를 통해 확인해보니, 리렌더링이 발생하는 부분이 일부 있었다. 페어리뷰를 통해 제보를 받아, 해당 부분 말끔히 수정해볼 수 있었다.
느낀점
- 나의 강점은
코드 가독성
이라는 생각 - 짧고 굵었던 노션프로젝트를 마치고, 팀원의 코드리뷰를 시작하였다.
같은 요구사항을 받았지만, 각자의 강점이 명확히 드러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료구조를 활용해 깔끔하게 풀어낸 준혁님, 구현된 모든 기능의 버그가 없고 완벽함을 추구한 창민님, 사용자 경험과 시각적 부분에 강점을 가지는 미해님.
그렇다면 나의 강점은 무엇일까? 라고 했을 때 나는 “코드 가독성" 이라고 말하고 싶고, 동료들이 그렇게 느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읽기가 편하다는 것은 의미하는 바가 많다고 생각한다.
핵심과 세부구현의 분리가 잘 되어있다는 것이고, 불필요한 부분이 적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또 잘못된 로직과 코드를 사용하였을 때, 동료가 이를 발견하고 피드백하기에도 용이하다는 점에서도 큰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창업동아리를 할 때, 항상 고객의 반응이 재미있었다. 내가 이런 액션을 할 때, 예상한 대로 반응이 오는지, 또 몰랐던 새로운 반응들은 무엇이고, 그 이유를 파악하고 개선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개발로 방향을 조금 바꾸며 그러한 부분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적었는데,
코드리뷰
활동이 이와 유사한 동기를 가져다 준다. 나의 동료가 어쩌면 나의 코드를 사용하는 첫 고객들이라는 생각. 그들에게 편안함을 주고 싶은 생각이다.